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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지금 땅 움직였지?

어, 지금 땅 움직였지?

: 과학영재고 선생님의 지진 이야기

자음과모음 청소년수학과학-01이동
리뷰 총점10.0 리뷰 22건 | 판매지수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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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수학/과학 top100 11주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8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358g | 150*210*12mm
ISBN13 9788954447522
ISBN10 89544475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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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들어가는 글 - 지진이라곤 동공지진밖에 모르는 십대에게

1장 땅이 우리에게 보내는 신호
1. 지구 퍼즐 조각의 비밀
2.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다
3. 진실 혹은 거짓, 1500미터 파도
4. 지진이 대기권을 변화시킨다
5. 자연이 만들었을까 사람이 만들었을까
6. 지구가 따뜻해지면 지진이 더 자주 발생할 수 있다!
7. 달에도 화성에도 지진이?

2장 꿈틀거리는 한반도 밑바닥
1. 우리나라에 진도 10 지진이 있었다
2. 살아 숨 쉬는 한반도 활성 단층
3. 역대급으로 크다, 경주 지진과 포항 지진
4. 동해 없는 지도가 만들어질까?
5. 누가 감히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려?
6. 우리나라에서도 대지진이 일어날까?

3장 정말로 커다란 것이 다가오는 중
1. 은행에 있던 돈이 모두 사라졌다!
2. 징역 6년, 벌금 120억 원을 선고하노라
3. 돌고래는 죽고 두꺼비는 이사 간다
4. 봤어? 번쩍이던 것!
5. 즉시 피하라, 재앙의 메시지
6. 공중 부양을 하는 건물이라니!
7. 건물에 투명 망토를 씌우자
8. 지진의 미래가 보이나요?

부록 - 지진이 발생했을 땐 이렇게!
참고 문헌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지금까지 관측 기록된 것 중 가장 큰 지진은 1960년 5월 22일 칠레에서 발생한 발디비아 지진이야. 규모가 무려 9.5에 달했지.
“규모 9.5는 어느 정도인가요?”
너희가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예를 들어 볼게. 규모가 9.0인 지진은 1945년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폭탄 약 32만 개에 해당하는 위력을 가지고 있어. 그럼 규모 9.5인 지진은 더 강력하겠지? 조금 더 쉽게 설명해 볼까? 코끼리의 무게가 평균 5톤이라고 한다면, 약 100억 마리가 1킬로미터 높이에서 동시에 떨어지는 것과 같지. 코끼리 100억 마리가 우리 머리 위에서 떨어진다고 생각해 봐. 아찔하지? 물론 규모 9.0 이상의 지진은 자주 발생하지 않아. 하지만 일단 발생하면 엄청난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지.
--- pp.16-17

수조에 물을 가득 담고 무거운 추를 한가운데 떨어뜨리면 어떻게 될까?
“우선 수조 한가운데 추가 떨어진 곳에 있는 물이 출렁이고 그다음으로 수조 가장자리에 있는 물 역시 출렁일 거예요. 지진해일이 일어나는 것처럼 말이에요.”
맞아. 수조의 한가운데에서 발생한 에너지가 수조 가장자리까지 도달한 것으로 볼 수 있어. 무엇을 통해 에너지가 전달되었을까?
“수조 안에 있는 물이 에너지를 전달하는 거예요.”
정답이야. 이렇게 에너지를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을 매질이라고 한단다. 그리고 수조에 추를 떨어뜨림으로써 우리가 만들어 낸 것은 물결파라고 할 수 있지.
“아하! 지진으로 설명한다면 땅속 물질이 매질인 거죠?”
지진에 의해 발생된 에너지는 지구 내부를 통과하면서 전달되지. 그러니까 매질은 지구 내부 물질이야. 쉽게 이야기하면 지층, 암석, 지각 등을 매질이라고 할 수 있어. 그리고 수조의 물이 출렁이는 것처럼 매질 역시 움직인단다.
“그럼 지구를 수조에 비유한다고 하면, 지진이 만들어 내는 것이 지진파겠네요?”
--- p.53

