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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르트 & 버클리
세상에 믿을 놈 하나 없다
최훈
김영사 2006.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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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사상 top100 4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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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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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지식인마을로의 초대
그대 아직 꿈꾸고 있는가?

지식인과의 만남
1장 안다는 것, 즉 지식이란 무엇인가?
지식을 찾는 사람들 ㅣ ‘지식’과 ‘지식이 아닌 것’의 차이
2장 의심하는 그들, 데카르트와 버클리
데카르트를 아시나요? ㅣ 퀴즈로 풀어보는 버클리
3장 확실한 지식을 찾아내려면?
뿌리 깊은 지식 l 의심하고 또 의심하라 ㅣ 긍정적 의심
4장 올바르게 의심하는 방법
네가 느끼는 것을 의심하라 ㅣ 꿈인지 생시인지 의심하라 ㅣ 악마의 장난을 조심하라
5장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속기 위한 마음의 자세 ㅣ 코기토, 에르고 숨 ㅣ 2% 부족한 데카르트 ㅣ 시작은 창대하였으나……. ㅣ 몸 따로 정신 따로
6장 존재하는 것은 지각되는 것이다
저 사과가 진짜 존재하는가? ㅣ 사과를 느껴보자 ㅣ 사과 자체와 내 느낌은 어떻게 다를까? ㅣ 세상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을까? ㅣ 버클리 일병의 실재론 구하기 ㅣ TV 프로그램을 송신하는 신 ㅣ 미궁에 빠진 버클리
7장 그래서 누가 회의론자인가?

지식토크, 테마토크
철학자들의 엽기발랄 채팅방

이슈@지식
지식은 경험에서 오는가, 이성에서 오는가?
그 후 회의론은 어떻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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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

고대부터 지금까지 오랫동안 이어온 철학 속에서 지금의 삶에 필요한 지식과 생각법을 독자들에게 알리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는 철학자이다. 어떤 문제든 ‘놀라워’해서 출발하고 ‘아포리아’에 빠져 보는 경험도 해보고 그 ‘경이감을 생생하게 유지’할 수 있다면 누구나 철학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형이상학, 논리학, 윤리학 등의 영역에서 깊이 있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고, 강원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 교양과정의 철학 교수, 자유전공학부 교수이다. 서울대학교 철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선임연구원, 세종대학교 초빙교수를 지냈고, 호주 멜버른대
고대부터 지금까지 오랫동안 이어온 철학 속에서 지금의 삶에 필요한 지식과 생각법을 독자들에게 알리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는 철학자이다. 어떤 문제든 ‘놀라워’해서 출발하고 ‘아포리아’에 빠져 보는 경험도 해보고 그 ‘경이감을 생생하게 유지’할 수 있다면 누구나 철학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형이상학, 논리학, 윤리학 등의 영역에서 깊이 있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고, 강원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 교양과정의 철학 교수, 자유전공학부 교수이다.

서울대학교 철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선임연구원, 세종대학교 초빙교수를 지냈고, 호주 멜버른대학교, 캐나다 위니펙대학교, 미국 마이애미대학교에서 방문학자로 연구했다. 박사학위 주제였던 심리철학과 인지과학 연구를 계속하면서 그 연구 성과를 논리적 사고와 오류 연구에 접목하고 있다. 그간 이론적 배경이 부족했던 이 분야에 학문적 토대를 쌓고 있다. 그 일환으로 나온 『논리는 나의 힘』은 논리학 교과서뿐만 아니라 논리적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필독서로 널리 읽히고 있다.

플라톤은 좋은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통치자가 철학을 알아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저자는 온 국민이 철학적인 사고를 하게 되면 좋은 나라가 된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학술 연구 못지않게 대중에게 철학적 사고가 무엇인지 알리는 것을 철학 선생의 중요한 사명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약간은 거창하지만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한 사명감을 가지고 저술로써 대중과 소통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세상에 믿을 놈 하나 없다: 데카르트와 버클리』, 『매사에 공평하라: 벤담과 싱어』는 그런 작업의 결과이다.

