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도시를 걷는 여자들

도시를 걷는 여자들

: 도시에서 거닐고 전복하고 창조한 여성 예술가들을 만나다

[ 반양장 ]
리뷰 총점9.2 리뷰 29건 | 판매지수 198
정가
19,000
판매가
17,1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7월 31일
판형 반양장?
쪽수, 무게, 크기 464쪽 | 462g | 130*205*30mm
ISBN13 9791190403863
ISBN10 1190403862

이 상품의 태그

밝은 밤

밝은 밤

13,950 (10%)

'밝은 밤' 상세페이지 이동

시선으로부터,

시선으로부터,

12,600 (10%)

'시선으로부터,' 상세페이지 이동

H마트에서 울다

H마트에서 울다

14,400 (10%)

'H마트에서 울다' 상세페이지 이동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13,500 (10%)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상세페이지 이동

랩걸 Lab Girl

랩걸 Lab Girl

18,000 (10%)

'랩걸 Lab Girl' 상세페이지 이동

웰씽킹 WEALTHINKING

웰씽킹 WEALTHINKING

16,200 (10%)

'웰씽킹 WEALTHINKING' 상세페이지 이동

나의 눈부신 친구

나의 눈부신 친구

14,400 (10%)

'나의 눈부신 친구' 상세페이지 이동

돼지책

돼지책

9,900 (10%)

'돼지책' 상세페이지 이동

종이 봉지 공주

종이 봉지 공주

10,800 (10%)

'종이 봉지 공주' 상세페이지 이동

[예스리커버] 명랑한 은둔자

[예스리커버] 명랑한 은둔자

14,400 (10%)

'[예스리커버] 명랑한 은둔자' 상세페이지 이동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 (1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 (1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14,400 (10%)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 (1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싸울게요, 안 죽었으니까

싸울게요, 안 죽었으니까

16,200 (10%)

'싸울게요, 안 죽었으니까' 상세페이지 이동

체공녀 강주룡

체공녀 강주룡

11,700 (10%)

'체공녀 강주룡' 상세페이지 이동

배움의 발견

배움의 발견

19,800 (10%)

'배움의 발견' 상세페이지 이동

코드 브레이커

코드 브레이커

21,600 (10%)

'코드 브레이커' 상세페이지 이동

사랑한다고 말할 용기

사랑한다고 말할 용기

13,320 (10%)

'사랑한다고 말할 용기' 상세페이지 이동

미쳐있고 괴상하며 오만하고 똑똑한 여자들

미쳐있고 괴상하며 오만하고 똑똑한 여자들

14,400 (10%)

'미쳐있고 괴상하며 오만하고 똑똑한 여자들' 상세페이지 이동

보이지 않는 여자들

보이지 않는 여자들

16,650 (10%)

'보이지 않는 여자들' 상세페이지 이동

키르케

키르케

15,300 (10%)

'키르케' 상세페이지 이동

자기만의 방·3기니

자기만의 방·3기니

12,600 (10%)

'자기만의 방·3기니' 상세페이지 이동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도시를 활보하는 여자들이 등장하자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었다. 위대한 예술이 탄생했다. 이들은 도시 구석구석을 걸어 다니며 자신들과 “무관한 삶을 엿보고 대화를 엿듣고 비밀을 공유”했다. 이 책은 ‘걷기의 서사’를 온전히 여성들의 몫으로 할당한다. 도시를 “혼자서, 자기 기상에 걸맞게” 걷는 여자들이 세상을 바꿀 방도를 고민하며 외친다. “나를 걷게 하라.
내 속도로 걷게 하라.” 다시, 도시를 걷고 싶다.
- 장영은 (『쓰고 싸우고 살아남다』)
그녀가 한국의 어느 도시에 와본 적 없다는 사실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이제 우리에겐 할 일이 생긴 것이다. 로런 엘킨 방식의 기록을 우리의 도시에서 우리가 해볼 수 있을 테니까. 우선 집 바깥으로 나가 길을 걸어보자. 예상 밖의 일들과 마주칠 때마다 몰랐던 것을 이해하게 되는 한편으로, 이해 불가능함 또한 기꺼이 수용할 수 있는 경험을 얻는 장소. 길을 만들어가는 삶은 길을 벗어나본 적 있는 경험으로써 가능하다는 걸, 우리가 처음 가보는 길모퉁이에서 문득 느끼게 될 때까지.
- 김소연 (시인)
로런 엘킨은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비판적 사색가 중 하나다. 그녀 세대의 수전 손택.
- 데버라 리비 (『알고 싶지 않은 것들』)
나는 오랫동안 여성 도시 산보자의 역사를 기다려왔다. 로런 엘킨의 이 명석하고 사랑스러운 책이 바로 그 역사를 써냈다.
- 비비언 고닉 (작가, 비평가)
로런 엘킨은 버지니아 울프가 만들어낸 인물상인 ‘거리 배회자’의 후예다. 회고록이자 여행기이자 탁월한 문예 비평서로, 『도시를 걷는 여자들』은 엘킨의 숨결을 타고 불리는 노래 같은 책이다.
- [데일리 텔레그래프]
이 책은 단순히 공간을 되찾으려 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억눌린 지성과 문화의 역사를 되찾는다. 걸어 다니는 여성의 이미지를 재정의하고 남성의 시선을 전복할 방법을 찾는다. 엘킨은 드높은 지적 열정과 명료하고 매혹적인 글쓰기로, 리베카 솔닛이 해온 작업에 기초해 한발 더 나아간다.
- [파이낸셜 타임스]
놀라운 여성 도시 산보자의 계보도. 엘킨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동시에 여러 시대를 가로지르며 눈부시게 떠돈다. 여성 산보자들은 정처 없이 떠돌기만 하는 게 아니며, 엘킨 본인도 마찬가지다. 엘킨은 사색을 통해 자기가 관찰한 삶에 질문을 던지고 도전하고 새로이 만든다.
- [가디언]
여성으로서 세상을 돌아다닌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가에 관한 밀도 있는 숙고. 독자가 신발 끈을 묶고 산책을 나가게 북돋는다. 여자와 여자가 걷기로 선택한 길의 관계에 관해 깊이 생각한 여러 여성들이 독자의 길동무가 되어줄 것이다.
- [뉴 스테이츠먼]
재미있고 영감을 주는, 힘 있는 글. 읽고 이야기를 나누어보라. 그리고 다음에 도시를 걸어 다닐 때, 이 책을 마음에 담고 걷기를.
- [더 내셔널]
엘킨은 걸으러 밖으로 나가고 도시를 다시 생각하고자 하는 충동을 불러일으킨다.
-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회원리뷰 (28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7,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