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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중립 쫌 아는 10대
탄소 제로가 지구를 구한다고?
오승현이로우 그림 윤순진 감수
풀빛 2024.03.26.
베스트
청소년 인문/사회/경제 top100 1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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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쫌 아는 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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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왜 전기차를 사는 걸까?

1장 뜨거워지는 지구
펄펄 끓는 지구
어두운 미래 전망
위협받는 생물 다양성
과학의 경고에 귀를 기울이자

2장 모든 건 탄소 탓
온실 효과
급증하는 온실가스
양의 되먹임
미래에게 미래를 돌려주자

3장 탄소 중립을 향해
기후 위기 대응의 역사
IPCC 보고서
탄소 중립이란?
우리나라의 탄소 중립은?

4장 탄소를 줄이기 위한 제도들
탄소 비용과 탄소가격제
탄소세와 탄소국경세
탄소배출권거래제
RE100이란? - 재생 에너지 100퍼센트로!

5장 어떻게 탄소를 줄일까?
에너지 대전환
탄소에서 수소로
에너지 효율화
소비할수록 더워지다
숲을 살리자
탄소 포집 기술

6장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
이미 시작된 인류세
생각을 바꾸자
행동을 바꾸자
오늘이 내일이다

에필로그 미래의 나를 구하러 함께 가자

저자 소개 3

서강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오랫동안 학생들에게 논술과 글쓰기를 가르쳤다. 지금은 청소년 독자들이 알아야 할 지식과 교양을 쉽게 전달하는 책을 쓰는 데 힘쓰고 있다. 지금까지 청소년 도서로 『왜 중독에 빠지는 걸까?』, 『대체 왜 자꾸 꿈을 물어요?』, 『오늘 몇 번의 동의를 구했나요?』, 『인공지능 쫌 아는 10대』, 『생각의 주인은 나』 등을 썼다, 어린이 도서로는 『미술관에는 수상한 비밀이 산다』, 『지구에 옷이 너무 많다고?』, 『세계는 왜 끝없이 싸울까?』, 『지금은 지구를 구할 시간』, 『차별은 세상을 병들게 해요』 등을 썼다. 『생각의 주인은 나』는 중학교
서강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오랫동안 학생들에게 논술과 글쓰기를 가르쳤다. 지금은 청소년 독자들이 알아야 할 지식과 교양을 쉽게 전달하는 책을 쓰는 데 힘쓰고 있다. 지금까지 청소년 도서로 『왜 중독에 빠지는 걸까?』, 『대체 왜 자꾸 꿈을 물어요?』, 『오늘 몇 번의 동의를 구했나요?』, 『인공지능 쫌 아는 10대』, 『생각의 주인은 나』 등을 썼다, 어린이 도서로는 『미술관에는 수상한 비밀이 산다』, 『지구에 옷이 너무 많다고?』, 『세계는 왜 끝없이 싸울까?』, 『지금은 지구를 구할 시간』, 『차별은 세상을 병들게 해요』 등을 썼다. 『생각의 주인은 나』는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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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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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상상으로부터 얻은 영감을 그림으로 표현합니다. 개인 작업과 더불어 다양한 기업과 협업하고 있습니다. 『빨간 송곳니』, 『너의 유니버스』, 『훼야의 춤』, 『어느 날 이런 미래가 온다면』, 『저승에 있는 곳간』, 『복을 그리는 아이』, 『빅뱅 마켓』 등 다수의 책 표지와 삽화를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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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윤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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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델라웨어대학교에서 도시문제와 공공정책 전공(심화전공: 환경에너지정책)으로 석사학위를, 환경에너지정책 전공(심화전공: 환경에너지의 정치경제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이자 환경교육 협동과정 주임교수, 지속가능발전연구소의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한국환경사회학회 회장과 한국기후변화학회 부회장, 한국공간환경학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한국환경교육학회 부회장, 한국환경정책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Journal of Asian So-ciology의 편집위원이며, 『환경사회학연구 ECO』, 『공간과사회』, 『경제와사회』, 『환경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델라웨어대학교에서 도시문제와 공공정책 전공(심화전공: 환경에너지정책)으로 석사학위를, 환경에너지정책 전공(심화전공: 환경에너지의 정치경제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이자 환경교육 협동과정 주임교수, 지속가능발전연구소의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한국환경사회학회 회장과 한국기후변화학회 부회장, 한국공간환경학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한국환경교육학회 부회장, 한국환경정책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Journal of Asian So-ciology의 편집위원이며, 『환경사회학연구 ECO』, 『공간과사회』, 『경제와사회』, 『환경교육』, 『농촌사회』, Climate Policy, Energy Policy, Journal of Cleaner Production, Energy Research and Social Science, Futures 등 국내외 학술지에 180편가량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이사장(비상임),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지속가능사회분과 위원장과 환경부 산하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장, 서울시 에너지정책위원회 위원장, 에너지전환포럼 이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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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3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156쪽 | 240g | 140*203*10mm
ISBN13
9791161729145

