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1년 08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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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04쪽 | 358g | 150*210*12mm |
ISBN13 | 9788954447522 |
ISBN10 | 895444752X |
발행일 | 2021년 08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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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04쪽 | 358g | 150*210*12mm |
ISBN13 | 9788954447522 |
ISBN10 | 895444752X |
EBS 당신의 문해력 (초등 어휘력 향상 워크북 특별 부록 한정판)
15,300원 (10%)
들어가는 글 - 지진이라곤 동공지진밖에 모르는 십대에게 1장 땅이 우리에게 보내는 신호 1. 지구 퍼즐 조각의 비밀 2.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다 3. 진실 혹은 거짓, 1500미터 파도 4. 지진이 대기권을 변화시킨다 5. 자연이 만들었을까 사람이 만들었을까 6. 지구가 따뜻해지면 지진이 더 자주 발생할 수 있다! 7. 달에도 화성에도 지진이? 2장 꿈틀거리는 한반도 밑바닥 1. 우리나라에 진도 10 지진이 있었다 2. 살아 숨 쉬는 한반도 활성 단층 3. 역대급으로 크다, 경주 지진과 포항 지진 4. 동해 없는 지도가 만들어질까? 5. 누가 감히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려? 6. 우리나라에서도 대지진이 일어날까? 3장 정말로 커다란 것이 다가오는 중 1. 은행에 있던 돈이 모두 사라졌다! 2. 징역 6년, 벌금 120억 원을 선고하노라 3. 돌고래는 죽고 두꺼비는 이사 간다 4. 봤어? 번쩍이던 것! 5. 즉시 피하라, 재앙의 메시지 6. 공중 부양을 하는 건물이라니! 7. 건물에 투명 망토를 씌우자 8. 지진의 미래가 보이나요? 부록 - 지진이 발생했을 땐 이렇게! 참고 문헌 |
안녕하세요! 3공주 맘이에요.
오늘은 "어,지금 땅 움직였지?" 책을 소개해 드릴게요.
이 책은 제목을 보듯이 지진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고등학교 때도 열심히 안 하던 지구과학을 열공모드로 열심히 봤어요.
6학년쯤이면 봐도 괜찮겠다 싶어서 신청을 했는데 어려운 단어들이 나오니 읽다가 못 읽더라고요.
중학교에 가면 다시 추천해 줘야겠어요.
그래도 중, 고등학교 때 들은 말들이 있어서 읽는 동안~ 아!! 이래서 그렇구나~! 와. .신기하다
새로운 사실들을 알면서 너무 재미있게 잘 봤어요.
모든 내용을 다 기억을 할 순 없지만 기억에 남는 내용을 적어봤어요.
우리가 밟고 있는 딱딱한 땅이 지각과 맨틀의 윗부분이다.
윗부분을 '판'이라 부르며, 아랫부분은 움직이기 쉬운 젤리 같은 고체로 되어있다.
지진은 판의 경계 부분에서 많이 일어나지만 어디서든 발생할수 있다.
지구의 온난화 현상으로도 지진이 발생할 수 있다.
달에도 지진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
수축 - 고온 상태의 달이 열을 잃고 차갑게 되면 수축해서 단층이 생긴다.
조석력 - 밀물과 썰물, 지구가 달에 미치는 조석력 때문에 지진 발생(그래서 서해에 밀물과 썰물이 생겼군요.)
달의 낮과 밤의 온도차는 300도. (팽창과 수축의 반복으로 단층이 생김)
토양 액상화 - 지진에 의한 충격으로 지하수가 연약한 지반을 마치 약체처럼 만들어 버림.
지진은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다. 지진의 전조 현상으로 대비를 해야 한다.
지진하면 땅과 건물이 흔들리는 것, 밖으로 대피~ 정도 알고 있었지.
이렇게 자세히 알아본 적은 없었어요.
아직까지 지진을 경험해 보지 못했기 때문에 남의 일이라 생각이 들었는데.
