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여는 글―더 늦기 전에 고맙다는 말을 4
세상을 향한 몸부림의 탈출구 9 첫 장애인 친구, 효일이 11 과거 현재 미래, 운명 15 재능? 운? 18 스무 살 대학생 23 2010년 3월 10일, 추억의 첫 장을 넘기며 31 나는 동양화가! 35 나를 닮은 추상화 43 야동이 & 뽀동이 48 염치 없이 찾아온 암 54 엄마, 엄마… 우리 엄마 57 부부 = 전우愛 62 등대가 되어 준 대학원 66 파랑새는 날지 않는다 73 어린아이 최지현 77 결혼식 에필로그 81 머리 어깨 무릎 발 무릎, 손! 90 장애인식개선교육 전문 강사가 되기까지 96 사주팔자 100 모범생을 동경하는 나는, 날라리! 104 장애인 나이 스무 살 성년식 107 |
|
작가의 말
또다시 희망을 갖는다. 빨리 붓을 잡아야지. 그리고 싶은 것을 마음껏 그려야지. 그리고 서서히 시들어 가는 나의 연리목 엄마에게 더 늦기 전에 고맙다는 말을 꼭 해야지… 이렇듯 해야 할 일이 많아서 마음이 바빠진다. _〈여는 글〉 중에서 누구 시리즈를 시작하며… 우리는 낯선 사람을 보면‘ 누구일까?’ 하는 궁금증을 갖는다. 그 사람에 대해 알아 가면서 감동이 생긴다면‘ 아, 그렇구나!’ 하는 감탄을 하게 된다. 이렇게 궁금증이 감탄으로 변하게 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은 인문학 도서 〈누구 시리즈〉를 기획하게 되었다. 인문학이란 사람의 이야기를 기본으로 하는데 그 삶에서 장애는 비장애인들이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이야기여서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다. 그 감동은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에 장애인 이야기 즉 장애인 인문학은 그 의미가 더 크다. 특히 장애인 예술은 장애 예술인의 삶 속에서 녹아나온 창작이라서 장애 예술인 이야기를 책으로 만드는 〈누구 시리즈〉는 꼭 필요한 작업이다. 이 책은 장애 예술인의 활동을 알리는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기에 〈누구 시리즈 100권〉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의문과 감탄을 동시에 나타내는 기호 인테러뱅(interrobang)이 〈누구 시리즈〉를 통해 새로운 감성으로 확산될 것으로 믿는다. _방귀희(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 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