책 속으로

지구의 기온은 우리가 배출한 이산화탄소만큼만 올라가는 게 아니야. 브레이크가 고장 난 기관차가 폭주하듯이 되먹임하며 스스로 증폭해 인간이 배출한 온실가스 이상으로 기온을 올리지. 지구의 기온이 계속 상승해서 특정 온도(임계점)를 넘어서기 시작하면 돌이킬 수 없이 기온 상승이 가속화돼. 따라서 기온 상승은 초반엔 인간이 시작했겠지만 나중엔 자연 스스로 부추기지. 되먹임 고리(feedback loop)란 어떤 결과가 다시 원인에 작용함으로써 결과가 점점 증폭하거나 감소하는 현상을 말해. 되먹임 고리가 점점 커지는 것을 ‘양의 되먹임 고리’라고 하고, 점점 줄어드는 것을 ‘음의 되먹임 고리’라고 해. 기후 위기와 관련해서는 양의 되먹임(positive feedback)이 문제야.
--- 「2장 모든 것은 탄소 탓」 중에서

탄소 중립(carbon neutrality)이란 탄소를 배출한 만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거야. 인간 활동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남은 온실가스는 산림 등을 이용해서 흡수하거나, 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CCUS)로 제거해 탄소의 배출량과 탄소 흡수량을 같게 해서 탄소의 ‘순 배출’이 0이 되게 하는 거야. 우리가 배출량을 말할 때, 흔히 두 가지로 나누어 표현해. 하나는 ‘총 배출’이고, 다른 하나는 ‘순 배출’야. 총 배출은 우리가 뿜어낸 것들의 총합을 의미해. 순 배출은 우리가 배출한 총합에서 해양, 토양, 산림 등이 흡수해서 줄어든 양을 뺀 값이야. “2050년 탄소 중립을 달성한다”라고 말했을 때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이산화탄소의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개념이지. 온실가스 전체가 아니라 이산화탄소 감축에 집중하기 때문에 ‘탄소’ 중립이라고 부르는 거야.
--- 「3장 탄소 중립을 향해」 중에서

RE100 사례처럼 앞으로는 온실가스 감축에 소극적인 기업은 글로벌 수출 경쟁에서 살아남기 힘들 거야. 전 세계의 많은 소비자가 온실가스를 대량으로 뿜어내는 기업에게 사회적 책임을 묻기 시작했거든. 글로벌 투자 기관들도 재생 에너지 확대를 비롯한 ‘기업의 기후 위기 대응 성적’을 중요한 투자 요소로 고려하고 있어. (…) 대표적인 회사가 애플이야. 애플은 2018년 4월 애플의 사무실, 소매점, 데이터 센터 등 기업 활동의 모든 부분에 소비되는 전력을 재생 에너지 100퍼센트로 충당하겠다고 선언했어. 또한 2020년 7월엔 애플 제품의 부품 조달부터 서비스 제공까지, 전 사업 활동에서 2030년까지 온실가스 순 배출을 0으로 만드는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고 발표했지. 애플의 사업 파트너가 되려면 재생 에너지를 반드시 사용해야 돼.
--- 「4장 탄소를 줄이기 위한 제도들」 중에서

에너지 사용을 줄이려는 노력 역시 필요해. 생각과 습관의 변화가 무엇보다 중요하지. 에너지 효율이 높아졌다고 과거처럼 흥청망청 사용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잖아. 우리나라의 1인당 전력 소비량은 OECD 회원국 중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아. 영국이나 이탈리아 등과 비교하면 1인당 전력 소비량이 거의 2배에 달해. 워낙 산업 부문이 에너지 다소비 업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니 에너지 소비량이 많아서 그래. 게다가 가정용 전력 소비량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지. 불필요한 이메일만 정리해도 에너지를 아낄 수 있어. 서버에 이메일을 보관하느라 많은 전기가 쓰이거든. 전 세계 이메일 사용자 23억 명이 이메일 50개씩만 지워도 27억 개의 전구를 한 시간 동안 끄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어.