지진은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나니 지진에 대한 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진은 앞으로도 계속 일어날 수 있으니 지진이 발생했을 때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하지 말고
지진을 대비해 대피요령을 숙지해야겠어요.
다행히 지진에 대한 전조증상이 있어 미리 대비할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몰라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과학관련, 특히 지구과학과 관련된 책으로 보고 싶은 책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 책 <어, 지금 땅 움직였지?>로 그 보고 싶은 목마름이 어느 정도 해소가 된 듯합니다. 제목도 충분히 이목을 끌기에 충분하고 그만큼 재미있게 접근해서 다가설 수 있으니 더 마음에 드는 책이 되었지 뭐예요.
과학영재고에 재직 중이신 지구과학 선생님이 지진과 관련된 과학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주십니다. 그래서 부제도 '과학영재고 선생님의 지진 이야기'로 되어 있나 봅니다. 부쩍 지진 소식이 요 몇 년 사이 더 많이 자주 들려옵니다. 겁이 날만큼 소식들이 들리며 막연한 두려움과 지금까지 무심하던 지진에 대한 경각심이 커져만 갑니다. 그리고 책을 통해서 태풍보다 더 자주 발생하는 것이 지진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고, 태풍보다 두려움을 덜 가지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음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지진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부터 실제적으로 보게 되는 피해들, 그리고 이 지진으로 인해서 지구가 어떻게 변화될 수 있는지의 예측들까지 해볼 수 있어서 지진에 대한 관점을 다각도로 잡아주는 책이 됩니다. 재미있게 나도 모르게 체계적으로 전개되는 지진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어서 더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굳이 학생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지진에 대한 상식을 다양하게 알려주는 책이 된다는 점에서 이 책은 더 매력적입니다. 지진도 지구의 변화이기 떄문에 지구의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게 해주는 책이 된다는 의미라는 점에서 더 흥미롭게 다가옵니다. 다양한 자료들이 주어져서 더 자세하게 지진 이야기를 배울 수 있어서 더 마음에 쏙 듭니다.
아들이 게임을 통해 알게 된 쓰나미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고 동일본 대지진의 영상을 아들과 함께 보게 되면서 더욱더 지진과 쓰나미에 대해 아들의 관심이 높아져 아들과 함께 지진과 쓰나미에 대해 깊게 공부하고 자세하게 알아보고자 이 책을 아들과 함께 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최근에 우리나라에서도 크고 자주 일어나는 지진에 대해서 지진이 일어나는 이유와 지진이 어떻게 생기는지에 대해 쉽고 자세하게 알려주고 지진을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는 방법 또한 설명해 주어 지진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지진의 규모 9.5가 어느 정도로 강력한지 원자폭탄과 코끼리의 수와 비교하여 설명해 주어 쉽게 이해할 수 있었으나 너무도 놀라웠고 지진을 다른 자연재해들보다는 경각심이 부족한 상태였는데 너무도 무서운 것이라는 것을 아들과 함께 깨달아서 꼭 알고 대비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삽화와 설명을 통해 지진 발생 과정과 발생 원인에 대해 자세하게 알 수 있었고 지진이 대기권을 변화시키고 지구온난화가 지진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실로 놀라웠고 지구온난화가 진행되고 있는 지금 지진이 더 자주 발생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우리가 지진에 대해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동물들에게 나타나는 지진의 전조현상 또한 너무 신기하고 특이하지만 분명 관련성이 있는만큼 더욱 연구가 이뤄졌으면 좋겠고 여러가지 예측할 수 있는 지표에 대해서도 더욱더 관심을 갖고 제대로 된 발견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이 책을 통해 아들과 지진에 대해 많이 알고 배울 수 있었고 우리가 더욱 지진에 관심을 갖고 지진에 대비한 여러가지 연구와 개발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지진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비상시 어떻게 대피해야 할지 또한 숙지해야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