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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시간

나무의 시간

: 내촌목공소 김민식의 나무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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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4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441g | 140*200*22mm
ISBN13 9791196404123
ISBN10 119640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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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프롤로그 | 내 나무 이야기의 시작

1장 가로수길은 프랑스에서 시작됐다
엘리자베스 여왕의 마차
자작나무는 어둠 속에 빛나고
레바논 국기의 초록 나무
가로수길은 프랑스에서 시작됐다
셰익스피어의 뽕나무
동백의 여인들
크리스마스트리는 구상나무
보리수 오해

2장 이탈리아 와인은 포플러에 실려 온다
명차 속에 나무가 있다
악기를 만들 때
하이로켓 목재 건축
와인의 나무들
합판도 예술이다
감 먹는 나태한 녀석들
활엽수는 단단하고, 침엽수는 무르고
참나무는 없다

3장 오지에 나무를 심어라, 그래야 오래 간다
홍송이 잣나무입니다
대통령의 의자
박경리 선생의 느티나무 좌탁
에르메스의 사과나무 가구
안도 다다오는 왜 나무를 심는가
민둥산에 심은 나무
딸을 낳으면 오동나무를 심은 이유
빈티지 가구의 나무
포름알데히드 하우스

4장 숲이 좋은 곳은 사람도 넉넉하다
귀주 이야기
일본의 삼나무와 편백나무
세상에서 가장 비싼 나무
링컨의 통나무집
반 고흐의 여름 나무
소설의 나무들
나무는 겨울에 제대로 보인다
테네시의 느린 왈츠
목수를 부르는 이름

에필로그 | 나무를 헤아리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60주년 행사를 위하여 제작한 이 마차는 온통 역사와 이야기, 상징으로 채운 영국 역사의 타임캡슐이었다. 내부 장식으로 패칭 처리한 나무 리스트를 살펴보니 영국에서 발견한 청동기 시대 페리바이 보트, 범선 커티 사크, 제임스 쿡 선장의 인데버호, 존 해리슨이 시계를 위해 제조한 목재 기어, 뉴턴 경 집에 있던 사과나무, 셰익스피어의 뽕나무, 로버트 스콧 경의 1912년 남극 탐험 썰매 등 그야말로 영국 역사 속 나무의 총집합이다.
--- p.23

레바논의 삼나무Lebanese Cedar는 우리말 구약 성경에서 ‘레바논의 백향목’이라고 번역되었다. 삼나무는 지중해 연안 페니키아 문명의 근거지 레바논의 최대 자원이었다. 이 자원 부국 페니키아가 서구 문명의 요람인 지중해 연안을 제패한 것이다.
--- p.40

릴케는 프랑스의 가로수 아래서 시를 쓰고, 슈베르트는 라임나무 아래서 위로를 받았다.
--- p.46

셰익스피어 집의 새 주인이 들이닥치는 순례객들을 감당치 못하여 뽕나무를 잘라 재목으로 팔아버렸다고 한다. 셰익스피어가 직접 심었다는 뽕나무의 가지를 꺾어 가는 여행객들에게 지쳐 아예 나무를 잘라버린 것이다. 1750년경, 얼추 셰익스피어 사후 150년이 지나서 일어난 사건이다. 그 재목을 인근 가구 제조업자가 구매하여 지금도 유명한 ‘셰익스피어 뽕나무 가구’로 남았다.
--- p.60

내장재에 실제 나무를 쓰는 브랜드가 있다. 롤스로이스, 벤틀리, 레인지로버를 비롯한 영국의 제조사들이다. 이탈리아의 마세라티도 그러하다. 롤스로이스와 마세라티는 마호가니, 로즈우드 등 열대 지역의 나무에다 북반구의 호두나무, 느릅나무까지 사용하고 있는데 임학 전공자들이나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이 롤스로이스에서 아프리카와 라틴 아메리카산 나무를 공부해도 될 정도다.
--- p.99

나는 취향의 표현이 모든 시대의 예술이라 생각한다. 박경리 선생의 모습은 그의 느티나무 책상에서, 그 방을 돌아 나오며 눈에 뜨이던 원목 맞춤 책장에서, 직접 지휘하셨다는 손주 물놀이 공간과 돌담을 쌓은 데서 어른거리고 있었다.
--- p.121

