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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친구들
청소년 성장소설 십대들의 힐링캠프, 긍정 (초등 고학년)
전상현
행복한나무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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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들의 힐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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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엄마가 죽던 날
1. 수상한 내 친구 나동철 _강창욱
2. 내 취미는 그림 그리기 _스케치북
3. 오늘도 좋은 하루 _토큰
4. 내 이름은 삼계탕 _닭
5. 지각생치고는 꽤 똑똑한데!?_무궁화반 김용현
6. 마음의 소리를 나타내는 것 _말(言)
7. 시끄러운 그 아이는 어디 갔지??_운동장
8. 너도 밝아지고 싶니??_전등
9. 동철아, 나 좀 쉬게 해줄래??_텔레비전
10. 네 집에 살고 싶어!?_바퀴벌레
11. 나랑 함께하지 않을래??_최태산
12. 아직도 겨울이불이 뭐람!?_매트리스
13. 이제 잘 시간이야 _꿈
14. 이제 좀 치워볼까!?_나동철
│에필로그│ 나, 앞으로도 행복할 거야

저자 소개 1

전라남도 초등학교에 재직 중이며, 올해로 교직 17년 차다. 학교에서는 아이들과 즐겁게 놀 궁리를 하는 초등학교 교사이다. 책 속에는 항상 따뜻함과 꿈이 담겨있고, 그 안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집에서는 아이와 어떻게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까 고민하는 평범한 아빠다. 여행을 통해 하루하루 더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쓰고 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소설로 여러분을 만나러 갈 것이다. e러닝 우수교원으로 선발되어 교육부 장관상을, 농산어촌 ICT지원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활용 수업 사례 공모전에 참여해 교육부장관상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상을 수상했다. 소프트
전라남도 초등학교에 재직 중이며, 올해로 교직 17년 차다. 학교에서는 아이들과 즐겁게 놀 궁리를 하는 초등학교 교사이다. 책 속에는 항상 따뜻함과 꿈이 담겨있고, 그 안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집에서는 아이와 어떻게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까 고민하는 평범한 아빠다. 여행을 통해 하루하루 더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쓰고 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소설로 여러분을 만나러 갈 것이다.

e러닝 우수교원으로 선발되어 교육부 장관상을, 농산어촌 ICT지원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활용 수업 사례 공모전에 참여해 교육부장관상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상을 수상했다. 소프트웨어교육 분야에서는 정보과학 인재양성 우수교사에 선정되어 소프트웨어공제조합이사장상을 받았다. 융합수업 분야에서는 다수의 공모전에 입상, 관련 분야 연구를 꾸준히 해 오고 있다.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보며 과학, 예술 등을 알아 가는 ‘메이커 교육’에 관심이 많아 여러 교과 관련 메이커 교육 키트를 제작했고 20종의 메이커 교육 교수학습 과정안을 만들었다. 광주, 전남, 전북, 충남, 경남, 경기도 여러 학교에서 메이커 교육 연수를 진행하며 관련 교사모임인 ‘메이커 스쿨’을 이끌고 있다. 쓴 책으로 『메이커 교육 사용 설명서』가 있다. [소프트웨어교육] 분야에서 정보과학 인재양성 우수교사로 선정되어 소프트웨어 공제조합이사장상을 수상했으며 소프트웨어 선도교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융합수업] 분야에서는 삼성스마트스쿨 활용 사례 공모전에 입상하여 학교에 ICT기자재를 지원받았고, 저작권 체험교실을 운영하여 우수교사로 선정되었다. 또한 비상교육에서 주최한 ‘창의융합 수업 자료 공모전’에 입상했다. 구성주의에 기초한 학생 주도 수업인 메이커 교육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광주, 전남, 경기도 여러 학교에서 메이커 교육 연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메이커 교육 교사 모임인 ‘메이커 스쿨’을 이끌고 있다. 교실에서 활용 가능한 메이커 키트와 교수·학습 과정을 개발하기도 했다. 현재 광주교육대학교 대학원에서 파견 교사로 근무하며 메이커 교육, 구성주의 및 교육과정과 수업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

저서로는 『수상한 시간여행』, 『수상한 친구들』, 『메이커교육 사용 설명서』, 『하루 30분 그림책 놀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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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4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196쪽 | 294g | 150*210*12mm
ISBN13
9791188758456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엄마가 죽었다. 나는 혼자 남겨졌다.
--- p.4

‘삼계탕’이라는 이름은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깨끗하게 씻긴 후 여러 종류의 한약재와 함께 뜨거운 솥단지에 오랫동안 머물러야 한다. 내 뱃속에는 하얀 찹쌀과 녹두, 인삼, 대추, 마늘 등 좋은 것들이 가득가득 채워지고, 솥단지 안에 풍덩 들어간다. 조금 있으면 온천에 온 것마냥 뜨뜻한 물이 내 몸을 감싼다
--- p.62

