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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오 평론선집

김준오 평론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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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오 평론선집 큰글씨책
[도서] 김준오 평론선집 큰글씨책
김준오 저/고현철 편 지식을만드는지식(지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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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오 평론선집 큰글씨책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7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255쪽 | 128*188*20mm
ISBN13 9791130457598
ISBN10 1130457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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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준오
1937년 경북 김천에서 태어났으며, 1957년 경남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61년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1963년에는 ≪사상계≫ 편집원을 지냈다. 1975년 <현대시와 영원의 재발견>(≪심상≫)을 발표하며 비평 활동을 시작했다. 1976년 <현대시의 현상학적 고찰>로 동아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77년 부산대학교 문리과대학(현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전임강사로 부임하여, 이후 조교수, 부교수, 교수를 지냈다. 1987년 <한국 근대문학의 장르론에 대한 연구>로 계명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3∼1994년 부산대학교 교무처장과 대학원장을 지냈다. 1999년 부산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에 재직 중 지병으로 작고했다.
대표 저서로는 ≪시론≫을 들 수 있다. 이 저서는 1982년 문장사에서 제1판이 나온 이래, 1988년 이우출판사에서 제2판, 1991년 삼지원에서 제3판이 나왔다. 1997년 삼지원에서 나온 제4판은 2014년 8월 30일 현재 32쇄를 발행했다. 이외에 저서(비평집)로 ≪가면의 해석학≫(이우출판사, 1985), ≪한국 현대 장르 비평론≫(문학과지성사, 1990), ≪도시시와 해체시≫(1992년, 문학과비평사), ≪현대시의 환유성과 메타성≫(살림, 1997), ≪신동엽≫(건국대학교출판부, 1997)이 있으며, 작고한 뒤 유고집(저서)으로 ≪문학사와 장르≫(문학과지성사, 2000), ≪현대시와 장르 비평≫(문학과지성사, 2009), ≪현대시의 방법론과 모더니티≫(새미, 2009), ≪현대시의 해부≫(새미, 2009)가 있다.
역서로 ≪문학과 시간 형상학≫(심상사, 1979), ≪장르론≫(문장사, 1983)이 있으며, 편저로 ≪김영랑≫(서강대학교출판부, 1997)이 있다. 공저로 ≪한국 문학 연구 입문≫(지식산업사, 1982), ≪한국 현대시사 연구≫(일지사, 1983), ≪한국 현대시 연구≫(민음사, 1989), ≪한국 현대시와 패러디≫(현대미학사, 1996), ≪중국 조선족 문학의 전통과 변혁≫(부산대학교출판부, 1997), ≪한국 서술시의 시학≫(태학사, 1998)이 있으며, 유고 공저로 ≪동서시학의 만남과 고전 시론의 현대적 이해≫(새미, 2001)가 있다. 대표 평론으로 이 책에 실린 작품 외에 <탈의 시론 서설>, <시의 형식과 이데올로기>, <시와 서정성, 그리고 신서정> 등이 있다.
1985년 부산시문화상, 1992년 대학민국문학상 평론 부문 우수상, 1997년 제2회 시와시학상 평론상을 수상했다. 2011년 현대시학의 최고 권위자 중 한 사람인 김준오 평론가가 끼친 시학의 깊이와 그 정신을 기리고 현대시학의 발전을 목적으로 ‘김준오시학상’이 제정되어 2013년 현재 제3회까지 시행되었다.
편자 : 고현철
1961년 제주도 성산포에서 태어났다. 부산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1년 비평 전문지 ≪오늘의 문예비평≫에 평론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비평 활동을 시작했다. 1999년 부산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에 조교수로 부임한 이래 부교수를 거쳐 현재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1년부터 부산대학교 대학원 예술·문화와 영상 매체 협동 과정 교수도 같이 맡고 있다. 2011년부터 부산대학교 영화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저서(비평집)에 ≪현대시의 패러디와 장르 이론≫, ≪구체성의 비평≫, ≪현대시의 쟁점과 시각≫, ≪비평의 줏대와 잣대≫, ≪탈식민주의와 생태주의 시학≫, ≪문학과 영화의 지평과 해석≫, ≪재현과 탈식민주의≫, ≪영화서술학과 영화의 유형학≫이 있다. 편저로 ≪문학과 영상 예술≫, ≪영화 읽기와 문학≫이 있다. 공저로 ≪한국 현대시와 패러디≫, ≪한국 현대문학의 성과 매춘 연구≫, ≪한국 서술시의 시학≫, ≪현대문학과 양가성≫, ≪동서 시학의 만남과 고전 시론의 현대적 이해≫, ≪시론≫, ≪시선의 축제와 담론의 향유: 부산국제영화제연구 1≫, ≪세계화와 지역성을 중심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연구 3≫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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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시사에서 전에 없이 탈에 대한 집중된 관심으로 70년대 이후의 인간상 제시의 시는 ‘탈의 시’라고 명명할 수 있겠다
---「假面의 解釋學」중에서

전이는 인간 사고의 원형이다. 단지 시인의 상상력과 예민한 감수성인 공감각에 의해 시적인 것으로 정립되었을 뿐이다. 이런 전이를 새삼스럽게 강조한 것은 이 글의 모두에서 지적했듯이 현대시가 현저하게 은유 원리에서 환유 원리로, 곧 언어 선택의 강조로부터 언어 배열의 강조로 시 쓰기의 방법론이 변화하고 있는 데서 촉발된 것이다. 이런 현대시의 변화는 문학의 위기, 혼돈, 암중모색, 변혁을 체감하는 90년대적 상황과 무관하지 않다. 크게 은유와 병치로 가시화되는 전이의 시 문법은 문학사의 각 시기마다 다양한 변형들을 낳으면서 전개되는 역사적 국면을 갖는다. 따라서 시인의 방법론적 채용은 시 쓰기의 기반의 변화와 시인 개개인의 독특한 시론의 산물로서 필연성을 갖는 것이다.

---「轉移의 시론」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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