--- 「5장 어떻게 탄소를 줄일까?」 중에서

출판사 리뷰

어떻게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을까?
세계 여러 나라들의 놀라운 아이디어와 실천들
“내가 조금 불편하면 지구는 더 좋아져!”


탄소 중립이란, 탄소를 배출하는 만큼 대책을 세워 실질적인 배출량을 0(ZERO)으로 만드는 것이다. 인간의 활동으로 발생하는 온실가스의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남은 온실가스는 산림 등을 이용해 흡수하거나 포집·활용·저장 기술로 탄소의 배출량과 탄소 흡수량을 같게 해서 탄소 ‘순 배출’이 0이 되게 하는 것이다.

저자는 현재 세계 곳곳에서 실행 중인 탄소 중립을 위한 다양한 과학 기술과 노력들을 소개한다. 재생에너지의 비율을 높이는 국가들의 사례, 화석연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에너지 제로 주택, 전기차 권장 정책과 그린 수소의 활용, 혼잡한 지하철역에서 발생하는 체열을 활용한 새로운 기술 등 다양한 시도들을 읽다 보면 지구를 살리는 아이디어에 감탄하게 된다.

또한 십대 청소년들이 지금 당장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방법들도 친절하게 담아내 유익하다. 불필요한 이메일만 정리해도 27억 개의 전구를 한 시간 동안 끄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 효율이 높은 LED로 조명을 교체하면, 컴퓨터의 절전 기능을 활용하면, 소비를 줄이면,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이나 자전거를 이용하면 탄소 중립에 동참하는 거라는 저자의 설명은 미래를 바꾸기 위해 오늘 당장 무엇부터 시작하면 좋을지에 대한 길잡이가 되어 준다.

탄소 중립 전문가가 꼼꼼하게 감수하고 추천한 책
“탄소 중립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야!”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생명들을 위해 탄소 중립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필수 조건이다. 숲을 조성하거나 화석연료를 대체할 재생 에너지를 늘리는 일은 개인이 할 수 없지만, 덜 소비하기, 고기 덜 먹기, 음식 남기지 않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고효율 가전제품 사용하기 등은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다. 저자인 오승현 선생님은 기업과 정부만이 아니라 개인이,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노력해야 탄소 중립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지금이 아니면 늦는다는 생각만 있어도 탄소 중립에 힘을 보탤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보다 신뢰감 있는 정보를 담기 위해 2050 탄소중립위원회의 민간 위원장인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님이 꼼꼼하게 내용을 감수하고 추천해 주었다. 최신 업데이트된 탄소 중립 관련 정보를 담아낸 매우 유익한 청소년 도서다.

◎ 더 높은 단계로 도약하는 열띤 과학 토론의 장 〈과학 쫌 아는 십 대〉 시리즈

〈과학 쫌 아는 십 대〉는 도서출판 풀빛에서 오래전부터 준비한 기획 시리즈로서 청소년, 특히 중학생을 위한 시리즈다. 과학 교과별 핵심 개념과 원리를 중심에 두고, 교과 간 통합과 융합 교육을 하는 데 초점을 맞춰 주제를 뽑아 한 권 한 권에 담았다. 각 주제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하고 연구하며 행동해 왔던 전문가들이 집필을 맡았으며, 읽는 재미를 위해 적당한 분량감과 내용을 살리는 삽화와 사진을 적절히 배치해 단숨에 한 권을 읽어낼 수 있게 구성하였다. 다수의 학교 도서관과 공공도서관 및 사서 교사들의 추천을 받았고, 청소년출판협의회 청소년 추천 도서로 선정되는 등 다수의 기
관에서 꼭 읽어야 할 필독서로 주목받고 있다.

추천평

기후 위기로 우리 삶이, 무엇보다 지금의 10대가 살아갈 미래가 위태로워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연히 두려워하고 걱정만 하고 있을 일이 아닙니다. 할 수 있는 일들이 있어요. 오늘의 선택이 내일을 바꿀 수 있거든요. 이 책은 기후 위기가 왜 일어나는지만이 아니라, 미래를 바꾸기 위해 오늘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어떻게 바꿔 나가야 할지를 알려 줍니다. 또한 세계 여러 나라가 어떤 노력을 해 나가고 있는지도 알 수 있고요. 이 책을 다 읽은 청소년들은 탄소 중립 쫌 아는 10대, 탄소 중립을 위해 변화를 만들어 가는 10대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윤순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2050 탄소중립위원회 민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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