‘내게 손과 발만 있었어도 신발은 달싹 포개서 칙칙한 고린내를 서로 맡게 할 것이고, 우산은 더이상 울지 못하도록 쫙 펴서 뜨거운 햇볕 아래 놓아둘 것이다. 걸레는 머리카락과 먼지들을 그대로 감싼 채 어두운 창고 구석에 처박아두고, 변기는 자기 혼자 똥냄새 다 맡으라고 뚜껑을 야무지게 닫아놓을 것이다. 혹여 똥 냄새가 지독해 뚜껑을 빼꼼 열 수도 있으니 뚜껑 위에 무거운 벽돌하나도 올려놔야지, 히히히. 마지막으로 쓰레기통은 항상 배가 고프도록 쓰레기가 조금만 생기면 깨끗하게 비워버려야지.’
--- p.111

이렇게 깨끗한 곳에서 우리를 괴롭히는 사람도 없다니 얼마나 행운인가? 쓰레기가 쌓이면 쌓이는 대로, 음식물 쓰레기가 바닥에 달라붙으면 붙어있는 그대로 사는 삶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 p.143

출판사 리뷰

= 아이들에게 ‘긍정’과 ‘행복’을 말해주는 소설 =
소설은 ‘엄마가 죽었다. 나는 혼자 남겨졌다’로 시작된다. 세상에 형과 단둘이 남겨진 동철이는 하루하루를 버텨나가지만 모든 것이 만만치 않다. 슬픔과 원망이 동철의 마음속에 자리 잡았지만, 학교에서 동철은 항상 웃고 있으며 밝고 활기차다. 작가는 영리하게도 어린 동철의 마음을 동철이가 아닌 동철을 둘러싼 사물들을 통해서 말하기 시작한다. 스케치북, 토큰, 운동장, 닭, 전등, 바퀴벌레가 동철의 내면 이야기와 변화를 이끌어주고 있다.
동철이는 상상 속 인물이 아닌 현실에서 충분히 만날 수 있는 친구다. 동철이는 작가의 어린 시절이면서, 지금 옆에 있는 친구들의 현재이며 미래일 수도 있다. 사물들로 쪼개진 이야기는 모두 우리들의 동철을 향해서 모인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 동철을 통해서 작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긍정’과 ‘행복’을 말해주고 있다. 또, 우리 반에, 우리 주변에 동철이 같은 친구는 누구일지, 주위 사람들이 생각하는 ‘나’는 어떤 사람인지를 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이런 수많은 생각들이 머릿속에 가득 채워져 쉽게 책장을 넘길 수 없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① 스케치북은 이미 네 마음을 알고 있어!, ②닭이 머리가 나쁘다고? 그건 날 모르고 하는 소리야!, ③ 매일 말하는 텔레비전의 힘듦은 알고 있니?, ④ 이래 봬도 젠틀한 바퀴벌레라구!’
소곤소곤, 재잘재잘, 수상한 친구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한 번도 상상하지 못했던 이야기 세상에서 동철을 만나보자. 더불어, 이 책으로 독후활동을 할 수 있는 [온작품읽기 워크북(https://bit.ly/friend79)]을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친구들이 미리 읽은 수상한 친구들]

힘든 날들 속에서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동철이가 대단하다. 수상한 친구들은 재미와 흥미, 공감을 모두 주는 책이다.
심아민_ 광주 고실중학교 1학년

쪼개진 이야기들 하나하나에 공감하다가, 그 모두가 동철이를 향해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하나하나의 이야기들이 모여 커다란 새로운 이야기가 되는 구성도 새롭다.
박에스더_ 광주 새별초등학교 6학년

이 책은 자기가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끼는 친구들이 읽었으면 좋겠다. 동철이 주변 물건들이 그랬던 것처럼 자신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게 해주고 싶다.
정지은_ 화순 만연초등학교 6학년

사람처럼 생각하고 말하는 등장인물들에 호기심이 든다. 우리 학교 운동장과 집에 있는 전등은 내게 무슨 말을 하는지 오늘부터 자세히 들어봐야겠다.
김정민_ 함평 해보초등학교 6학년

외로움과 쓸쓸함. 동철이를 보면서 떠오르는 말이다. 그렇지만 동철이는 그 가운데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다. 희망이 결국 승리했다.
고유미_ 함평 해보초등학교 5학년

‘누군가가 죽었다’로 시작하는 건 이 책이 처음이었다. 말하는 토큰이라.... 근데 토큰이 뭐지?
지금 당장 토큰에 대해 알아봐야겠다.
이하율_ 함평 해보초등학교 5학년

엄마가 죽었을 때 동철이 마음은 어땠을까? 씩씩하게 웃으면서 살아가는 동철이 모습을 보면서 나도 그럴 수 있을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이혜인_ 함평 해보초등학교 5학년

엄마를 보고 싶어 하며 그리워하는 동철이가 불쌍하다. 동철아! 이 모든 것이 네 잘못은 아니야!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 할 거야! 힘내!
심현민_ 광주 장덕초등학교 5학년

뭐가 수상하다는 거지? 책 속의 수상한 존재들을 찾는 게 재밌다. 내 주위에 있는 다양한 물건들이 나처럼 생각하고 말한다고 상상하니 오싹하기도 하지만!
성초아_ 함평 해보초등학교 4학년

추리소설처럼 흥미진진하다. 사람도 아니면서 등장인물들이 말을 하는 장면에서는 웃음이 나왔다. 설마, 이 책을 쓴 작가가 밤에는 닭과 바퀴벌레로 변하는 건 아니겠지?
전현준_ 광주 건국초등학교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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