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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지성사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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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_차례

서문 5

1부. 신성에 버금가는 지성의 시대

1장. 플라톤, 인간의 영혼은 죽지 않는다 _손윤락 27
1. 플라톤의 생애와 저작 31
2. 플라톤의 학교 아카데미아 34
3. 인간의 영혼은 죽지 않는다 38
4. 플라톤의 대화법: 논박술과 산파술 44
5. 진리, 지식, 그리고 교육 49
6. 맺음말 54

2장. 아리스토텔레스, 앎에 체계를 부여하다 _이영환 59
1. 이론학, 앎 자체를 추구하는 학문 65
2. 실천학, 좋음을 추구하는 학문 76
3. 제작학,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학문 87
4. 논리학, 학문인가 학문을 위한 도구인가 89

2부. 인간다움을 찾아서

1장. 공자, 지행일체를 통한 문제 해결과 중원(천하) 질서의 수호 _신정근 103
1. 천명(天命) 시대에서 지성의 역할 107
2. 공자의 지성: 문제 상황의 해결과 중원(천하) 질서 형성 111
3. 성인 되기[爲聖]의 과제 122
4. 맺음말 126

2장. 주희, 동아시아의 지성을 이끌다 _김태완 133
1. 주자학이란? 135
2. 주자학 형성의 문화사적 배경 138
3. 주희의 학문과 사상 143
4. 주자학의 동아시아, 동아시아의 주자학 154

3장. 정약용, 지적 상속과 이탈 그리고 새로운 유학의 제안 _김선희 167
1. 근대에 사로잡힌 정약용 169
2. 서학: 정약용의 벽, 정약용의 길 172
3. 정약용과 국가 개혁론 179
4. 영명으로서의 인간과 새로운 도덕철학 186
5. 맺음말 194

3부. 근대성과 지성

1장. 뉴턴, 수학과 실험으로 남긴 과학혁명의 유산 _박민아 203
1. 과학혁명 205
2. 데카르트와 뉴턴 207
3. 뉴턴의 과학 210
4. 뉴턴의 신 218
5. 뉴턴의 유산 221

2장. 루소, 자연 상태에서 일반의지까지 _오근창 225
1. 머리말 227
2. 홉스, 로크, 루소의 자연 상태 232
3. 사회적 불평등의 기원 237
4. 일반의지와 루소의 철학사적 맥락: 칸트와 마르크스 241
5. 맺음말 249

3장. 칸트, 이성에 기초하여 세계 평화를 향하다 _박정하 255
1. 머리말 257
2. 비판적 이성의 완성자 261
3. 이론 이성과 실천이성의 분화 266
4. 세계 평화를 향한 도덕적 진보 279

4장. 괴테, 문학으로 그린 자연과 문명, 신과 인간의 길 _윤승준 289
1.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푸른 연미복에 노란 조끼였습니다 296
2. 『타우리스의 이피게니에』: 저는 탄탈루스 가문 출신입니다 300
3.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 당신은 아시나요? 그 레몬꽃 피는 나라 304
4. 『파우스트』: 멈추어라! 너 정말 아름답구나! 311

4부. 혁명의 지성, 전복의 지성

1장. 다윈,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를 말하는 혁명가 _김성한 323
1. 진화란? 325
2. 다윈 진화론 탄생 이전의 세계관 328
3. 다윈의 진화론에 영향을 준 요소들 332
4. 라마르크와 다윈의 진화론 337
5.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의 특징 341
6. 다윈과 인간의 진화 348
7. 다윈 이후 352

2장. 마르크스, 총체성의 철학을 위하여 _오민석 357
1. 머리말 359
2. 수업시대 362
3. 엥겔스와의 만남과 역사적 유물론의 체계화 366
4. 런던 시대: 『정치경제학 비판 개요』, 『정치경제학 비판을 위하여』, 그리고 『자본론』 372
5. 맺음말: 마르크스주의의 사상적 유산 382

