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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건너편의 살인자

테이블 건너편의 살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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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64쪽 | 614g | 148*210*22mm
ISBN13 9791190631372
ISBN10 1190631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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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YES24 리뷰 YES24 리뷰 보이기/감추기

악의 마음을 읽은 최초의 전설, 존 더글라스 회고록
손민규 사회정치 MD (lugali@yes24.com)
2022-03-23
책 읽는 재미를 알게 된 건 초등학교 때 우연히 접한 애거서 크리스티 작품 덕분이다. 선생님을 비롯한 어른에게는 헤르만 헤세, 앙드레 지드가 쓴 소설을 좋아한다고 이야기하고 다녔으나 실은 애거서 크리스티가 쓴 추리소설을 읽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썼다. 추리소설은 재밌었다. 현실에서 범죄 피해자가 된다거나 피해자의 가족이 되는 일은 끔찍하겠지만 범죄는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범죄는 인간의 악에 관한 심오한 질문을 던지기도 한다. 악이란 유전일까, 환경일까? 사법적 정의란 무엇이며 어떻게 구현되어야 할까?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원작이 책인데,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한국의 연쇄 살인마와 프로파일링을 다뤘다. 한국 최초 프로파일러 권일용 저자의 연쇄 살인 추적기인 이 책에서는 존 더글라스라는 인물이 거론된다. 미국 FBI 전설적인 프로파일러이자 『마인드 헌터』의 저자다. 『테이블 건너편의 살인자』는 『마인드 헌터』 이후로 오랜만에 소개되는 논픽션인데, 존 더글러스가 만난 4명의 살인자에 관한 기록이다.

4명의 살인자는 저마다 다르지만 사람을 죽였다는 데서 일치한다. 특히, 그 살인의 동기가 무차별적이라는 점에서 말이다. 살인은 대개 범행 동기가 있고, 피해자 주변 사람이 범인일 확률이 높다. 그런데 무차별 살인의 경우, 범행 동기가 없다. 있다면, '살인' 자체가 동기다. 이들은 대개 어린 아이나 노인, 여성 등 성인 남자보다 약해보이는 상대를 범행 대상으로 삼는다. 이런 무차별 살인은 기존의 범죄와 다르기 때문에 수사 기법도 달라져야 한다. 불평등과 익명성을 거름 삼아 자라는 선진국형, 대도시형 범죄인 무차별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프로파일링이 수사 일선에 도입되었다.

『테이블 건너편의 살인자』는 프로파일링의 대가 존 더글라스가 어떻게 살인자로부터 내면의 목소리를 끌어내는지, 이렇게 얻어낸 정보가 다른 범죄를 예방하고 범인을 특정하는 데 쓰일 수 있는지를 다룬다. 존 더글라스와 살인범 사이에 벌어지는 팽팽한 심리전을 관전하는 게 이 책이 품은 매력이다.

책에서 다루는 살인은 20세기 미국에서 벌어진 사건이지만, 세계 어디에서든 일어날 수 있는 범죄다. 먼저 첫 번째로 등장하는 조셉 맥고언. 20대 후반 고등학교 과학 교사였던 그는 걸 스카우트 활동으로 쿠키를 배달하기 위해 자신의 집에 찾아온 7세 소녀를 성폭행하고 살해했다. 초범이고, 재범에 대한 우려가 낮다고 평가하여 가석방 심의가 열린다. 당연히 유가족은 반대했고, 존 더글라스는 그와 면담하면서 조셉 맥고언의 내면에 존재하는 폭력성을 증명해냄으로써 가석방을 막아낼 수 있었다.

