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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작가의 말 1. 도망치고 싶은 날들 2. 일기장에 빠지다 3. 포화 속으로 4. 소중한 자유를 위하여 5. 기적은 있다 6. 화해가 가져온 자유 7. 일기장의 비밀 이야기를 마치고, 첫째 이야기를 마치고, 둘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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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가평전투가 주는 울림과 이야기가 전하는 더 큰 울림
기적의 가평전투는 단 240명이 4,000명을 상대로 승리하면서도 전사자 한 명도 없을 만큼 완벽했다. 이 기적 같은 승리의 바탕에는 무엇보다 당시 지휘관이었던 프랭크 댈리 중령의 지도력이 큰 역할을 했다. 그는 부하들을 지키고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려 가장 앞장서 싸웠다. 병사들 사이에 형성된 끈끈한 관계도 승리에 큰 역할을 했다. 이 가평전투를 기리는 행사가 해마다 미국 유타주와 가평에서 열릴 정도로 그들의 용기와 승리는 여전히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이 가평전투와 거기에 참전했던 소년병은 작가 마음속에 들어앉았고, 결국 이 책에까지 들어와 기적을 부르는 희망의 이야기로 나오게 됐다. 기적 같은 일의 울림은 작가의 이야기와 만나 더 큰 울림으로 전해진다. 이 책의 추천사를 쓴 마크 피터슨 교수는 하버드에서 한국학으로 석박사를 받고 브리검 영 대학에서 한국사를 30년 이상 가르치며, 우리 정부에서 보관문화훈장을 받을 만큼 한국 사랑이 깊다. 그런 그는 이 책을 통해 실화인 기적 같은 가평전투를 만나며 용기와 희망을 얻기를 바란다고 밝힌다. 대한민국과 좋은 인연을 이어가며 책 말미에 편지글 형식으로 이 책에 참여한 프랭크 댈리 중령의 아들과 증손자도 가평전투의 기적을 더욱 실감 나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