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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계획

조인계획

리뷰 총점9.4 리뷰 131건 | 판매지수 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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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시/희곡 top2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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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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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2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432쪽 | 504g | 135*195*25mm
ISBN13 9791167900869
ISBN10 1167900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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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새하얀 눈밭 위를 날아오르는 인간의 욕망과 광기] 천재 스키점프 선수가 독살당하고, 한 통의 밀고장에 의해 그의 코치가 용의자로 체포된다. 충격과 혼란 속에서 서서히 드러나는 사건 이면의 진실은 무엇일까. 인간의 신체적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욕망과 승리를 향한 광기를 생생하게 그려낸, 청년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스포츠 미스터리 -소설MD 박형욱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그의 모습이 일순 도약대 쪽으로 숨었는가 싶더니 단숨에 바람을 가르고 뛰어올랐다.
그 순간 유코는 이상하네, 라고 생각했다. 평소에 봤던 그의 비약飛躍이 아니었다. 물론 아마추어인 자신이 점프의 우열에 대해 이러니저러니 평가할 수는 없기 때문에 이건 단순한 직감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그 직감이 맞았다.
그답지 않게 보기 흉한 착지를 하더니 고통스러운 듯 몸을 웅크린 채 미끄러져 내려온 것이다. 그리고 속도가 충분히 줄어들지 않은 사이에 거칠게 구르면서 하얀 눈보라를 일으켰다.
스키 판과 파란 점프복과 흰 눈이 뒤엉키고, 이윽고 정지했다.
“니레이!”
유코는 저도 모르게 부르짖으며 뛰어나갔다. 침묵에 잠긴 경기장에 바람 소리만 울렸다.
--- pp.19~20

수사본부를 단숨에 뒤흔든 것은 한 통의 속달 편지였다.
‘삿포로 니시경찰서 니레이 살해 사건 수사본부 귀하.’
흰 봉투의 앞면에는 그렇게 적혀 있었다. 자를 사용한 듯 각진 글씨였다. 보낸 사람의 이름은 없었다. 우표의 소인은 전날 오후로 찍혀 있었다.
편지지는 세로로 괘선이 들어간 평범한 것이었다. 거기에도 역시 공들여 써넣은 각진 글씨가 줄줄이 이어졌다.
그 내용을 가와노 경감이 발표했을 때, 그 자리에 함께 있던 수사원들 사이에서 우와아 하는 소리가 터져 나왔다.
편지 내용은 다음과 같은 것이었다.
‘니레이 아키라를 살해한 자는 하라공업 스키점프팀의 미네기시 코치다. 즉시 체포하시오.’
--- pp.80~81

비닐 테이프를 벗기자 안에 든 비닐봉지가 보였다. 미네기시는 손가락을 넣어 그것을 꺼냈다.
거기에는 남은 캡슐과 함께 가늘고 작은 병이 들어 있었다. 병 속에 보이는 하얀 분말이 아코니틴이다.
미네기시는 독극물이 든 병을 지그시 들여다보았다. 한 줌 정도에 불과하지만 이것만으로도 사람을 몇 명이나 죽일 수 있다.
하지만 그가 죽여야 할 사람은 이제 한 명뿐이었다. 자살로 꾸며 죽일 것이다. 니레이를 죽인 범인이라고 위장해 죽일 것이다.
--- p.155

한순간 광대한 공간이 눈앞에 펼쳐졌다. 컬러풀한 색채도 그 안에는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그것은 금세 새하얀 세계로 바뀌었다. 실제로 하얀 세계를 봤는지 어떤지 사와무라는 알지 못했다. 단순히 머릿속이 공백 상태가 된 것뿐인지도 모른다. 아니, 분명 그런 것이리라. 0점 몇 초 동안의 무아지경…….
거기에서 깨어나는 건 착지 직전이다. 문득 깨닫고 보면 그곳에 랜딩 힐이 나타난다. 거대한 흰 벽이 되어 착지면은 점퍼를 향해 덤벼든다. 그것을 벽으로 여기고 두려워하느냐, 아니면 나를 받아주는 존재라고 믿느냐, 거기서 마지막 승패가 갈린다.
--- p.220

