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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 하나에 무엇이 들었을까?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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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콩알 하나에 무엇이 들었을까?
흙이 엄마야
똥이 되는 밥, 밥이 되는 똥
개복숭아 주인은 누구일까?
각시붕어랑 조개랑
논 이야기

저자 소개 7

원경선 할아버지는 흙과 더불어 사는 농부입니다. 1914년에 태어났는데, 지금도 하루에 여덟 시간씩 ‘풀무원’ 농장 논밭에 나가 일하고 있습니다. 농약이나 제초제를 쓰지 않는 바른 농사, 무엇이든 가난한 이들과 나누는 넉넉한 삶, 그리고 전쟁과 공해가 없는 세상을 일구며 한평생 살아왔습니다.

林在海

영남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문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안동대학교 민속학과 교수로 있는 동안 민속학연구소장, 박물관장, 인문대학장을 역임하고 실천민속학회장, 한국구비문학회장, 비교민속학회 회장, 한국민속학술단체연합회장 등의 학회 활동을 했다. 현재 민예총 안동지부장, 경상북도 문화재위원, 안동문화지킴이 대표, 비교민속학회 부회장으로 있다. 저서로는 『민속문화론』, 『한국민속과 전통의 세계』, 『한국민속과 오늘의 문화』, 『민속마을 하회여행』, 『한국민속학과 현실인식』, 『지역문화와 문화산업』, 『지역문화, 그 진단과 처방』, 『민속문화의 생태
영남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문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안동대학교 민속학과 교수로 있는 동안 민속학연구소장, 박물관장, 인문대학장을 역임하고 실천민속학회장, 한국구비문학회장, 비교민속학회 회장, 한국민속학술단체연합회장 등의 학회 활동을 했다. 현재 민예총 안동지부장, 경상북도 문화재위원, 안동문화지킴이 대표, 비교민속학회 부회장으로 있다.

저서로는 『민속문화론』, 『한국민속과 전통의 세계』, 『한국민속과 오늘의 문화』, 『민속마을 하회여행』, 『한국민속학과 현실인식』, 『지역문화와 문화산업』, 『지역문화, 그 진단과 처방』, 『민속문화의 생태학적 인식』, 『안동문화와 성주신앙』, 『민속문화를 읽는 열쇠말』, 『신라 금관의 기원을 밝힌다』, 『마을문화의 인문학적 가치』, 고조선문화의 높이와 깊이』, 『고조선문명과 신시문화』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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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년 개띠. 전교조 활동 관련으로 해직. 월간 《우리교육》에서 일하다가 1994년 교단으로 복귀하였다. 이후 평교사로 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다 2016년 내부형 공모 교장으로 임용되어 혁신학교인 서울 삼정중에서 3년째 교장으로 일하고 있다. ‘희망에 대하여 과장하지 않았지만 절망을 만나서도 작아지지 않았다’는 시구를 새기며, 입시 행정의 끄트머리쯤에 있는 학교를 다시 교육의 자리로 돌려놓는 일에 고심하고 있다. 저서로 《이상대의 4050 학급살림 이야기》, 《로그인하시겠습니까?》가 있고, 공저로는 《불온한 교사 양성 과정》, 《거꾸로 생각해 봐!》 등이 있다. 푸른들청소년도
58년 개띠. 전교조 활동 관련으로 해직. 월간 《우리교육》에서 일하다가 1994년 교단으로 복귀하였다. 이후 평교사로 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다 2016년 내부형 공모 교장으로 임용되어 혁신학교인 서울 삼정중에서 3년째 교장으로 일하고 있다. ‘희망에 대하여 과장하지 않았지만 절망을 만나서도 작아지지 않았다’는 시구를 새기며, 입시 행정의 끄트머리쯤에 있는 학교를 다시 교육의 자리로 돌려놓는 일에 고심하고 있다. 저서로 《이상대의 4050 학급살림 이야기》, 《로그인하시겠습니까?》가 있고, 공저로는 《불온한 교사 양성 과정》, 《거꾸로 생각해 봐!》 등이 있다. 푸른들청소년도서관 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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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과학의 친절한 전파자로 활약하고 있는 ‘달팽이 박사’이자, 우리 고유어(토박이말)를 많이 쓴다고 하여 ‘과학계의 김유정’이라 불리는 생물학자이다. 경남 산청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생물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경기고교, 서울사대부고 교사를 거쳐 강원대학교 생물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강원대학교 명예 교수로 있으면서 글쓰기와 방송, 강의 등을 통해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를 꾸준히 들려주었다. 2026년 9월 11일 향년 86세로 별세했다.

1994년부터 [강원일보]에 「생물이야기」를, 2009년부터 [교수신문]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2022년까지 약 10년간 [월간중앙]에 「권오길이 쓰는 생명의 비밀」을 연재하였다. 쉽고 재미있는 과학을 알리는 데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저작상, 대한민국과학문화상 등을 받았고, 이외에도 강원도문화상(학술상), 동곡상(교육학술 부문) 등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1994년 『꿈꾸는 달팽이』를 시작으로 『인체기행』, 『생물의 죽살이』, 『흙에도 뭇 생명이…』 등을 비롯해 ‘우리말에 깃든 생물이야기’ 시리즈인 『달팽이 더듬이 위에서 티격태격』, 『소라는 까먹어도 한 바구니 안 까먹어도 한 바구니』, 『눈 내리면 대구요, 비 내리면 청어란다』, 자연과 인문을 버무린 『과학비빔밥』(전 3권) 등 5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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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산골 농부. 모름지기 자연 속에서 자연을 따라 자연의 한 부분으로 살아가는 것이 가장 좋은 삶이란 걸 깨닫고 농부가 되었다. 땀 흘려 일하는 사람이 글을 써야 세상이 참되게 바뀐다고 믿으며 글쓰기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황매산 기슭 작은 산골 마을에서 농사를 지으며 ‘열매지기공동체’와 청소년과 함께하는 ‘담쟁이인문학교’를 열어 이웃과 아이들과 함께 배우고 깨달으며 살아가고 있다. 그동안 여러 시집과 동시집을 냈으며, 전태일문학상과 권정생문학상 들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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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賢周, 관옥(觀玉), 이오(二吾), 이 아무개

