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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얼굴
2부 불멸 3부 투쟁 4부 호모 센티멘탈리스 5부 우연 6부 문자반 7부 축복 |
Milan Kundera,ミラン.クンデ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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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자네가 쓰는 게 정확히 어떤 건가?"
"소설 속의 소설이요, 내가 써 본 것 중에서 가장 슬픈 사랑 이야기가 될 거야. 자네 역시 그 이야기를 읽고 슬퍼할 걸세." "그 소설의 제목은 뭔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아니, 그 제목은 이미 써먹지 않았는가." "그래. 써먹었지! 하지만 그때 난 제목을 잘못 달았어. 그 제목은 지금 쓰는 소설에 붙여야 했어."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