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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 칼의 아주 특별한 질문
비룡소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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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의 그림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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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글그림데보라 프리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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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네티컷주에 살며 구름을 관찰하고 그리기를 좋아합니다. 많은 그림책을 쓰고 그리며 평단의 찬사를 받아 왔습니다. 국내에 소개된 작품으로 『지렁이 칼의 아주 특별한 질문』, 『파랗게 파랗게』, 『물고기와 달팽이의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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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자 그림책 작가, 번역가이다. 1960년 부산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시를 썼다.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시인이 되었다. 그림책에 매혹된 이후 줄곧 그림책 글을 쓰고 번역 일을 해 왔다. 그림책 전문 도서관 ‘패랭이꽃그림책버스’를 설립했고, 현재 사회적협동조합 그림책도시 이사장, 세계아동도서협의회(KBBY) 운영위원, 책읽는사회문화재단 북스타트 상임위원으로 활동하며 여러 대학교와 도서관, 미술관에서 그림책을 강의하고 있다. 『도솔산 선운사』, 『한 나무가』, 『운곡 선생 계시느냐』, 『책이 된 선비 이덕무』, 『소 찾는 아이』 등의 그림책에 글을 썼
시인이자 그림책 작가, 번역가이다. 1960년 부산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시를 썼다.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시인이 되었다. 그림책에 매혹된 이후 줄곧 그림책 글을 쓰고 번역 일을 해 왔다. 그림책 전문 도서관 ‘패랭이꽃그림책버스’를 설립했고, 현재 사회적협동조합 그림책도시 이사장, 세계아동도서협의회(KBBY) 운영위원, 책읽는사회문화재단 북스타트 상임위원으로 활동하며 여러 대학교와 도서관, 미술관에서 그림책을 강의하고 있다.

『도솔산 선운사』, 『한 나무가』, 『운곡 선생 계시느냐』, 『책이 된 선비 이덕무』, 『소 찾는 아이』 등의 그림책에 글을 썼고, 샘 어셔의 그림책들과 『북쪽 나라 자장가』, 『나무들의 밤』, 『나에게 작은 꿈이 있다면』, 『노란 카약』, 『도시에 사는 우리 할머니』, 『네가 태어난 날엔 곰도 춤을 추었지』, 『비밀 파티』, 『마법 침대』 등의 글을 우리말로 옮겼다. 그림책 이론서 『그림책 쓰기』, 에세이 『이토록 어여쁜 그림책』(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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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5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48쪽 | 494g | 228*292*8mm
ISBN13
9788949114064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아주 작은 것이라도 저마다의 역할이 있음을 알려 주는 그림책

지렁이 칼은 땅속에 살면서 온갖 걸 보슬보슬한 흙으로 갈아엎으며 날마다 열심히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들쥐가 묻는다.
“왜 그런 일을 하는 거야?”
“왜냐고···?”

지렁이는 자신이 왜 지렁이로서의 일을 하는지 대답하지 못한다. 그리고 당장 대답을 찾아 떠난다. 칼은 토끼, 여우, 다람쥐 등 다른 동물들을 만나면서 자신이 왜 지렁이 일을 하는지 물어보지만 대답을 찾지 못한다. 대신 동물들은 자신들은 어떤 일을 하며 살아가고, 왜 하는지 들려준다. 토끼는 아기들을 돌보는 일을 하고, 여우는 먹이를 위해 사냥하고, 다람쥐는 자신이 잠자는 떡갈나무의 도토리를 심는 일을 한다. 칼은 자신만 답을 찾지 못하는 것 같아 슬퍼하는데···.

한편, 칼이 답을 찾아 헤매는 사이 땅은 점점 메말라 가고 급기야 쩍쩍 갈라진다. 그러다 딱정벌레는 건강한 땅에서 집어먹던 애벌레가 보이지 않자 배고파 흐느낀다. 칼은 딱정벌레를 보고 문득 자신이 왜 지렁이 일을 하는지 깨닫게 되고, 다시 땅을 보슬보슬한 흙으로 갈아엎기 위해 자기 자리로 되돌아간다.

『지렁이 칼의 아주 특별한 질문』은 작디작은 생명체라도 지구에 꼭 필요한 존재라는 걸 알려 준다. 지구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아주 작은 생명체인 지렁이 칼처럼 말이다. 자칫 당연하게 여겼던 작은 변화들이 쌓여 큰 변화를 이루듯, 지렁이 칼이 매일같이 열심히 흙을 갈아엎었기 때문에 우리 주변에 아름다운 꽃도 피고, 식물도 잘 자랄 수 있던 것이다. 책을 다 읽고 난 후 아이들과 함께 지렁이 칼처럼 지구 환경을 위해 어떤 사소한 일들을 할 수 있는지도 이야기해 보면 좋을 것이다.


인생의 가장 본질적인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철학적인 이야기


『지렁이 칼의 아주 특별한 질문』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쉽게 그려낸 이야기이지만, 굉장히 철학적인 질문을 띠고 있다. 책을 다 읽고 난 후에, 우리도 지렁이 칼처럼 인생의 중요한 질문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우리는 인생에 어떤 것들을 하며 살아가고, 왜 그것들을 하고, 또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지 등 생각해 볼 거리가 많은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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