아주 먼 옛날에는 우리나라와 일본이 서로 붙어 있었대. 중생대까지만 해도 두 나라의 땅이 바로 옆에 붙어 위치했던 거지. 그런데 약 2500만 년 전 태평양판이 유라시아판 아래로 섭입되면서 일본은 우리나라와 점점 멀어졌고, 동해가 형성되기 시작한 거야. 그리고 약 1800만 년 전 일본이 태평양쪽으로 이동하면서 동해의 크기가 점차 확장되었지. 오늘날과 비슷한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은 약 1200만 년 전 동해의 확장이 거의 멈춘 이후야.
“판이 계속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겠죠? 그럼 일본은 지금도 계속 멀어지고 있나요?”
이것을 이해하려면 우선 ‘윌슨 사이클’이라는 것을 알아야 해. 지구는 여러 개의 판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했지? 캐나다의 지질물리학자인 존 윌슨(John Wilson)이 판은 하나가 아니라 분리되고 다시 재결합하는 과정이 반복되고 있다고 주장했어. 이를 윌슨 사이클이라고 이론화했지.
--- pp.103-104

하지만 우리가 직접 볼 수 없는 지구 내부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섣불리 판단해서는 안 돼.
지하수 수위에 변화가 있는 것처럼 지진 전후에는 라돈 농도에도 차이를 보인다고 해. 라돈은 암석에 포함되어 있는 우라늄 등이 붕괴하여 형성되는 원소로 기호는 Rn, 원자 번호는 86이야.
“우라늄이 붕괴한다는 게 무슨 말이에요?”
우라늄은 원소 중에서도 질량이 무거운 원소야. 만약 갑자기 살이 쪘다면 어떨 것 같니?
“너무 불편할 것 같아요. 당장 살을 빼고 싶을 만큼이요.”
원소도 마찬가지야. 무거운 원소가 가벼운 원소로 변하기 위해 필요한 과정을 붕괴라고 볼 수 있어.
“그럼 지진이 발생하기 전에 암석에 힘이 가해지면 그 틈으로 암석 속에 있던 라돈이 새어 나오는 건가요?”
물론 암석 틈으로 기체가 새어 나올 수도 있지. 그리고 지하수에 라돈이 녹아 농도 변화를 보일 수도 있어.
--- pp.149-150

만약 지금 이 순간 지진이 발생했다는 긴급재난문자를 받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밖으로 달려 나가야죠.”
“흔들릴 때 달려 나가면 다칠 수도 있잖아요. 진동이 멈춘 다음 밖으로 대피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지진이 발생하면 건물이 무너지는 것 말고도 위험한 상황이 많아. 가스관이 파열되어 일어나는 화재, 건물이 흔들리면서 떨어지는 물건, 간판이나 유리 등의 파손, 사람들이 한꺼번에 출입구로 몰리면서 넘어지고 쓰러지면서 다치는 경우 등 굉장히 많은 피해를 입을 수 있어. 이때 안전하게 대피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면 위급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되지.
먼저, 평소 지진에 대비해 비상용품을 준비해 두는 것이 좋아. 비상식품의 경우 유통기한을 잘 확인하고 가방에 미리 싸 두면 좋겠지? 사실 선생님은 평소에 들고 다니는 가방에도 손전등, 휴대전화 보조배터리, 휴대용 다용도 칼, 물, 물티슈 정도는 늘 챙겨 둔단다.
--- pp.191-192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 우리나라에도 대지진이 있었다고?
- 지진 때문에 재판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이유는?
- 지진이 일어나면 은행에 있던 돈이 모두 사라진다?
- 지구가 따듯해지면 지진이 더 자주 발생할까?