고대부터 지금까지 오랫동안 이어온 철학 속에서 지금의 삶에 필요한 지식과 생각법을 독자들에게 알리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는 철학자이다. 어떤 문제든 ‘놀라워’해서 출발하고 ‘아포리아’에 빠져 보는 경험도 해 보고 그 ‘경이감을 생생하게 유지’할 수 있다면 누구나 철학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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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1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85쪽 | 36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4921271

출판사 리뷰

우리가 사는 세상이 매트릭스 속 가상현실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데카르트는 우리가 수학시간에 지겹도록(?) 보았던 x축, y축으로 이루어진 좌표평면을 처음 고안한 수학자이다. 또한 그는 광학과 기하학의 대가이고, 30년 전쟁에 참가한 군인이기도 하다. <지식인마을> 시리즈 10권 『거인의 어깨에 선 거인 - 뉴턴&데카르트』에서는 데카르트가 뉴턴이 딛고 선 거인 과학자로 등장하지만, 이 책에서는 데카르트가 대륙합리론을 대표하는 철학자로 등장해 영국의 경험론을 대표하는 버클리와 ‘우리가 아는 것이 진짜라는 걸 어떻게 알 수 있나’라는 문제에 대해 치열한 논쟁을 벌인다.
21세기를 지식의 홍수 시대라 한다. 그런데 과연 지식이란 무엇인가? 지식이 무엇인지 연구하는 철학 분야를 인식론이라 한다. 인식론의 양대 산맥 합리론과 경험론을 대표하는 데카르트와 버클리. 확실한 지식을 찾기 위해 모든 경험과 생각에 끝없이 딴지를 걸고, 생각하는 ‘나’의 존재만 확신한 데카르트, 물질은 존재하지 않지만 그것을 느끼는 경험은 존재한다는 버클리의 가상대결이 펼쳐진다. 사과를 맛보고 향기를 맡을 수는 있지만 사과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버클리와 사과를 먹을 때도 사과가 존재하는지 의심해야 한다는 데카르트의 철학. 누구나 당연하게 여기는 상식에 의문을 제기하며 사고력의 기초를 다지는 인식론의 모든 것, 끊임없이 의심하고 회의하며 확실한 진리를 찾아나선 데카르트와 버클리의 지적 모험이 펼쳐진다.

추천평

나는 우리사회의 지식에 대한 열망은 결코 식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다만 지식을 손쉽게 접하고 습득할 수 있는 사회구조와 문화가 만들어져 있지 않을 뿐이다. 「지식인마을」은 이런 열망에 단비를 뿌려줄 것이다. 헤겔의 변증법과 다윈의 진화론 사이로 난 지식인마을의 골목길을 걷다 보면 나도 모르게 어느새 '통섭'의 언덕에 이를 것이다.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탄탄한 지식을 얻는 방법은 무엇이 문제인지, 무엇이 생각의 오류이며 빈틈인지, 다른 해석을 할 수 있는지 의문을 던지며 스스로 지식을 형성하는 것이다. <지식인마을> 시리즈는 바로 이러한 방식, 인간이 지식을 획득하고 재구성하는 인지적 메커니즘에 기반하여 이야기를 전개하도록 기획되었다. 너도 나도 '지식인마을’의 주민이 되고, 이 마을이 계속 발전하고 확장되는 미래를 기대해 본다.



이정모 (성균관대학교 심리학과?인지과학 협동과정 교수)
한 분야만 잘 하는 사람이 독단과 아집에 빠지지 않기는,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 '지식인마을’에는 실험정신 넘치는 잡종(hybrid)들이 가득하다. 여기에 포함되어 있는 100인의 지식인들은 물론 글을 집필한 젊은 소장학자들은 자신의 좁은 전공 영역을 고수하려는 '지적 텃세’를 뛰어넘은 이들이다. 인문학과 자연과학, 철학과 역사학, 심리학과 뇌과학, 자연과학과 공학, 심지어 전문적 연구와 대중화 작업과 같은 경계는 지식의 용광로를 만들고자 하는 이들의 열정 앞에서 버티지 못한다.

홍성욱 (서울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 교수)
데카르트와 버클리를 예로 들어보자. 어려운 이 철학자들을 이해하는 데 많은 세월이 지났다. 처음에는 원서로 공부하고 어느 정도 공부가 끝나면 원전을 번역하고 전문적인 학술 논문을 쓴다. 이런 과정을 통해 데카르트와 버클리는 한국에서 한국의 방식으로 이해되고 수용된다. 나라마다 관심사가 다르기 때문에 수용 방식과 관심사도 다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렇게 이해되고 수용된 내용을 현실에 맞게 글로 써내는 것은 앞서 말한 대로 쉽지 않다. 우선은 한국에서 이런 작업은 아직 시작 단계이기 때문이다. 이 시리즈가 성공하여 한국에서도 학자와 일반 독자가 한 마을에 살고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면 좋겠다.
탁석산 (한국외대 한국학과 겸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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