스기에는 실험실 한쪽에서 대기 중인 쇼에게 신호를 보냈다. 쇼 옆에 서 있던 기사가 바로 옆의 조정 판의 스위치를 누르자 다시 전동음이 울리고 쇼의 몸이 천천히 올라가기 시작했다. 천장에 설치된 크레인이 그의 몸을 매달아 올리는 것이었다.
쇼는 발에 롤러 스키를 신고 머리에는 헬멧을 쓰고 있었다.
크레인으로 들어 올려진 쇼는 대각선으로 기운 슬라이드 구간 위에 내려섰다. 그는 옆의 난간을 손으로 잡고 몸을 기댔다.
“그러면 우선 미요시 씨의 의문에 답하도록 하지요. 벨트를 작동시켜.”
스기에의 말에 스위치가 켜지자 쇼의 발밑의 벨트가 천천히 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조금씩 속도가 올라가더니 잠시 뒤에 쇼의 위치에서 대각선으로 앞쪽에 설치된 램프가 깜빡거렸다. 그와 동시에 쇼는 난간에서 손을 떼고 어프로치를 내려갈 때처럼 크라우칭 자세를 취했다.
--- pp.314~315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전 세계 누적 판매 1300만 부를 기록한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비롯해 발표하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이름 자체가 하나의 장르가 된 작가, 현존하는 일본 추리소설계 최고의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의 초기 걸작 『조인계획』이 현대문학에서 출간되었다.
이 소설은 ‘동계 스포츠의 꽃’이라 불리는 스키점프를 소재로 인간의 신체적 한계를 뛰어넘고자 하는 욕망과 승리를 향한 광기를 그렸다. 스포츠와 과학을 아우르는 폭넓은 지식을 바탕으로 놀라운 트릭과 반전을 선사하는 한편, ‘인간성과 맞바꾼 승리가 인간다움을 잃지 않는 패배보다 가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현대문학에서 국내에 첫선을 보이는 『조인계획』은 지난 2007년부터 15년간 히가시노 게이고의 주요 작품들을 우리말로 옮겨온 양윤옥이 번역을 맡았다.

“그는 새가 되기 위해 인간의 마음을 버렸다”
더 높이, 더 멀리 날고자 하는 날개 없는 인간의 욕망
한계를 향한 집착과 광기가 빚어낸 가공할 ‘조인계획’

‘조인鳥人’이라 불리는 스물두 살의 천재 스키점프 선수 니레이 아키라가 합숙 훈련 도중 의문의 죽음을 당한다. 그리고 며칠 뒤 경찰에 익명으로 날아든 한 통의 밀고장. ‘범인은 스키점프팀의 미네기시 코치다. 즉시 체포하시오.’ 미네기시는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지만 살인 용의자로 체포되고, 동료 선수와 스태프 모두는 충격에 빠진다. 살해 동기와 결정적 물증을 찾지 못해 수사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미네기시는 자신을 지목한 탐정, 즉 밀고자를 알아내기 위해 유치장에서 혼자만의 추리를 시작하는데……. 이제 니레이 살인 사건 이면에 숨겨져 있던 끔찍한 ‘계획’이 서서히 그 실체를 드러낸다.

상상력의 K점을 훌쩍 뛰어넘는 이야기
『조인계획』에서는 압도적 기량을 자랑하던 천재 선수의 죽음을 둘러싸고 날카로운 직감을 가진 형사와 그에 맞서 자신을 방어하는 범인이 팽팽하게 대결하는 가운데, 니레이에 밀려 만년 2인자를 면치 못하던 사와무라, 이전에는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으나 니레이가 죽은 후 그와 꼭 닮은 점프를 선보이며 단숨에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스기에 쇼, 그리고 절대적 1위가 사라진 상황에서 자신의 유불리를 계산하며 신경전을 주고받는 동료 선수들의 미묘한 심리와 갈등이 입체적으로 그려지면서 긴장감을 더한다.
무엇보다도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일반적인 추리소설과 달리 단순히 범인을 찾아내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니레이를 독살한 범인의 정체는 비교적 이른 시점에 밝혀진다. 하지만 진짜 이야기는 여기서부터다. 누구보다 니레이를 아꼈던 코치가 왜 그를 죽였는가? 어떻게 아무 의심도 받지 않고 독을 먹일 수 있었는가? 그리고 범인을 폭로한 밀고자는 누구인가? 이 소설은 살해 동기를 수사하는 경찰과, 범행 과정에 허점은 없었는지 되짚으며 밀고자를 뒤쫓는 범인의 시점을 중첩시켜 양방향에서 세 가지 수수께끼를 풀어간다. 그러다 결말에 이르면 사건에 얽힌 모든 갈등과 비밀이 한꺼번에 폭발하며 상상력의 K점(임계점)을 훌쩍 넘어 충격적 반전을 선사한다.
과학과 추리의 절묘한 조화, 새하얀 설원을 내달리는 듯한 속도감과 짜릿한 반전, 끝없이 한계에 도전하는 인간 본성과 스포츠의 본질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까지, 신인 작가가 보여줄 수 있는 최상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미스터리 제왕’의 탄생을 예고한 『조인계획』. 이 책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미스터리를 사랑하는 독자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작품이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단순히 사건의 진상을 좇는 미스터리와는 달리, 플롯이 이중 삼중으로 꼬여 있어 이야기의 착지점을 전혀 예측할 수 없다. 독자는 작가의 의도대로 끌려가고, 결말은 K점을 한참 뛰어넘은 곳으로 향한다.
- 구로다 겐지 (소설가)
스키점프를 둘러싸고 세 가지 미스터리가 복잡하게 뒤얽히다가 결말에 이르면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하며 ‘최후의 일격’을 날린다. 히가시노 게이고는 청년 시절부터 이렇게 뛰어난 작가였구나, 절로 그런 생각이 들게 하는 초기 걸작 중 하나다.
- 니시가미 신타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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