“인공지능도 예측할 수 없는 지진이 온다!”
지진의 발생 원리부터 지구 속 탐험까지
중고등학교 교과에 꼭 맞는 한반도 지진 이야기

코로나19가 쏘아올린 ‘생존’이라는 키워드는 지진과 같은 재해에도 주목하도록 만들었다. 그동안 한반도는 판의 내부에 속하는 지역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지진의 위험이 적다고 인식되어 왔다. 하지만 우리나라 역시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경주와 포항 등 한반도에서 크고 작은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고, 오랜 옛날에 대지진이 발생했던 증거들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다른 나라, 다른 사람의 일로만 느껴졌던 지진이 점차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과거 한반도에서 일어났던 대지진이 다시 일어나지 말라는 법은 없다. 그렇다면 다가오는 지진을 우리는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아야 할까? 발밑 땅에서 보내는 위험한 시그널을 날씨처럼 미리 알 수는 없을까?
지진은 미리 예측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기에 그 영향력과 파괴력이 굉장하다. 그래서 옛날 사람들은 지진을 신의 영역이라고 생각하기도 했다. 지진이 일어나면 오랜 생활 터전을 잃는 것을 넘어 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죽는 등 큰 피해를 낳는다. 더욱이 우리나라처럼 판의 중심부에서 발생하는 지진은 비교적 얕은 곳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더욱 위험할 수 있다. 이때 지진 관련 정보와 지식을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그 위험으로부터의 생존에 있어 굉장한 차이를 만든다.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는 동시에 지진을 똑바로 바라보고 대처하는 데 큰 힘이 될 수 있다. 몇 해 전, 경주 지진과 포항 지진이 일어났을 때도 지진에 대한 정보나 지식이 부족했기에 더욱 큰 혼란을 겪었다. 같은 피해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지진에 대해 제대로 아는 것이 필요하다.
『어, 지금 땅 움직였지?』는 청소년이 지진을 통해 미래를 바라보고 과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지진의 발생 원리부터 한반도 지진의 역사, 과학 기술의 발달에 이르기까지 생생한 지진과학 수업을 통해 지진의 모든 것을 살펴본다. 뿐만 아니라 과학 교과서에 나오는 지진 관련 내용을 연계하여 청소년들의 학습에 도움을 준다. 또 실제 사례를 풍부하게 담아 관련 배경 지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도 있다. 이 책이 들려주는 지진 이야기와 함께 지구 속을 탐험하다 보면 지진이 미래 우리 삶에 미칠 영향을 예측해 보고, 비 내리는 날 우산을 준비하듯 지진에 대처하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회원리뷰 (22건) 리뷰 총점10.0

혜택 및 유의사항?
포토리뷰 [자음과 모음] 어,지금 땅 움직였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시* | 2021.09.2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안녕하세요! 3공주 맘이에요. 오늘은 "어,지금 땅 움직였지?" 책을 소개해 드릴게요. 이 책은 제목을 보듯이 지진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고등학교 때도 열심히 안 하던 지구과학을 열공모드로 열심히 봤어요. 6학년쯤이면 봐도 괜찮겠다 싶어서 신청을 했는데 어려운 단어들이 나오니 읽다가 못 읽더라고요. 중학교에 가면 다시 추천해 줘야겠어요. 그래도 중, 고등학교 때 들은;
리뷰제목

안녕하세요! 3공주 맘이에요.

오늘은 "어,지금 땅 움직였지?" 책을 소개해 드릴게요.

이 책은 제목을 보듯이 지진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고등학교 때도 열심히 안 하던 지구과학을 열공모드로 열심히 봤어요.

6학년쯤이면 봐도 괜찮겠다 싶어서 신청을 했는데 어려운 단어들이 나오니 읽다가 못 읽더라고요.

중학교에 가면 다시 추천해 줘야겠어요.

그래도 중, 고등학교 때 들은 말들이 있어서 읽는 동안~ 아!! 이래서 그렇구나~! 와. .신기하다

새로운 사실들을 알면서 너무 재미있게 잘 봤어요.

 



 

모든 내용을 다 기억을 할 순 없지만 기억에 남는 내용을 적어봤어요.

우리가 밟고 있는 딱딱한 땅이 지각과 맨틀의 윗부분이다.

윗부분을 '판'이라 부르며, 아랫부분은 움직이기 쉬운 젤리 같은 고체로 되어있다.

지진은 판의 경계 부분에서 많이 일어나지만 어디서든 발생할수 있다.

지구의 온난화 현상으로도 지진이 발생할 수 있다.

달에도 지진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

수축 - 고온 상태의 달이 열을 잃고 차갑게 되면 수축해서 단층이 생긴다.

조석력 - 밀물과 썰물, 지구가 달에 미치는 조석력 때문에 지진 발생(그래서 서해에 밀물과 썰물이 생겼군요.)

달의 낮과 밤의 온도차는 300도. (팽창과 수축의 반복으로 단층이 생김)

토양 액상화 - 지진에 의한 충격으로 지하수가 연약한 지반을 마치 약체처럼 만들어 버림.

지진은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다. 지진의 전조 현상으로 대비를 해야 한다.

 

지진하면 땅과 건물이 흔들리는 것, 밖으로 대피~ 정도 알고 있었지.

이렇게 자세히 알아본 적은 없었어요.

아직까지 지진을 경험해 보지 못했기 때문에 남의 일이라 생각이 들었는데.

지진은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나니 지진에 대한 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진은 앞으로도 계속 일어날 수 있으니 지진이 발생했을 때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하지 말고

지진을 대비해 대피요령을 숙지해야겠어요.