3장. 니체, 너 자신을 사랑하라 _김광식 387
1. 지성사적 맥락 1: 변화의 존재론 393
2. 지성사적 맥락 2: 의지의 존재론 396
3. 시대적 맥락: 불안을 해소하는 법 399
4. 초인 사상 402
5. 영원회귀 사상 405
6. 니체 이후의 니체 408

5부. 무의식에서 에일리언까지

1장. 프로이트, 무의식 혁명을 일으키다 _김 석 421
1. 머리말: 무의식(unconsciousness) 혁명? 423
2. 정신분석학과 무의식 425
3. 무의식의 세 심급(Instanz) 435
4. 프로이트를 다시 읽어야 할 이유: 문명 속의 고통과 욕망 445

2장. 보부아르, ‘절대적 타자’를 위한 윤리 선언 _변광배 453
1. 전 세계 여성 해방 운동의 어머니… 그러나 455
2. 삶과 사상 458
3. 『제2의 성』: 페미니즘의 경전 463
4. 『노년』: 노년 문제의 뇌관 470
5. 보부아르, 실존주의 윤리를 주창한 참여 지식인 478

3장. 세이건, 우주 시민의 우주적 관점 _김주언 487
1. 우주로 가는 길 489
2. 인간 중심주의를 넘어서 493
3. 성스러운 블루 504
4. 우주적 관점이라는 세계관 513

찾아보기 527

저자 소개 15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 공과대학 과학·기술·철학과에서 인지문화철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철학사상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서울대 기초교육원에서 교양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저서로 『행동지식』 『BTS와 철학하기』 『김광석과 철학하기』 『다시 민주주의다』(공저) 『세상의 붕괴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공저) 『근대 사회정치철학의 테제들』(공저)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 「인지문화철학으로 되짚어 본 언어폭력」 「인지문화철학으로 되짚어 본 동성애혐오」 등이 있다. 최근작 : <세계 지성사로의 초대>,<대학 고전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BTS와 철학하기> …총 15종