“당신은 왜 아이들을 표적으로 삼았습니까? 그러니까 내 말은, 왜 열여덟 살 된 여성이 아니었나요? 왜 어린아이였죠? 당신은 그것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 충분히 있었어요. 그렇게 어린 피해자들에 집착하는 당신의 머릿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었나요? 거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무슨 노력을 하고 있었습니까?”
콘드로의 대답은 놀라우리만치 직접적이고 간단했다.
“그냥 상황의 편리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아이들은 아주 잘 믿고 뭐 그렇잖아요. 그리고 나는 그들의 가족과 아주 가까웠고, 그러니까, 나는 그냥 그들의 믿음을 이용한 거죠.” (208~209쪽)


두 번째는 조셉 콘드로. 그는 조셉 맥고언처럼 소아 성애자였다. 그가 선택한 범죄 대상은 다름 아닌 친구, 이웃의 자녀였다. 특별한 이해 관계나 원한이 없었지만 이용하기 쉽고 다루기 편해서 아는 사람을 범죄 대상으로 택했다. 놀라운 사실은, 조셉 콘드로는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루고 자식도 낳았다는 점이다. 친자식을 성실하게 돌보진 않았다고 한다.

세 번째로 등장하는 도널드 하비는 이 책에 등장하는 살인마 중 가장 많은 사람을 죽였다. 확인된 바로만 87명. 그는 병원에서 근무했고, 자신을 기분 나쁘게 하는 환자들을 약물을 사용하여 살해했다. 죽음이 이루어지는 병원이라는 공간 특성상, 환자의 죽음을 의심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네 번째 살인마 토드 콜헵은 어린 시절 저지른 범죄로 불우하게 보내긴 했지만, 갱생하여 성공적인 사업가로 살던 사람이었다. 그렇지만 오토바이 상점에 들어가 총을 난사하고, 사냥하듯 피해자를 총으로 쏴대는 폭력적인 인격의 소유자이기도 했다.

존 더글라스는 이 책에 등장하는 4명의 살인마 외에도 다양한 살인 사건을 예로 들면서, 무차별 살인을 저지르는 범인들의 갱생 가능성을 낮게 본다. 이들이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 못해서 살인을 저질렀다는 데도 의문을 제기한다. 그들 나름의 이성적인 판단의 결과가 살인이라는 설명이다. 그렇다면 사회는 이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 사형제를 채택한 미국이라는 맥락을 고려해서 읽어야겠지만, 존 더글라스는 이들의 사형에 반대하지 않는다.

보통의 사람들은 범죄자들이 완전히 다르게 생각한다는 현실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우리는 자신의 경험과 인생관의 관점에서 그들을 평가하고 싶어 하며, 그런 다음 ‘잘못된’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려 하는 경향이 있다. 다시 말하면, ‘어떤 일탈된 부분을 찾아내 다시 고치면 그들이 다시 ‘정상적’으로 생각하도록 할 수 있을까?’를 알아내려 한다. 글쎄, 많은 경우에 행동을 결정하거나 그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일탈적인 부분이 있다.
하지만 어떤 개인이 그의 범죄 충동에 따라 행동할 즈음이면, 그 일탈 부분은 대부분 아주 완벽하게 그의 전체 인격에 흡수되어서 우리가 결함 있는 기계 부품을 들어내듯 그것을 들어내고 다른 것으로 대체할 수가 없다. 그런 이유로 강력범에게 갱생이라는 개념은 문제가 아주 많다. 일단 훼손되면, 그것을 바로잡는 것은 대개의 경우 거의 불가능하다. (320쪽)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지적하듯, 유영철과 정남규, 강호순의 존재는 한국이 무차별 살인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무차별 살인을 저지르는 사람은 누구이고, 이들이 범죄를 저지르기 전에 어떻게 식별할 수 있을지, 이들 무차별 살인마가 탄생하는 사회 경제적 조건은 무엇인지를 이해하는 게 필요하다. 참고로, 이들 연쇄 살인마들은 어린 시절에 야뇨증, 방화, 동물학대를 저지른 공통점이 있다고 한다. 주변에 이런 사람이 없는지 주의해서 관찰하도록 하자.