대한민국의 감리교 목사, 동화작가, 번역가. 아무개 또는 무무无無라는 자호自號도 사용하고 있다. 이름을 내세우지 않고 겸허히 살겠다는 그의 의지는 그 사상의 주요틀인 ‘세상일에 함부로 나서지 않는다(不敢爲天下先)’는 노장老莊사상에서 비롯된 것이기도 하다. 1944년 충주에서 출생하여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변선환 박사의 제자였으며, 죽변교회 등에서 목회했다. 동화작가 이원수의 추천으로 문단에 나왔다. 기독교서회, 크리스찬아카데미 편집기자를 거쳐 작가, 번역가로 활동하며 대학과 교회에서 강의했다. 그는 동서양과 유불선 등 지역과 종교를 넘나들며, 이에 대한 성찰의 과정과 결과를
대한민국의 감리교 목사, 동화작가, 번역가. 아무개 또는 무무无無라는 자호自號도 사용하고 있다. 이름을 내세우지 않고 겸허히 살겠다는 그의 의지는 그 사상의 주요틀인 ‘세상일에 함부로 나서지 않는다(不敢爲天下先)’는 노장老莊사상에서 비롯된 것이기도 하다.

1944년 충주에서 출생하여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변선환 박사의 제자였으며, 죽변교회 등에서 목회했다. 동화작가 이원수의 추천으로 문단에 나왔다. 기독교서회, 크리스찬아카데미 편집기자를 거쳐 작가, 번역가로 활동하며 대학과 교회에서 강의했다. 그는 동서양과 유불선 등 지역과 종교를 넘나들며, 이에 대한 성찰의 과정과 결과를 글로 나누고 있다.

스승 장일순과 문답형식의 노자 해설서 『무위당 장일순의 노자이야기』를 썼으며, 장자 해설서인 『이 아무개의 장자산책』, 대학·중용 해설서인 『이현주 목사의 대학·중용 읽기』, 금강경 해설서인 『기독교인이 읽는 금강경』을 썼다. 이외에도 불교의 벽암록, 원불교의 경전인 대종경 등의 여러 동서양 경구를 다룬 『길에서 주운 생각들』과 논어를 쉽게 풀이한 『내 인생의 첫 고전 논어』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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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임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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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사람을 주제로 그림을 그려 온 화가이다. 오랫동안 고등학교 미술 교사로 일하며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학생들과 더불어 나누었다. 환경과 생명을 지키는 전국 교사 모임에서 일하며 ‘녹색손’이라는 이름으로 자연을 생각하는 작은 배움터 ‘도토리 교실’을 이끌고 있다. 『두꺼비 논 이야기』를 지었고 『콩알 하나에 무엇이 들었을까?』, 『가랑비 가랑가랑 가랑파 가랑가랑』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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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6월 18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92쪽 | 412g | 173*225*12mm
ISBN13
9791156131427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콩알 하나, 쌀 한 톨, 작디작은 좁쌀 안에도 우주가 들어 있다!

『콩알 하나에 무엇이 들었을까?』에는 자연의 순리, 오묘한 생명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콩 한 알은 작고 하찮아 보일지 모르지만, 콩 한 알을 세상에 나게 하려고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이 힘을 모으고 있기 때문이에요. 매일 우리들 밥상에 오르는 밥 한 그릇에 어떤 뜻이 담겨 있는지, 군더더기 없이 깨끗한 우리말로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풀어 썼습니다.

자연을 이루는, 고마운 목숨들 이야기

이 세상에 존재하는 어떤 것도 저 혼자 뚝 떨어져 살 수 없습니다. 콩알 하나가 세상에 나오는데도 흙·빗물·곤충·햇볕과 그밖에 많은 것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이 책에는 그런 생명 이야기 여섯 편이 실려 있습니다. 주제는 자연을 이루는, 고마운 목숨들의 이야기입니다.

흙 속 미생물이 과연 어떤 목숨인지, 흙을 왜 모든 생명을 낳고 키우는 어머니라고 하는지 옛이야기를 들려주듯 다정다감하게 풀어썼습니다. ‘밥이 되는 똥’ 이야기에서는 우리 겨레가 살아온 전통 문화 속에 얼마나 아름다운 삶의 길이 있는지 똥을 매개로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 땅을 흐르는 물 속 세상에도 생명이 있음을 이야기합니다. 지구에서 오직 우리나라에만 사는 예쁜 물고기, 각시붕어. 알을 꼭 조개 몸에 낳아야 하는 각시붕어는 조개가 없으면 살 수 없습니다. 각시붕어가 없으면 아예 못 사는 조개들도 있습니다. 각시붕어와 조개가 더불어 사는 모습에서 생명의 신비를 느낄 수 있습니다. 엄마 품처럼 따뜻한 우리나라의 논의 생명성에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았습니다. 논이 있기 때문에 수많은 생명이 와글와글 살아갈 수 있음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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