KIM, SEOK

프랑스 파리 제8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건국대학교 철학과 교수이자 건국대학교 한국사회정신분석연구소 소장, 한국정신분석심리상담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에크리, 라캉으로 이끄는 마법의 문자들』, 『프로이트&라캉, 무의식의 초대』, 『자아, 영원한 이방인』, 『마침내, 고유한 나를 만나다』, 『불안, 존재의 목소리』들이 있다. 최근작 : <세계 지성사로의 초대>,<지그문트 프로이트>,<불안> … 총 28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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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 부교수 저서로 『서학』, 『숙종 시대 문명의 도전과 지식의 전환』, 『서학, 조선 유학이 만난 낯선거울』, 『마테오 리치와 주희 그리고 정약용』 등이 있고 논문으로는 「격물궁리지학, 격치지학, 격치학 그리고 과학 서양 과학에 대한 동아시아의 지적 도전과 곤경」, 「욕구 선택결행-서학을 통한 다산의 인간론 전환에 대한 재검토」, 「태극과 신-예수회의 철학적 신론과 동서 형이상학의 조우」 등이 있다. 최근작 : <세계 지성사로의 초대>,<한국 유학의 현대적 전이와 그 대응>,<서학> … 총 35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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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철학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전주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나눔과 동물 윤리 그리고 진화론에 관심을 갖고 관련 서적과 논문을 발표해 왔다. 지은 책으로는 ≪비건을 묻는 십대에게≫(2023), ≪나누고 누리며 살아가는 세상 만들기≫(2016), ≪어느 철학자의 농활과 나누는 삶 이야기≫(2013)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똑똑하게 나누는 법≫(2025), ≪우리 시대의 동물 해방≫(2024), ≪동물권 옹호≫(공역, 2023), ≪새로운 창세기≫(2023), ≪인간과 동물의 감정 표현≫(202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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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자유교양대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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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은 영양英陽. 경북 봉화에서 태어나서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보냈다. 서울로 올라와 숭실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퇴계와 율곡의 유학을 주로 공부했으며, 율곡 이이의 책문을 텍스트로 삼아 조선 지식인들의 이론과 실천의 조화를 주제로 연구해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 학위 연구의 주제를 살려 『책문, 이 시대가 묻는다』, 『율곡문답』, 『경연, 왕의 공부』를 출간했다. 숭실대학교 철학과와 경원대학교 한의학과 등 여러 대학에서 강의했고,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연구원, 광주광역시 소재 대안학교인 지혜학교의 철학교육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현재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의 특별 연구원으로 있
본관은 영양英陽. 경북 봉화에서 태어나서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보냈다. 서울로 올라와 숭실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퇴계와 율곡의 유학을 주로 공부했으며, 율곡 이이의 책문을 텍스트로 삼아 조선 지식인들의 이론과 실천의 조화를 주제로 연구해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 학위 연구의 주제를 살려 『책문, 이 시대가 묻는다』, 『율곡문답』, 『경연, 왕의 공부』를 출간했다. 숭실대학교 철학과와 경원대학교 한의학과 등 여러 대학에서 강의했고,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연구원, 광주광역시 소재 대안학교인 지혜학교의 철학교육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현재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의 특별 연구원으로 있다. 저서 및 역서로는 『도교』, 『상수역학』, 『중국의 고대 축제와 가요』, 『고전이 된 삶』, 『살기 좋은 세상을 향한 꿈 맹자』, 『주자평전』, 『성학집요』, 『시냇가로 물러나 사는 즐거움』, 『어울림을 배우다』, 『양명평전』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물리교육과를 졸업하고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현 과학학과)에서 서양과학사로 석사와 박사를 마쳤습니다. 지금은 한양대학교 창의융합교육원 교수로 일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뉴턴&데카르트》 《퀴리&마이트너》 등이 있으며, 함께 지은 책으로는 《과학, 인문으로 탐구하다》 《과학의 결정적 순간들》이 있습니다.