다행히 지진에 대한 전조증상이 있어 미리 대비할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몰라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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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지금 땅 움직였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오**게 | 2021.09.2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과학관련, 특히 지구과학과 관련된 책으로 보고 싶은 책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 책 <어, 지금 땅 움직였지?>로 그 보고  싶은 목마름이 어느 정도 해소가 된 듯합니다. 제목도 충분히 이목을 끌기에 충분하고 그만큼 재미있게 접근해서 다가설 수 있으니 더 마음에 드는 책이 되었지 뭐예요.     과학영재고에 재직 중이신 지구과학 선생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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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관련, 특히 지구과학과 관련된 책으로 보고 싶은 책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 책 <어, 지금 땅 움직였지?>로 그 보고  싶은 목마름이 어느 정도 해소가 된 듯합니다. 제목도 충분히 이목을 끌기에 충분하고 그만큼 재미있게 접근해서 다가설 수 있으니 더 마음에 드는 책이 되었지 뭐예요.

 

 

과학영재고에 재직 중이신 지구과학 선생님이 지진과 관련된 과학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주십니다. 그래서 부제도 '과학영재고 선생님의 지진 이야기'로 되어 있나 봅니다. 부쩍 지진 소식이 요 몇 년 사이 더 많이 자주 들려옵니다. 겁이 날만큼 소식들이 들리며 막연한 두려움과 지금까지 무심하던 지진에 대한 경각심이 커져만 갑니다. 그리고 책을 통해서 태풍보다 더 자주 발생하는 것이 지진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고, 태풍보다 두려움을 덜 가지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음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지진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부터 실제적으로 보게 되는 피해들, 그리고 이 지진으로 인해서 지구가 어떻게 변화될 수 있는지의 예측들까지 해볼 수 있어서 지진에 대한 관점을 다각도로 잡아주는 책이 됩니다. 재미있게 나도 모르게 체계적으로 전개되는 지진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어서 더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굳이 학생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지진에 대한 상식을 다양하게 알려주는 책이 된다는 점에서 이 책은 더 매력적입니다. 지진도 지구의 변화이기 떄문에 지구의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게 해주는 책이 된다는 의미라는 점에서 더 흥미롭게 다가옵니다. 다양한 자료들이 주어져서 더 자세하게 지진 이야기를 배울 수 있어서 더 마음에 쏙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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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어, 지금 땅이 움직였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k*******2 | 2021.09.2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아들이 게임을 통해 알게 된 쓰나미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고 동일본 대지진의 영상을 아들과 함께 보게 되면서 더욱더 지진과 쓰나미에 대해 아들의 관심이 높아져 아들과 함께 지진과 쓰나미에 대해 깊게 공부하고 자세하게 알아보고자 이 책을 아들과 함께 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최근에 우리나라에서도 크고 자주 일어나는 지진에 대해서 지진이 일어나는 이유와 지진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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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게임을 통해 알게 된 쓰나미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고 동일본 대지진의 영상을 아들과 함께 보게 되면서 더욱더 지진과 쓰나미에 대해 아들의 관심이 높아져 아들과 함께 지진과 쓰나미에 대해 깊게 공부하고 자세하게 알아보고자 이 책을 아들과 함께 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최근에 우리나라에서도 크고 자주 일어나는 지진에 대해서 지진이 일어나는 이유와 지진이 어떻게 생기는지에 대해 쉽고 자세하게 알려주고 지진을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는 방법 또한 설명해 주어 지진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지진의 규모 9.5가 어느 정도로 강력한지 원자폭탄과 코끼리의 수와 비교하여 설명해 주어 쉽게 이해할 수 있었으나 너무도 놀라웠고 지진을 다른 자연재해들보다는 경각심이 부족한 상태였는데 너무도 무서운 것이라는 것을 아들과 함께 깨달아서 꼭 알고 대비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삽화와 설명을 통해 지진 발생 과정과 발생 원인에 대해 자세하게 알 수 있었고 지진이 대기권을 변화시키고 지구온난화가 지진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실로 놀라웠고 지구온난화가 진행되고 있는 지금 지진이 더 자주 발생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우리가 지진에 대해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동물들에게 나타나는 지진의 전조현상 또한 너무 신기하고 특이하지만 분명 관련성이 있는만큼 더욱 연구가 이뤄졌으면 좋겠고 여러가지 예측할 수 있는 지표에 대해서도 더욱더 관심을 갖고 제대로 된 발견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이 책을 통해 아들과 지진에 대해 많이 알고 배울 수 있었고 우리가 더욱 지진에 관심을 갖고 지진에 대비한 여러가지 연구와 개발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지진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비상시 어떻게 대피해야 할지 또한 숙지해야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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