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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모르는 것이 참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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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2018 황현산의 트위터

[ 양장 ]
황현산 | 난다 | 2019년 08월 0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5 리뷰 34건 | 판매지수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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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8월 08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668쪽 | 824g | 135*205*34mm
ISBN13 9791188862481
ISBN10 1188862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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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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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uor1 2014년 11월 25일 오후 11:00
이러다 유신 시대로 돌아가는 거 아니냐고 어느 젊은 문인이 말했다. 애들이 자라는 것을 보면, 한번 일어선 아이는 무슨 일이 있어도 다시 기지 않는다. 무릎이 자주 다치긴 하지만.

@septuor1 2014년 12월 18일 오전 10:44
박원순은 성소수자들이 소수라는 생각만 했지, 인권의 대원칙이 항상 소수와 만난다는 사실은 생각하지 않았다. 늘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밑바닥에 깔린 생각이다.

@septuor1 2015년 1월 25일 오전 11:04
늙은 비평가나 시인들 가운데는 요즘 젊은 시인들의 시가 옛날의 시, 다시 말해서 자기들이 젊었을 때 감동적으로 읽었던 시와 다르다고 마구 화를 내는 사람들이 있다. 왜 우리는 도스를 썼는데 너희들은 윈도를 쓰느냐고 화를 내는 사람을 뭐라고 불러야 할까.

@septuor1 2015년 1월 29일 오전 11:22
내가 살면서 제일 황당한 것은 어른이 되었다는 느낌을 가진 적이 없다는 것이다. 결혼하고 직업을 갖고 애를 낳아 키우면서도, 옛날 보았던 어른들처럼 나는 우람하지도 단단하지도 못하고 늘 허약할 뿐이었다. 그러다 갑자기 늙어버렸다. 준비만 하다가.

@septuor1 2015년 2월 21일 오후 10:04
명랑하기는 성격만으로 되는 일이 아닌 것 같다. 명랑하기는 윤리이기도 할 것이다. 늘 희망을 가지려고 애쓰고 다른 사람들을 사랑해야만 명랑할 수 있지 않을까.

@septuor1 2015년 3월 2일 오전 10:34
글을 쓰는 데 가장 도움이 되는 말은 “말하는 것처럼 써라”일 터인데, 글을 쓰는 데 가장 해로운 것도 그 말이다. 글의 중요한 기능 가운데 하나는 말을 성찰한다는 것이다.

@septuor1 2015년 6월 9일 오전 9:32
한국 남자들은 어느 모임에서나 상대의 나이를 묻는다. 갑을 관계를 정리하기 위해서다. ‘동등한 관계’는 양쪽이 모두 불편하게 여긴다. 이럴 때 강력한 독재 권력처럼 편리한 것도 없다. 동등함에 익숙해지는 감수성이 민주주의를 만든다.

@septuor1 2015년 7월 7일 오후 2:33
정말이지 인문학은 무슨 말을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해서는 안 될 말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하는 것이다.

@septuor1 2015년 9월 14일 오전 5:37
나 죽은 후에 미래가 어찌되건 무슨 상관인가. 그러나 그 미래를 말하는 나는 살아 있지 않은가. 좋은 미래가 나 죽은 다음에야 온다고 해도 좋은 미래에 관해 꿈꾸고 말하는 것은 지금 나의 일이다. 그것은 좋은 책을 한 권 쓰고 있는 것과 같다.


@septuor1 2016년 3월 3일 오후 7:32
동성애가 왜 인권이냐고 묻는 목사가 있다. 남에게 아무런 해도 끼치지 않는 사람에게, 저와 다르다는 이유 하나로, 제 나쁜 상상력으로 만든 형이상학적 죄를 둘러씌우고 핍박하는 것보다 더한 폭력이 어디 있으며, 더한 인권 침해가 어디 있겠는가.

@septuor1 2016년 4월 20일 오전 8:01
[동사서독]에 이런 말이 있다. “가질 수는 없어도 잊지는 말아야 한다.” 세월호를 생각하면 “살릴 수는 없었어도 잊지는 말아야 한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한사코 세월호를 잊자고 한다. 살릴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septuor1 2016년 6월 22일 오후 10:23
잔인함은 약한 자들에게서 나올 때가 많다. 세상에는 울면서 강하게 사는 자가 많다.

@septuor1 2016년 7월 15일 오후 11:24
남의 불행과 고통에 반드시 공감해야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공감하지 않는 것과 다른 사람의 공감을 위선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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