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 출연하며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는 일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최근작 : <[큰글자책] 과학의 결정적 순간들>,<과학의 결정적 순간들>,<과학, 인문으로 탐구하다> … 총 58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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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에서 「칸트의 인과이론에 대한 연구: ‘제2유추의 원칙’을 중심으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학부대학 교수로서 <학술적 글쓰기> <고전명저 북클럽> 등을 가르치면서 한국교양교육학회, 한국사고와표현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교양교육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 사회의 변화에 철학적으로 기여하기 위해 사회정치철학에 관심 갖고 활동해왔으며 (사)한국철학사상연구회와 철학연구회 회장을 역임했다. 다른 한편, 비판적 사고 교육에 관심을 두어 청소년에게 철학을 가르치는 일에 고민하면서 그 작업의 일환으로 고등학교 논술교육에 적극 참여하여 EBS 방송 강사 및 EBS
서울대학교에서 「칸트의 인과이론에 대한 연구: ‘제2유추의 원칙’을 중심으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학부대학 교수로서 <학술적 글쓰기> <고전명저 북클럽> 등을 가르치면서 한국교양교육학회, 한국사고와표현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교양교육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 사회의 변화에 철학적으로 기여하기 위해 사회정치철학에 관심 갖고 활동해왔으며 (사)한국철학사상연구회와 철학연구회 회장을 역임했다. 다른 한편, 비판적 사고 교육에 관심을 두어 청소년에게 철학을 가르치는 일에 고민하면서 그 작업의 일환으로 고등학교 논술교육에 적극 참여하여 EBS 방송 강사 및 EBS 논술연구소 부소장을 지냈고 고등학교 논술 교과서의 책임 필자 역할도 했다. 또한 시민 철학교육도 철학 대중화의 주요 영역으로 여겨 (사)철학아카데미에 20년 이상 핵심 운영진으로 참여하면서 일반 시민에게 철학을 강의하고 전파하는 역할을 해왔다. 철학아카데미에서는 칸트의 3비판서를 번역본으로 직접 읽어가는 프로그램을 4년간 진행했다.
최근작 : <칸트의 실천이성비판>,<학술적 글쓰기>,<세상읽기와 논술 (워크북 포함)> … 총 1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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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경북 경주에서 태어나 한국외대 스페인어과를 졸업했다. 같은 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플라톤 연구로, 서울대 서양고전학 협동과정에서 아리스토텔레스 연구로 각각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프랑스 파리 4대학에서 아리스토텔레스의 존재론과 자연철학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양고전학 및 고대철학에 관한 논문들을 발표했으며, 주요 논문으로 「아리스토텔레스의 변화이론에서 휘포케이메논」(2008), 「아리스토텔레스에 있어서 요소들과 제일 질료의 관계」(2009),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세계 해석」(2010), 「아리스토텔레스의 수사학에서 성격과 덕 교육」(2012) 등이
1963년 경북 경주에서 태어나 한국외대 스페인어과를 졸업했다. 같은 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플라톤 연구로, 서울대 서양고전학 협동과정에서 아리스토텔레스 연구로 각각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프랑스 파리 4대학에서 아리스토텔레스의 존재론과 자연철학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양고전학 및 고대철학에 관한 논문들을 발표했으며, 주요 논문으로 「아리스토텔레스의 변화이론에서 휘포케이메논」(2008), 「아리스토텔레스에 있어서 요소들과 제일 질료의 관계」(2009),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세계 해석」(2010), 「아리스토텔레스의 수사학에서 성격과 덕 교육」(2012)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서양고대철학 Ⅰ』(공저, 도서출판 길, 2013)이 있다. 서울대 사회교육연구소 책임연구원으로 서양의 인문정신에 관한 연구를 수행했으며, 현재 동국대 다르마칼리지 교수로 있다.
최근작 : <세계 지성사로의 초대>,<신화와 콘텐츠>,<서양고대철학 2> … 총 4종
서울대학교에서 동양철학과 서양철학을 공부하고, 동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으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 동양철학과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사)선비정신과 풍류문화연구소 이사장과 한국동양철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 학장 및 유교문화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는 대한민국에 동양고전 열풍을 일으킨 대표작 『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을 비롯해 『오십, 중용이 필요한 시간』, 『노자의 인생 강의』, 『인생교과서 공자』, 『맹자의 꿈』, 『동양 철학 인생과 맞짱 뜨다』, 『사람다움의 발견』, 『철학사의 전환』, 『신정근