존 더글라스의 신작 『테이블 건너편의 살인자』와 함께 읽을 만한 책으로 『사이코패스는 일상의 그늘에 숨어 지낸다』, 『FBI 범죄 부류 매뉴얼』, 『대한민국 살인사건』, 『사이코패스 뇌과학자』 등을 추천한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범죄자들에 대한) 이해의 과정은 범죄자에게 스토리를 부여하는 행위가 아니다. 범죄자의 머릿속에 무엇이 있고, 그들이 왜 범죄에 빠져들고, 어떤 대상을 찾아 범죄를 저지르는지 알아가는 과정은 중요하다. 범죄자를 숭배하는 일이 아니라 범죄자를 미리 파악하고 초기 단계에서 막을 수 있는 수단이기 때문이다.
--- p.4-5

내 기억에 이 모든 얘기를 다 하는 동안 맥고언이 한 번 나를 똑바로 봤는데, 이 말을 했을 때였다. “존, 누군가 문 두드리는 소리를 듣고는 고개를 들어 스크린 도어를 통해 그곳에 누가 있는지 보았을 때, 내가 그 아이를 죽일 거라는 걸 알았어요.” 맥고언이 계속 얘기를 이어갔다.

“나는 두 가지 다른 종류의 분노를 느낄 수 있어요. 차를 몰고 가는데 누군가가 끼어들거나 학교에서 갈등이 있을 때처럼, 붉은 분노는 나를 괴롭히긴 하지만 나는 고개를 돌리고, 집중하고, 통제할 수 있어요. 하지만 하얀 분노는 통제할 수가 없어요.” “그렇다면 조안이 당신 집에 왔을 때 그런 분노를 느낀 건가요?” 맥고언이 말했다. “그래요. 맞아요.” 우리의 시선이 여전히 서로에게 고정되어 있었다.
--- p.100

“당신은 왜 아이들을 표적으로 삼았습니까? 그러니까 내 말은, 왜 열여덟 살 된 여성이 아니었나요? 왜 어린아이였죠? 당신은 그것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 충분히 있었어요. 그렇게 어린 피해자들에 집착하는 당신의 머릿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었나요? 거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무슨 노력을 하고 있었습니까?”

콘드로의 대답은 놀라우리만치 직접적이고 간단했다. “그냥 상황의 편리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아이들은 아주 잘 믿고 뭐 그렇잖아요. 그리고 나는 그들의 가족과 아주 가까웠고, 그러니까, 나는 그냥 그들의 믿음을 이용한 거죠.”
--- p.208-209

보통의 사람들은 범죄자들이 완전히 다르게 생각한다는 현실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우리는 자신의 경험과 인생관의 관점에서 그들을 평가하고 싶어 하며, 그런 다음 ‘잘못된’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려 하는 경향이 있다. 다시 말하면, ‘어떤 일탈된 부분을 찾아내 다시 고치면 그들이 다시 ‘정상적’으로 생각하도록 할 수 있을까?’를 알아내려 한다. 글쎄, 많은 경우에 행동을 결정하거나 그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일탈적인 부분이 있다.

하지만 어떤 개인이 그의 범죄 충동에 따라 행동할 즈음이면, 그 일탈 부분은 대부분 아주 완벽하게 그의 전체 인격에 흡수되어서 우리가 결함 있는 기계 부품을 들어내듯 그것을 들어내고 다른 것으로 대체할 수가 없다. 그런 이유로 강력범에게 갱생이라는 개념은 문제가 아주 많다. 일단 훼손되면, 그것을 바로잡는 것은 대개의 경우 거의 불가능하다
--- p.320

