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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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드림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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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와 야생곰 이야기 <짱과 야생곰 소리아>는 실제 모델 짜응응우엔이라는 베트남의 야생 동물 보호 활동가의 일화를 바탕으로 그래픽 노블로 태어난 흥미로운 이야기이다.
책의 가로와 세로의비가 14:11정도의 와이드한 판형은 열대우림의 짙은 카키와 올리브빛 자연이 잘 녹아있고 보는 즐거움과 꽤 두꺼운 두께여도 한편의 에니메이션을 보는듯 알찬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줄거리)짱은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야생 동물 보호 활동가의 꿈을 이룬다.
자연을 사랑하고 누구보다 탐구하고 탐샘했던 짱은 곰구조 센터에서 자원봉사를 하게된다.
그곳에서 만난 작고 겁 많은 말레이곰(태양곰)소리아룰 만나게 되고 소리아를 열대 우림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우림속에서 많은 고생을 함께 하게 되죠!
열대우림의 높은 습도와 높은 열기속에서 정체모를 생물들과의 사투 , 독한모기,혹은 위험한 천적과의 조우는 이야기의 긴장감을 높여주지요.
짱이 동물보호가가 되고 싶은 이유는 여덟살 불법 곰농장에서 쓸개즙을 채취당하는 반달가슴곰을 보고 동물에 대한 사명감을 갖고 되었어요.
인간의 탐욕으로 얼룩진 동물의 동물권 보장은 한없이 나약한 글자속 권리일 뿐이였어요.
불과 8실이라눈 어린 나이에 충격과 공포와도 같은 경험이 엄청난 동기부여와 열정이 되다니 큰뜻을 펼치는 사람들의 집착과 같은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하는 모습은 열살, 열세살 아이도 본받을만 하더라고요.
짱의 소리아를 밀림속으로 보내려는 연구와 훈련은 지켜보는 내내 감탄과 응원을 하게 만들었어요.
진짜 그 땀과 눈물, 고단함은 결국 미션성공으로 돌아왔죠.
동물을 사랑하고 샹명을 존중하는 짱처럼 그 길고긴 여정을 함께하고픈 이들은 꼭 이책과 함께했으면 해요.
그리고 어린나이에 금요일마다 지구를 살리고 이상기후에 맞서는 “그레타 툰베리”도 생각나게 하는 책입니다.
아시아에서도 멋진 환경운동가이자 동물보호 활동가가 있다는 사실도 넘 자랑스럽네요.
실제 모델이자 저자인<짜응 응우엔>
-베트남의 청소년에게 동물 보호 프로그램 제공하는 비정부 기구<와일드액트>설립자
2019년 영국 BBC 100대 여성에
2020년 포브스 “30세 이하의 젊은 아시안 사회적 기업가”로 선정
그녀의 소리아와 동화같은 비현실적인 아름다운 이야기에 빠져 보세요. 한편의 인물책이기돞한 그녀의 동물의 대한 헌신적인 사랑에 대해 알아보세요.
생명이 있는 모든것은 소중하고 숭고하고 함께 살어가여할 공생의 가치를 알게 될 거예요.
마지막 연필로 그린 책속 장면은 둘찌의 열정으로 그린 장면이에요.
@bookdreamai 도서지원을 통해 주관적으로 서평했습니다.
@bookdream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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