서울대학교에서 동양철학과 서양철학을 공부하고, 동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으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 동양철학과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사)선비정신과 풍류문화연구소 이사장과 한국동양철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 학장 및 유교문화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는 대한민국에 동양고전 열풍을 일으킨 대표작 『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을 비롯해 『오십, 중용이 필요한 시간』, 『노자의 인생 강의』, 『인생교과서 공자』, 『맹자의 꿈』, 『동양 철학 인생과 맞짱 뜨다』, 『사람다움의 발견』, 『철학사의 전환』, 『신정근 교수의 동양고전이 뭐길래』, 『1일 1수, 대학에서 인생의 한 수를 배우다』 등이 있다.
이 외에도 80여 편의 학술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각종 미디어 출연과 기업 및 공공기관 강연을 통해 동양고전의 매력을 대중에게 전파하며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최근작 : <세계 지성사로의 초대>,<동아시아 생태사유와 생태미학>,<한국유학의 미래적 전망과 과제> … 총91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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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 취득. 이후 미국 퍼듀대학교에서 철학 박사학위 취득. 주요 연구 관심사는 사회정치철학, 윤리학, 대륙철학. 역서로 『급진적 무신론: 데리다와 생명의 시간』이 있다.
충남 공주 출생.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이며, 현재 단국대학교 영미인문학과 명예교수이다. 1990년 월간 『한길문학』 창간기념 신인상에 시가 당선되어 시인으로 등단하였으며, 199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문학평론이 당선되며 평론 활동을 시작하였다. 시집 『굿모닝, 에브리원』, 『그리운 명륜여인숙』, 『기차는 오늘 밤 멈추어 있는 것이 아니다』, 문학평론집 『이 황량한 날의 글쓰기』, 『몸-주체와 상처받음의 윤리』, 문학이론 연구서 『현대문학이론의 길잡이』, 『정치적 비평의 미래를 위하여』, 문학 연구서 『저항의 방식-캐나다 현대 원주민 문학의 지평』, 대중문화 연구서 『나는 딴따
충남 공주 출생.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이며, 현재 단국대학교 영미인문학과 명예교수이다. 1990년 월간 『한길문학』 창간기념 신인상에 시가 당선되어 시인으로 등단하였으며, 199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문학평론이 당선되며 평론 활동을 시작하였다. 시집 『굿모닝, 에브리원』, 『그리운 명륜여인숙』, 『기차는 오늘 밤 멈추어 있는 것이 아니다』, 문학평론집 『이 황량한 날의 글쓰기』, 『몸-주체와 상처받음의 윤리』, 문학이론 연구서 『현대문학이론의 길잡이』, 『정치적 비평의 미래를 위하여』, 문학 연구서 『저항의 방식-캐나다 현대 원주민 문학의 지평』, 대중문화 연구서 『나는 딴따라다-송해 평전』, 『밥 딜런, 그의 나라에는 누가 사는가』, 시 해설서 『아침 시-나를 깨우는 매일 오 분』, 산문집 『그리운 곳에서 그리운 곳으로-시인의 포르투갈 체류기』, 『나는 터지기를 기다리는 꽃이다-먹실골 일기』, 『경계에서의 글쓰기』, 『개기는 인생도 괜찮다』, 번역서 『냉소적 이론들-대문자 포스트모더니즘 비판』, 바스코 포파 시집 『절름발이 늑대에게 경의를』, 『오 헨리 단편선』 등을 냈다. ‘단국문학상’, ‘부석평론상’, ‘시와경계문학상’, ‘시작문학상’, ‘편운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수상 : 2021년 시작문학상
최근작 : <세계 지성사로의 초대>,<『토지』는 아름답다>,<그리운 곳에서 그리운 곳으로> … 총 4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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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자유교양대학 교수. 문학을 통해 인간을 이해하고 사회를 바라보는 눈을 키웠다.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조금씩 변화해 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을 보람으로 여기고 있다. 국내외 대학의 교양교육 현황과 정책,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한국의 고등교육 정책과 교양교육의 역사』, 『1980년대 대학 교양교육 실태에 대한 성찰?, 『고전교육, 교양필수 교과목 운영 사례: 단국대학교 <명저읽기>를 중심으로』 등이 있다. 최근작 : <세계 지성사로의 초대>,<대학 고전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2>,<대학 고전교육 어
단국대학교 자유교양대학 교수.
문학을 통해 인간을 이해하고 사회를 바라보는 눈을 키웠다.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조금씩 변화해 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을 보람으로 여기고 있다. 국내외 대학의 교양교육 현황과 정책,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한국의 고등교육 정책과 교양교육의 역사』, 『1980년대 대학 교양교육 실태에 대한 성찰?, 『고전교육, 교양필수 교과목 운영 사례: 단국대학교 <명저읽기>를 중심으로』 등이 있다.
최근작 : <세계 지성사로의 초대>,<대학 고전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2>,<대학 고전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 총 11종