버드나무를 꺾어 주는 것은 중국에서도 우리와 다르지 않은 이별의 표현이다. ‘절류(折柳)’, 즉 버드나무를 꺾는 것은 사랑하는 이와 헤어진다는 한자말이다. 버드나무의 서정은 동서양이 다르지 않은데, 셰익스피어의 비극 [오셀로]의 여주인공 데스데모나도 본인의 죽음을 예감하고 ‘버드나무’라는 옛 노래를 부른다.
--- p.162

호크니의 그림 ‘큰 나무’는 고향 요크 셔의 나무다. 영국에서 유달리 큰 나무가 많은 지역, 호크니를 통 해 요크셔의 큰 나무를 보았다. 나무를 제대로 보는 법도 호크니에게 배웠다. 요크셔 영감님은 잎이 전부 떨어진 겨울에야 나무 의 제 모습이 보인다고 한다. 겨우내 ‘호크니의 시각’으로 잔가 지, 줄기까지 드러나는 벌거벗은 나무를 하나하나 보았다. 나무 가 보였다.
--- p.328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알쓸신잡’ 나무편, 검색으로 안 나오는 별별 나무 상식
홍송이 잣나무라고요? 비틀스 팝송의 가구는? 먹감나무가 감나무예요?

인터넷 검색으로 찾을 수 없는 나무 보헤미안의 특별한 지식이 가득하다. 레바논 국기에는 삼나무가 그려져 있는데, 우리말 성경에 나오는 백향목이 바로 이 삼나무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뽕나무 아래서 비극을 끝냈다. 비틀스 「노르웨이의 숲」은 숲이 아니라 가난한 이들이 쓰던 소나무 가구, 리무진과 쿠페, 카브리올레는 본래 마차를 부르던 말이다. 홍송은 잣나무, 찬기파랑가에도 잣나무가 나온다. 크리스마스 캐럴의 ‘소나무야, 소나무야’는 ‘전나무야’로 불러야 맞다. 먹감나무는 다른 수종이 아니라 감나무 중에서 단면 중심부에 검은 무늬가 있는 나무이고, 빨간 열매가 달리는 토종 보리수는 부처님의 ‘보리수’와 다른 나무다 등 흥미로운 나무 상식이 울창하게 펼쳐진다.

40년의 세월, 나무 보헤미안이 만난 사람과 자연과 지식과 지혜

한국의 목재 산업이 활황을 띠던 1970년대 말부터 40년 간, 저자는 캐나다, 북미부터 이집트, 이스라엘, 파푸아뉴기니 등 나무를 위해 55개국을 다녔다. 비행기 여정만 400만 km, 지구 100바퀴에 이르는 이 기나긴 시간을 통해 그는 자연과 사람과 삶을 만났다.

벤쿠버 북단에서 알래스카까지 이어지는 아름다운 숲에 난 벌채꾼의 임도, 우리나라가 한 등 끄기 운동을 하던 시절 대낮처럼 밝았던 중동의 크리스마스 전야, 극동에서 온 젊은이의 얇디 얇은 베니어 합판을 사주던 테네시 제재소의 영감님의 선한 눈빛과 알바 알토의 스케치를 복사해주던 엘리사 알토의 미소를 그는 기억한다. 나무를 위해 몰두한 목재 전문가의 기록을 보며 왜 저자가 백남준의 TV박스 앞에서도 ‘어떤 나무인가’를 살피게 되었는지, 왜 그토록 나무에 천착하게 되었는지 알게 되는 순간, 우리도 한 사람의 한국인으로서의 자존심과 염치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이 머문다. 저자의 나무 인생은 우리의 현대사와 궤적을 같이 한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나무 보헤미안만의 고급 지식과 놀랍도록 흥미로운 이야기
이 책은 저자의 해박한 지식과 나무 보헤미안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인류의 역사와 문화를 조명하는데, 일단 한번 손에 잡으면 도저히 놓을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다. 그간 우리가 좀체 접할 수 없었던 저자만의 고급 지식과 놀랍도록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토해냄은 물론이고 깊게 읽으면 과연 나무는 본질적으로 어떤 생명체인가 하는 근원적 질문에도 이르게 하는 것이다.
- 김진명 (소설가)
인문학에 대한 깊이와 문학과 예술에 대한 식견 나무로 이토록 절절한 설을 풀다니…. 그는 나무를 이야기하지만 나는 그의 인문학에 대한 깊이와 문학과 예술에 대한 식견과, 무릇 우리네 삶과 자연에 대한 애정을 읽는다. 종횡무진 시대와 도처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주제들을 누비고 나면, 거목으로서의 그를 발견하게 된다. 그는 진작, 진력을 다해 저술가로 활동했어야 했다.
- 윤동천 (서울대학교미술관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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