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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서 평론선집 큰글씨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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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서 평론선집
[도서] 최재서 평론선집
최재서 저/이경수 편 지식을만드는지식(지만지)
5% 19,000
최재서 평론선집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6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210*297*20mm
ISBN13 9791130466576
ISBN10 1130466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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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최재서
1908년 2월 11일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났다. 호는 석경우(石耕牛)이고, 학수리(鶴首里)·상수시(尙壽施) 등의 필명을 사용했다. 경성제이고보를 거쳐 1931년 경성제국대학 영문과와 1933년 경성제국대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이후 영국 런던대학교에서 유학하고 돌아왔다. 이후 경성제국대학 강사, 보성전문학교(普成專門學校)·법학전문학교(法學專門學校) 교수를 거쳐 광복 이후 연세대학교(1949∼1960), 동국대학교 대학원장(1960∼1961), 한양대학교 교수 등을 지냈다. 저서로 ≪문학과 지성≫(1938), ≪변환기의 조선 문학(轉換期の朝鮮文學)≫(1943), ≪문학 원론≫(1957), ≪영문학사≫(전 3권, 1959∼1960), ≪표준 영문법≫(1960), ≪최재서 평론집≫(1961), ≪셰익스피어 예술론≫(1963), ≪인상과 사색≫(1977) 등이 있다. 번역서로는 ≪햄릿≫, ≪아메리카의 비극≫, ≪주홍 글씨≫, ≪포 단편집≫ 등이 있다. 1964년 11월 16일 사망했다. 이후 민족문제연구소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가 펴낸 ≪친일인명사전≫에 이름이 올랐다.
편자 : 이경수
1968년 대전에서 태어났다. 1991년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백석 시 연구?화자 유형을 중심으로>로 문학 석사 학위를, <한국 현대시의 반복 기법과 언술 구조?1930년대 후반기의 백석·이용악·서정주 시를 중심으로>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9년 ≪문화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문학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불온한 상상의 축제≫, ≪한국 현대시와 반복의 미학≫, ≪바벨의 후예들 폐허를 걷다≫, ≪춤추는 그림자≫, ≪다시 읽는 백석 시≫(공저), ≪이용악 전집≫(공편) 등이 있다. 김달진문학상, 애지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현대시와 시론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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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의 用途에 관한 리쳐?즈의 견해는 그의 詩의 價値論 가운데에 포함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말하면 詩의 ?用은 充實한 生의 活動과 아울러 自由로운 衝動의 調和를 우리에게 줌에 있다. 그러나 문제는 그 現代的 意義이다. 말할 것도 없이 우리는 과도기에 서 있다. 이 과도기의 성질과 내용을 일일히 나열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다만 우리가 현재에 당면하고 있는 과도기는 국부적이나 지역적 과도기가 아니라, 세계 인류가 생활의 근저로부터 동요를 받고 있는 과도기라는 것을 부언하면 그만이다. 그로부터 생겨나는 昏迷 疑惑 分裂 反抗 嫉視 憎惡 破壞?우리는 지금 아낌없이 生을 낭비하고 있다. 이해가 상반되면 분렬도 좋고, 理에 맞지 않으면 파괴도 무가내다. 그러나 분렬과 파괴는 기필코 통일과 건설을 의미하지 않는다. 우리가 실로 위대한 詩人을 기대함은 이때이다. 위대한 詩人이란 現代와 같이 격심한 동요를 받고 있는 혼돈기에 처하여 험악한 不調和를 棄揚하고 尖銳한 分裂을 통일할 방향으로 그의 태도를 잡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批評과 科學?現代 主知主義 文學 理論 續篇」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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