윤승준의 다른 상품

프린스턴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인제대학교 인간환경미래연구원 연구 교수를 거쳐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 조교수로 있다. 논문으로는 「아리스토텔레스에 있어서의 필연성과 소위 아리스토텔레스적 본질주의」(2010), 「아리스토텔레스 행복관에 대한 몇 가지 오해에 대한 해명(2015) 등이 있고, 저서로는 Aristotle and Determinism: An Interpretation of Aristotle's Theory of Causation, Necessity and Accidents(2009)가 있다. 최근작 : <세계 지성사로의 초대> … 총 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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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몽펠리에 III 대학에서 「사르트르의 극작품과 소설에 나타난 폭력의 문제」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같은 대학에서 대우교수를 역임하고 강의하고 있으며, 프랑스연구모임 ‘시지프’ 대표로 있다. 지은 책으로는 『존재와 무: 자유를 향한 실존적 탐색』, 『사르트르의 「문학이란 무엇인가」 읽기』, 『제2의 성: 여성학 백과사전』, 『사르트르의 미학』(공저), 『카페 사르트르』(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사르트르 평전』, 『사르트르와 카뮈: 우정과 투쟁』, 『어린 왕자』, 『카르멘』, 『프랑스 인류학의 아버지, 마르셀 모스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몽펠리에 III 대학에서 「사르트르의 극작품과 소설에 나타난 폭력의 문제」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같은 대학에서 대우교수를 역임하고 강의하고 있으며, 프랑스연구모임 ‘시지프’ 대표로 있다. 지은 책으로는 『존재와 무: 자유를 향한 실존적 탐색』, 『사르트르의 「문학이란 무엇인가」 읽기』, 『제2의 성: 여성학 백과사전』, 『사르트르의 미학』(공저), 『카페 사르트르』(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사르트르 평전』, 『사르트르와 카뮈: 우정과 투쟁』, 『어린 왕자』, 『카르멘』, 『프랑스 인류학의 아버지, 마르셀 모스』, 『변증법적 이성비판』(공역), 『레비나스 평전』(공역) 등과 「오토픽션의 이론: 기원과 변천 및 글쓰기 전략」, 「‘앙가주망’에서 ‘소수문학’으로」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

변광배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532쪽 | 152*225*26mm
ISBN13
9791166844881

책 속으로

지성의 미래는 반려 AI일까? 지금 한국 사회에서 AI는 신(新)성장지상주의를 이끄는 핵심 엔진이다.
--- 첫문장 중에서

그러므로 소크라테스가 자신의 탈옥을 거절한 것은 근본적으로 ‘영혼은 죽지 않는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하는 것이다. 소크라테스가 영혼을 인간의 본질적인 부분으로 간주하는 이 맥락에서, 그의 메시지는 ‘악법의 수용’이라기보다 오히려 영혼을 가진 인간이라면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 p.43

주희는 성, 곧 존재의 본질을 이라고 하였다. 그런데 이는 하늘과 땅, 곧 스스로를 나타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지 않으면 있을 수가 없다. 하늘과 땅을 다른 말로 기질이라고 하는데 기질이란 이가 실현될 장소이다. 하늘과 땅은 기질의 대표적 상징이다. 인간도 기질을 갖추고 있으므로 인간의 육신이 없다면 인간의 본성은 있을 곳이 없다.
--- p.150

인간의 본성 문제와 관련하여 또 중요한 논의는 성(性)이 발현되는 통로인 정(情)에 관한 문제이다. 다시 말하면 성과 정의 관계 문제, 더 나아가 성과 정을 포괄하고 있는 마음[心]의 문제이다.
--- p.151

본래 성리학에서 인간의 도덕적 실천의 근거로 여겨진 것은 내 안에 들어와 있는 본성으로서의 이였다. 인간의 본성 안에 들어와 있는 이는 그 자체로 곧 인의예지였다. 그러나 정약용은 그렇게 보지 않는다.
--- p.193

이 점에서 루소가 보기에 근대 자연권 이론의 큰 결함은, 사회의 기초를 검토하려고 시도하면서도 자연 상태에서의 인간의 본성에 관한 연구에까지는 이르지 못했다는 것이다.
--- p.230

