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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 평론선집
[도서] 김동인 평론선집
김동인 저/양진오 편 지식을만드는지식(지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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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 평론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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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小說에 對한 朝鮮 사람의 思想을
霽月 氏의 評者的 價値-<自然의 自覺>에 대한 評을 보고
霽月 氏에게 對答함
자기의 創造한 世界-톨스토이와 도스토예프스키를 比較하여
批評에 對하여
朝鮮 近代小說考
近代小說의 勝利-小說에 대한 槪念을 말함
文藝 時評
春園 硏究

해설
김동인은
엮은이 양진오는

저자 소개 2

金東仁, 금동琴童, 춘사春士

호는 금동琴童, 춘사春士. 평양 진석동에서 출생했다. 기독교 학교인 평양숭덕소학교와 숭실중학교를 거쳐 일본의 도쿄 학원, 메이지 학원, 가와바타 미술학교 등에서 공부하였다. 1917년 일본 유학 중 이광수(李光洙), 안재홍(安在鴻) 등과 교제하였다. 1919년 전영택, 주요한 등과 우리나라 최초의 문예지 [창조]를 발간하였다. 처녀작 「약한 자의 슬픔」을 시작으로 「목숨」, 「배따라기」, 「감자」, 「광염 소나타」, 「발가락이 닮았다」, 「광화사」 등의 단편소설을 통하여 간결하고 현대적인 문체로 문장 혁신에 공헌하였다. 1923년 첫 창작집 『목숨』을 출판하였고, 1924
호는 금동琴童, 춘사春士. 평양 진석동에서 출생했다. 기독교 학교인 평양숭덕소학교와 숭실중학교를 거쳐 일본의 도쿄 학원, 메이지 학원, 가와바타 미술학교 등에서 공부하였다. 1917년 일본 유학 중 이광수(李光洙), 안재홍(安在鴻) 등과 교제하였다. 1919년 전영택, 주요한 등과 우리나라 최초의 문예지 [창조]를 발간하였다. 처녀작 「약한 자의 슬픔」을 시작으로 「목숨」, 「배따라기」, 「감자」, 「광염 소나타」, 「발가락이 닮았다」, 「광화사」 등의 단편소설을 통하여 간결하고 현대적인 문체로 문장 혁신에 공헌하였다.

1923년 첫 창작집 『목숨』을 출판하였고, 1924년 폐간된 [창조]의 후신 격인 동인지 [영대]를 창간했다. 1930년 장편소설 『젊은 그들』을 [동아일보]에 연재, [삼천리]에 「광염 소나타」를 발표했다. 1932년 [동광]에 「발가락이 닮았다」, [삼천리]에 「붉은 산」을 발표하였다 .1933년에는 [조선일보]에 『운현궁의 봄』을 연재하는 한편 조선일보에 학예부장으로 입사하였으나 얼마 후 사임하고 1935년 월간지 [야담]을 발간하였다.

극심한 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해 소설 쓰기에 전념하다 마약 중독에 걸려 병마에 시달리던 중 1939년 ‘성전 종군 작가’로 황국 위문을 떠났으나 1942년 불경죄로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1943년 조선문인보국회 간사로 활동하였으며, 1944년 친일소설「성암의 길」을 발표하였다. 1948년 장편 역사소설『을지문덕』과 단편「망국인기」를 집필하던 중 생활고와 뇌막염, 동맥경화로 병석에 누우며 중단하고 1951년 6·25 전쟁 중에 숙환으로 서울 하왕십리동 자택에서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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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제주에서 태어났다. 서강대학교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는 대구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한국 현대소설론, 한국 현대 작가론 등을 강의한다. 1993년 비평 전문지 『비평의 시대』 2집에 「새로운 연대의 노동소설 읽기」를 발표하며 문학평론가로 등단했다. 『전망의 발견』, 『임철우의 봄날을 읽는다』, 『당대의 한국문학, 한국문학의 당대』 등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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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6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90쪽 | 210*297*30mm
ISBN13
9791130466194

책 속으로

한국 근대소설의 원조의 영관은 이인직의 <귀의 성>에 돌아갈밖에는 없다. 당시의 많은 작가들이 모두 작중 주인공을 재자가인으로 하고 사건을 선인 피해에 두고 결말도 악인 필망을 도모할 때에 이 작가만은 <귀의 성>으로서 학대받는 한 가련한 여성의 일대를 우리에게 보여 주었다. ---「朝鮮 近代小說考」중에서

그러나 제일의 의미로써 썼다 할 때에는 우리는 몇 가지의 불안을 말 아니하지 못할지니, 기일은 종래의 권선징악과 춘원의 권선징악의 사이에는 오십보백보의 차밖에 없다는 점이다. 종래의 습관이며 풍속의 불비된 점을 독자에게 보여 주는 것은 옳은 일이로되, 개선 방책을 지시하는 것은 소설의 타락함을 뜻함이다.

---「朝鮮 近代小說考」중에서

출판사 리뷰

‘한국평론선집’은 지식을만드는지식과 한국문학평론가협회가 공동 기획했습니다. 한국문학평론가협회는 한국 근현대 평론을 대표하는 주요 평론가 50명을 엄선하고 권위를 인정받은 평론가를 엮은이와 해설자로 추천했습니다.
작고 작가의 선집은 초판본의 표기를 살렸습니다.

비평가 김동인이 남긴 글이 한두 편이 아닌 까닭에 그 글 중 무엇을 중점적으로 독해해야 할지 결정하는 건 쉬운 문제가 아니다. 이런 난제를 뒤로하고 이 자리에서 독자들과 먼저 독해하고 싶은 비평문은 <조선 근대소설고>(≪조선일보≫, 1929. 7. 28∼8. 16)에 실린 <귀의 성> 대목이다. 김동인은 놀랍게도, 아니 어쩌면 당연한 듯 <귀의 성>의 작가 이인직을 ‘한국 근대소설의 원조’로 간주한다. “재래의 작자에게 보지 못하던 새로운 결구.” 김동인이 이인직을 한국 근대소설의 원조로 높게 친 이유 중 하나다. 문학을 자기 완결적 세계로 상상하는 김동인의 방식은 자신의 문학을 조선 문단의 주류 문학으로 끌어올리려는 전략으로 보일 수도 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건 전략 그 자체가 아니라 전략의 내용이다. 김동인은 문학을 자기 완결적 세계로 상상하는 방식과 그에 부합하는 문학적 내용들을 빌려 자신의 문학과 이전 시대의 문학을 질적인 차이가 분명한 문학으로 확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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