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작가의 말
1 겁쟁이 거북이 2 용뿌기의 선택 3 길잡이 꿩뚜 아저씨와 두꺼비 4 초록산을 찾아서 5 탑비를 만드는 석공들 6 깃털을 찾는 산신령 7 엉터리 도술 8 천 년? 기다리지 뭐 98 9 수많은 시간이 지나서 |
송민영의 다른 상품
|
용뿌기의 승천에 사랑과 그리움의 날개가 돋아나는 아이들
작품은 원주 법천사지의 거북이 받침돌에 얽힌 이야기가 바탕입니다. 그 이야기에 맘껏 상상력을 펼쳐 아이들이 좋아하는 판타지 형식으로 풀어냈습니다. 그러면서도 이야기 가운데 역사의 장면을 녹여내고, 오늘날 퇴색하는 기다림과 그리움, 소망이라는 가치를 아이들 눈높이로 전합니다. 세상은 갈수록 빨라지고 우리는 그 속도에 발맞추며 살아가느라 소중한 것들을 잊곤 합니다. 속도 경쟁에서 기다림이나 그리움, 소망은 남에게 뒤처지는 불필요한 일입니다. 보편적 효와 가족의 사랑도 속도 앞에서는 힘을 잃고 맙니다. 용뿍이는 천 년의 인내를 선택합니다. 그 긴 시간의 기다림은 바로 엄마에 대한 간절한 그리움과 소망입니다. 그 힘으로 용뿌기는 천 년의 세월을 이기고 마침내 용으로 승천합니다. 용뿌기의 승천에 아이들 모두 사랑과 그리움의 날개가 돋아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