『종의 기원』(1859)이 나오기 전인 1845년 마르크스는 「포이어바흐에 관한 테제」에서 이렇게 선언한다. “인간의 본질[정체성]은 개인 속에 있는 추상물이 아니다. 인간의 본질[정체성]은 사회적 관계[속 사회적 행위]가 모인 것이다.”
--- p.395

이 주장은 인간에게서만큼은 ‘실존(existence)’이 ‘본질(essence)’에 앞선다는 주장으로 이어진다. 인간을 창조한 신의 존재가 부정되었기 때문에, 인간은 신으로부터 아무런 본질도 부여받지 않은 것으로 여겨진다. 인간은 ‘백지상태(tabula rasa)’에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는 살아가면서, 곧 실존하면서 이 상태를 채워 나간다. 그 과정에서 그의 본질이 형성되는 것이다.
--- p.460

바로 이 인간 본성에서 나아가 인간 본질(essential human quality)이 정의된다. 지적 능력이 바로 인간의 본질이며, 신피질의 활동이 시작되는 시점을 인간성(humanity)이 보이기 시작하는 지점으로 삼을 수 있다는 것이다.

--- p.496

출판사 리뷰

[지성의 내력]

지성을 말하는 플라톤의 우주 제작 신화는 말할 수 없는 궁극의 것을 말해 보고자 하는 언어 모험이라고 할 수 있다. 비록 맥락은 다르지만 아리스토텔레스의 능동 지성 개념은 또 다른 맥락에서 지성 개념의 신화적 성격을 보여 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겠다.

[지성의 전개]

보다 광범위하게는 지성은 오늘날 이성의 그늘 속에만 있지 않고, 이성 개념까지도 포괄하는 사유 활동이라고 봄이 좀 더 타당할 것 같다. 지성이 지능 개념 정도로 축소되는 다른 한편에 기능 개념에 머무르지 않고 가치 개념이 되기도 하는 뚜렷한 경향이 존재한다. ‘집단 지성’이나 ‘대중 지성’이라는 말이 이제 우리에게 낯설지만은 않은데, 여기에 더해 ‘떼 지성’이라는 개념도 있다.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지성 개념은 일의적으로 규정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그 개념은 누구도 종잡을 수 없이 무한정 애매한 것도 아니다. 지성은 결국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 끝에 탄생한 인간 위대성의 증거이다. 그런데 이 증거는 물증은 아닌 것이어서 설왕설래 말이 많았지만, 이제 21세기의 우리는 부인할 도리 없이 뚜렷한 지성의 기록들을 여기 물증으로 갖게 되었다.

[이 책에서의 지성사는]

빅 히스토리로서의 세계 지성사가 모든 것을 아우를 수 없다면, 동·서의 구분이나 시기의 균형에 앞서 보편사의 관점에서 유력 지성의 정량화할 수 없는 무게와 영향력을 가늠하고 평가하는 일이 불가피하다고 본다. 선택(배제)과 집중은 이 불가피한 작업의 결과다. 성좌(星座)나 고산준봉의 파노라마 뷰는 누구에게도 궁극적 만족을 주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것을 보지 못한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거쳐 가야 할 필수 코스이다. 파노라마 뷰를 대강의 건성 뷰로 오해해서는 곤란하다. 위대한 저작의 세계를 분석적으로 이해하고, 다른 지식과 연계될 수 있는 지식의 지도를 그리고 엄밀하게 평가하는 것은 이 지성사 기술 작업의 기본 활동이다.

학제성은 지성사 기술을 특징짓는 핵심적 요건이다. 지성사는 분과 학문의 경계에 갇히지 않는다. 물론 여기에 등장하는 지성들이 모두 철학가인 것도 아니다. 지성사는 에로스를 플라톤이 말하면 철학이고, 프로이트가 말하면 정신분석이라고 간주하는 경계의 칸막이 언어보다는 지식의 상호텍스트성에 관심을 갖는다. 독자들은 어떤 관념들이 지성사의 흐름과 더불어 어떻게 횡단하고 변모해 가는지를 흥미롭게 추적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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