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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現今 創作壇의 動向
現代詩人 硏究…(其一)?詩史的 見地에서
現代詩人 硏究…(其三)?詩史的 見地에서
實存主義와 不安―不安의 心理的 形象과 克服
李箱의 人間과 文學?無能力者의 形而上學
韓國 詩의 反省―難解性과 새로운 詩
長篇小說 待望論?새로운 ‘휴매니즘’의 探求를 위하여
韓國的인 것과 文學?白, 柳 兩氏 所論에 대하여
文學者의 倫理的 責務
李陸史論?現代詩人 硏究(12)
辛夕汀論?現代詩人 硏究(13)
趙芝薰論?(續)現代詩人 硏究(1)
批評의 機能
批評의 本質과 그 機能(上)
批評의 本質과 그 機能(下)

해설
정태용은
엮은이 김유중은

저자 소개

저자 : 정태용(鄭泰榕)
1919년 경상남도 진양군(현 진주시)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태(泰)다. 비평 활동 초기에는 태용(泰鎔)이라는 또 다른 필명을 주로 사용했다. 1938년에 조연현 등과 동인지 ≪아(芽)≫를 발간했고, 이듬해인 1939년에는 조연현, 최재형, 유동준, 김광섭, 김경린 등과 어울려 동인지 ≪시림(詩林)≫의 발간에 참여하기도 했다. 1945년 12월, ≪신건설≫ 2호에 발표한 <문화 통일 전선론?임화 씨의 <문화 운동의 당면 임무>를 읽고>를 시작으로 그는 시에서 비평으로 주업을 바꾸었고, 1946년 조연현이 주재하는 ≪예술 부락≫ 동인으로 참가함으로써 당시 문단의 순수 문인들과 폭넓은 친분 관계를 맺게 되었다. 1949년 각종 지면과 일간지상에 10여 편의 글을 연달아 게재하고 1955년 <김유정론>을 발표함으로써 평단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생전에 비평집을 한 권도 남기지 않았다. 죽은 지 4년 뒤인 1976년, 조연현 등의 노력으로 유고집 ≪한국 현대시인 연구·기타≫(어문각)가 상재되었다.

편자 : 김유중(金裕中)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에서 학부를 마치고, 이후 동 대학 국어국문학과 대학원에 진학하여 현대문학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1년, ≪현대문학≫지의 신인 평론 추천으로 등단했다. 2015년 현재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한국 모더니즘문학의 세계관과 역사의식≫(1996), ≪김기림≫(1996), ≪김광균≫(2000), ≪한국 모더니즘문학과 그 주변≫(2006), ≪김수영과 하이데거≫(2007) 등이 있으며, 편저서로 ≪그리운 그 이름, 이상≫(공편, 2004), ≪이범선 작품집≫(2010), ≪김기림 시선≫(2012), ≪김광균 시선≫(2012) 등이 있다. 현재 한국 현대시의 존재론적 탐구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컴퓨터 게임이 지닌 구조와 특성을 인문학적인 시각에서 분석하고 이해해 보려는 융합학문적인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7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321쪽 | 128*188*30mm
ISBN13
9791130457772

출판사 리뷰

‘한국평론선집’은 지식을만드는지식과 한국문학평론가협회가 공동 기획했습니다. 한국문학평론가협회는 한국 근현대 평론을 대표하는 주요 평론가 50명을 엄선하고 권위를 인정받은 평론가를 엮은이와 해설자로 추천했습니다. 작고 작가의 선집은 초판본의 표기를 살렸습니다

정태용의 글들은 비평 문학의 본령에 관한 원론적인 글부터 개별 작가, 작품을 다룬 현장 비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관심사를 다루고 있다. 무엇보다도 비평가의 자의식으로 무장한 논리적인 문장들 속에서 학적 체계성과 비평적 자유로움 사이의 유연한 조화를 모색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그는 작고했을 당시까지 변변한 비평집 하나 가지지 못한 불우한 평론가였다. 중량감 있는 평문을 잇달아 여러 편 발표했으며 동시에 여러 명의 작가와 시인들에게 당시로서는 흔하지 않은 등단의 기회를 열어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문학사를 더듬는 자리에서 그의 이름을 거론하는 학자나 문인은 드문 편이다. 더욱 서글픈 것은 후손조차 남기지 못해서 그가 쓴 상당수 원고 또한 흩어져 버린 채 그 행방이 묘연하다는 점이다. 작고한 뒤 몇 년이 흐른 후에야 동료 문인인 조연현 등의 노력에 의해 유고 평론집 ≪한국 현대시인 연구·기타≫(1976)가 세상에 나오게 된 것이 그나마 유일한 위안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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