FBI 아카데미에서 『양들의 침묵』을 촬영하는 동안, 나는 훌륭한 연기자 스콧 글렌을 위해 그 강간/고문/살인 테이프들 중 하나를 틀었는데, 스콧 글렌은 영화에서 아마도 나를 참고한 듯한 프로파일러인 잭 크로포트를 연기했다. 그는 세심하고 배려심 많고 직관력 있는 사람이며, 두 딸의 아버지이고, 갱생과 기본적인 선함을 믿는 사람이었다. 테이프를 들으면서 글렌의 두 눈에 눈물이 차오르는 것을 나는 보았다. 나중에, 여전히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글렌은 내게 이렇게 말했다. “이런 짓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전혀 몰랐습니다.” 그는 더는 사형을 반대할 수 없다고 내게 말했다.
--- p.451-452

나는 이 책에서 우리가 연구한 살인자들 모두 정신병 때문에 정상적으로 행동하지 못했다기보다 성격 결함 때문에 그런 범죄를 저질렀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얘기하고 있는 사람들은 그들의 피해자들이 죽기를 원했지만 자신들은 살기를 원했다. 그들만의 비정상적인 가치 체계 안에서 그런 생각은 굉장히 이성적이었다.
--- p.462-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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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나를 찾아줘』, 『파이트 클럽』의 데이비드 핀처가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드라마 『마인드헌터』는 존 더글라스와 마크 올세이크의 책을 충실하게, 사실적으로 각색한 작품이다. 범죄자들의 머릿속을 이해하기 위해서라면 훌륭하게 만들어진 드라마 『마인드 헌터』를 보는 것도 좋다. 하지만, 감독인 핀처의 말처럼 드라마 『마인드 헌터』는 더 이상 제작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런 의미에서 『마인드 헌터』의 최종편에 어울리는 내용으로 구성된 『테이블 건너편의 살인자를 정독하는 것은 대단히 매력적이다.

『테이블 건너편의 살인자』를 읽으면서 존 더글라스의 프로파일링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범죄자들의 머릿속을 알게 된다. 그들이 어떤 생각을 했고, 어떻게 범죄를 저지르게 되었는지 어렴풋이 지도가 그려진다. 존 더글라스는 그들(끔찍한 범죄를 연이어 저지르는 자들)에 대해 분명한 의견을 말해준다.
- 김봉석 (대중문화평론가)
우리들이 매일 누군가를 만나고 인사하고 이야기하는 것처럼 끔찍한 범죄행위를 저지르는 이들의 모습들 속에서 『테이블 건너편의 살인자』의 저자 존 더글라스는 ‘악의 평범성(the banality of evil)’이라는 말을 떠올린다. 연쇄살인범은 아니지만 이들이 최악의 범죄자라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자신의 행위에 전혀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의 냉담함이나 범행 과정에 대한 진술보다 나를 더 소름 돋게 만든 것은 이 사건들이 발생했던 미국의 상황이나 맥락이 오늘날 우리의 현실과 너무나도 비슷하다는 사실이다.
- 김복준 (범죄학자, YouTube『사건의뢰』 진행)
좋은 작품이다. 살인자의 머릿속을 들여다본다는 것은 흥미롭고 ‘환상’적이다.
- 워싱턴 타임즈
잔혹한 살인자들의 놀랍고 오싹한 내면 풍경!! 더글라스는 ‘「그가」 직면한 4명의 살인자’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독자들을 자신의 마음속으로 데려가는데 성공했다. 그는 사실과 허구를 분리하여 일반 독자들이 ‘인간의 악’을 이해하게 했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이 매혹적이고 잊혀지지 않는 전문가의 저술은 가장 충격적인 살인사건이 발생하는 이유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 「이것은」 특히 긴급하게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이다.”
- [Booklist]
이 책은 타락한 연쇄살인범의 마음을 이해하려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한다. 다시 한번 존 더글러스는 최악의 악몽을 피하기 위해 우리들이 ‘취조실’로 걸어 들어가게 만든다. 그리고 어떤 유형의 사람이 그런 끔찍한 행동을 저지르는지에 대한 놀라운 통찰력을 가지고 돌아올 수 있게 한다.
- [New York Journal of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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