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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바다, 프리다이버

깊은 바다, 프리다이버

: 지구 가장 깊은 곳에서 만난 미지의 세계

리뷰 총점9.7 리뷰 7건 | 판매지수 486
베스트
과학 top100 7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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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8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380쪽 | 658g | 148*220*30mm
ISBN13 9788967356552
ISBN10 8967356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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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연구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프리다이버인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나는 프리다이빙을 그저 스포츠의 일종으로만 볼 수 없다는 사실을 일찌감치 깨달았다. 내가 아는 한, 프리다이빙은 바닷속 가장 신비로운 동물들에게 다가가고 그들을 연구할 수 있는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이다. 가령 상어, 돌고래, 고래들은 1000피트 이상 깊이 잠수할 수 있지만, 그런 깊은 바닷속에서 그 녀석들을 연구할 방법은 없다. 소수의 과학자가 이런 심해 잠수 동물들이 먹이를 잡아먹고 숨을 쉬러 수면으로 올라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나름의 방식’으로 접근하여 좀더 근거리에서 녀석들에 대한 연구를 시도한 것도 최근의 일이다. 스쿠버다이빙보다, 로봇보다 그리고 어떤 선원들보다 더 이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은 프리다이빙이다.
--- '수심 30피트' 중에서

심해는 놀랍고 신기한 생물들, 낯선 물고기들과 젤리 같은 공 모양의 생물들을 비롯해 난생처음 보는 생명체들로 가득했다. 수심 700피트에 접근할 즈음 물은 비브의 생각과 달리 검은색이 아니라 아주 탁한 푸른색이었다. “지상에서라면 한밤중에 달빛 아래서도 황금색 태양빛과 눈에 띄지 않을 만큼 작은 진홍색 꽃들을 상상이라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이곳에선 탐조등이 꺼지고 나면 노란색과 주황색 그리고 빨간색은 머릿속에서조차 자취를 감춰버린다. 사방을 가득 메운 푸른색에 압도되어 다른 색깔들은 생각할 수도 없다.”
--- '수심 650피트' 중에서

하지만 이런 청각적 의사소통 방법 외에, 슈뇔러는 고래목의 동물들이 시각적 언어도 사용한다고 여긴다. 일종의 홀로그램 의사소통이라고 할 수 있는 이 비음성 의사소통을 통해서 고래목의 동물들은 자기네끼리 완전한 3차원 이미지를 주고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친구에게 전송하는 것처럼 말이다. 슈뇔러는 고래목의 동물들이 귀나 눈을 열지 않고도 각자의 생각이나 시각적 정보를 서로 공유할 수 있다고 믿는다. 홀로그램 의사소통이 억측으로 들릴 수도 있지만, 지난 5000만 년 동안 고래목 동물들이 사용해온 의사소통 방법을 감안하면 마냥 터무니없지만은 않다. 슈뇔러는 고래목 동물들이 소리로부터 초음파 상像을 구축할 수 있다면, 3차원 이미지를 복사하고 전송하는 일도 충분히 가능 하리라고 생각한다.
--- '수심 1000피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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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우주에 관한 책으로 『코스모스』가 있다면, 바다에 관해서는 바로 이 책이 있다. 황홀하고, 호쾌하며, 영감으로 가득 차 있다.”
- 포 브론슨 (『잃어버린 나를 찾아가는 천직 여행』 저자)
“가능한 것들과 밝혀지지 않은 것들의 열정적인 향연이 펼쳐진다. 바다에서 시간을 보낼 생각을 하고 있다면, 누구라도 풍부한 생각거리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인디펜던트』
“묘한 매력이 있고, 깊은 지식을 주는 책이다. 펼치는 페이지마다, 지구에 신비와 경이가 넘쳐난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준다.”
- 존 무앨렘 (『와일드 원스』 저자)
“바닷속으로 더 깊이 내려갈수록, 더 드라마틱하고 기이한 그 안의 유기체와 그것을 관찰하는 인간들을 만나게 된다. 네스터의 눈과 이야기를 통해서라면, 떠나볼 만한 여정이다.”
- 『뉴욕 타임스』
“아름답고도 섬뜩하며, 야만적이고도 희망적이다. 상상을 훌쩍 뛰어넘는 해수면 아래의 세계로 우리를 데려가서는 보이지 않는 세계에 눈을 뜨게 만든다.”
- 『댈러스 모닝 뉴스』
“숨 막히게 훌륭하다. (…) 상상할 수조차 없는 심해와 그곳의 거주자들에 관한 신비를 파헤치는 프리다이버들, 과학계의 이단자들과 함께 바다를 제대로 보여준다. 눈길을 사로잡는 굉장한 책.”
- 『에스콰이어』
“바다 이야기를 재밌게 풀어낼 때는 산뜻하다. 환경에 관해 언급할 때는 냉철하다. 절대 설교하려 들지 않으면서, 순식간에 읽힌다.”
-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는, 지구에서 가장 광활한 생태계의 상태에 관한 흥미진진한 해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제임스 네스터는 포유동물의 잠수 반사를 깊은 잠수에서의 생존과 연결시키는 프리다이빙이 해양과학자들에게 요긴한 기술이 될 수 있다고 단언한다. 국제우주정거장의 해양 버전인 아쿠아리우스의 ‘해저탐사대’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점심해수층에서 빛을 내뿜는 생물종을 마주하고, 직접 프리다이빙을 해가며 수륙양용인 인류의 기원을 항해하는 네스터 자신의 모험 또한 넋을 놓게 만든다.”
- 『네이처』
“저널리즘적 글쓰기로 쓰인 다이빙 책 가운데 최고다.”
- 『다이버 매거진』
“전율을 안겨준다. 바닷속에서 단지 아름다움만을 보는 게 아니라, 숭고한 존재들과 그들이 사는 영토를 발견해낸다.”
- 『오스트레일리안』
“저자는 스스로 위험을 감수해가며 고대로부터 전해져온 바다의 비밀과 미래의 가능성, 그리고 더 깊은 바다를 탐험하는 데 인생을 바친 담대하고 멋진 사람들을 이해하고자 한다. 그 과정을 첨예하고, 생생하며, 스릴 넘치게 그려냈다. 우리가 사는 행성에서 가장 북적이는 서식지에 관한 새로운 경험들로 가득 찬, 눈부신 시선.”
- 『커커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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