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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반양장
민음사 2026.03.13.
베스트
고전문학 78위 고전문학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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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세계문학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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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상권

1 계선편: 끊임없는 선행
2 천리편: 하늘의 이치
3 순명편: 운명과 순응
4 효행편: 효도의 실천
5 정기편: 몸가짐 바로잡기
6 안분편: 본분 지키기
7 존심편: 본심의 보존
8 계성편: 성질 참기
9 근학편: 부지런히 배우기
10 훈자편: 자녀 교육

하권

11 성심편: 마음의 성찰
12 입교편: 처세의 기본
13 치정편: 관료의 몸가짐
14 치가편: 가정의 운영
15 안의편: 인륜의 기본
16 준례편: 예절 생활
17 존신편: 신의의 준수
18 언어편: 말의 품격
19 교우편: 친구 사귐
20 부행편: 부인의 행실

작품 해설

저자 소개2

《명심보감》과 《치가절요》의 저자인 범입본(范立本)은 원나라 말기에 출생한 명나라 시대에 활동한 인물로 자가 종도(從道)다. 그에 관한 기록이 거의 없어 중앙 정계에 진출하기보다 향촌이나 산림에 머물면서 후학들을 교육하고 저술하며 일생을 마친 일사(逸士)로 추정되고 있다. 그가 편찬한 《명심보감》은 명나라의 사회적 신분이 높은 상류 지식층에게 주목받았고, 명나라 황가에서 사특한 종교를 배척하고 부패한 정치를 바로잡기에 적합한 양서로 인정받았다. 그만큼 범입본은 유(儒)·불(佛)·도(道)·속(俗)의 사상을 두루 섭렵하여 민중의 계몽과 교화, 시대윤리와 도덕성 회복을 위해 노력했던
《명심보감》과 《치가절요》의 저자인 범입본(范立本)은 원나라 말기에 출생한 명나라 시대에 활동한 인물로 자가 종도(從道)다. 그에 관한 기록이 거의 없어 중앙 정계에 진출하기보다 향촌이나 산림에 머물면서 후학들을 교육하고 저술하며 일생을 마친 일사(逸士)로 추정되고 있다. 그가 편찬한 《명심보감》은 명나라의 사회적 신분이 높은 상류 지식층에게 주목받았고, 명나라 황가에서 사특한 종교를 배척하고 부패한 정치를 바로잡기에 적합한 양서로 인정받았다. 그만큼 범입본은 유(儒)·불(佛)·도(道)·속(俗)의 사상을 두루 섭렵하여 민중의 계몽과 교화, 시대윤리와 도덕성 회복을 위해 노력했던 중세 지식인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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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한문학과 교수로, 현재 문과대학 학장을 맡고 있다. 전통시대의 문화와 문헌을 학술적으로 엄밀히 분석하면서도 특유의 담백하고 정갈한 문체로 풀어내 독자들에게 고전의 가치와 의미를 전해왔다. 대동문화연구원장과 한국18세기학회 회장, 한국한문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고, 한국명승학회 회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제34회 두계학술상과 제16회 지훈국학상, 2023년도 SKKU-Fellowship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한양의 도시인들』, 『조선의 명문장가들』, 『벽광나치오』, 『정조의 비밀편지』, 『궁극의 시학』, 『선비답게 산다는 것』, 『담바고 문화사』 등이 있고,
성균관대학교 한문학과 교수로, 현재 문과대학 학장을 맡고 있다. 전통시대의 문화와 문헌을 학술적으로 엄밀히 분석하면서도 특유의 담백하고 정갈한 문체로 풀어내 독자들에게 고전의 가치와 의미를 전해왔다. 대동문화연구원장과 한국18세기학회 회장, 한국한문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고, 한국명승학회 회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제34회 두계학술상과 제16회 지훈국학상, 2023년도 SKKU-Fellowship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한양의 도시인들』, 『조선의 명문장가들』, 『벽광나치오』, 『정조의 비밀편지』, 『궁극의 시학』, 『선비답게 산다는 것』, 『담바고 문화사』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채근담』, 『택리지』(공역), 『해동화식전』, 『한국산문선』(공역), 『소화시평』, 『북학의』, 『녹파잡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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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3월 13일
판형
반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324g | 132*225*14mm
ISBN13
9788937464812

책 속으로

세상만사 제 분수는 이미 다 정해졌거늘 덧없는 인생이 부질없이 저 혼자 바쁘다.
---「3장 3조」중에서

남의 허물을 들으면 부모의 이름을 들은 듯이 귀로만 듣고 입으로는 말하지 말라.
---「5장 5조」중에서

책을 읽는 것보다 더 큰 즐거움은 없고 자식을 가르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
---「10장 4조」중에서

사람이 의심스러우면 쓰지 말고 사람을 썼으면 의심하지 말라.
---「11장 17조」중에서

황금이 귀하지 않고 건강이 더 값나간다.
---「11장 39조」중에서

어려서 배우지 않으면 늙어서 아는 것이 없고 봄에 논밭 갈지 않으면 가을에 바랄 것이 없으며 새벽에 일어나지 않으면 그날 하루 한 일이 없다.
---「12장 4조」중에서

자식이 효도하면 양친이 즐겁고 가정이 화목하면 만사가 이루어진다.
---「14장 7조」중에서

사람을 만나서는 열에 셋 정도만 말하고 속마음을 모조리 털어놓지는 말아라. 호랑이 새끼 세 마리는 겁나지 않아도 두 가지 마음 품은 인정은 두렵기만 하다.

---「18장 6조」중에서

출판사 리뷰

■ 서양 언어로 번역된 최초의 동양 고전

1393년에 명나라에서 처음으로 간행된 『명심보감』은 황제에서 일반 백성에 이르기까지 신분을 막론하고 탐독한 당대 최고의 베스트셀러였다. 명나라 만력제는 어명으로 개정판을 편찬하게 할 만큼 이 책에 심취했다. 16세기 말에는 『명심보감』의 가치를 알아본 서양 선교사들이 스페인어와 라틴어로 번역하면서, 사서삼경을 제치고 서양 세계에 최초로 소개된 동양 고전이 되기도 했다.

■ 조선에서 다시 태어난 ‘한국형’ 명심보감

한국과 『명심보감』의 인연은 유독 깊다. 1454년에 청주에서 간행된 목판본은 현재 전 세계에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명심보감』이며, 초간본의 원형을 가장 잘 간직한 판본이다. 한국인은 『명심보감』을 지독하게 파고들며 읽었다. 오늘날에도 우리의 일상에 녹아 있는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가정이 화목하면 만사가 이루어진다)”이나 “증아다여식(憎兒多與食: 미운 놈 떡 하나 더 줘라)” 같은 문장들은 한국인의 각별한 명심보감 사랑을 보여 준다. 특히 방대한 원본의 774조에서 핵심만 추려 낸 초략본은 한국의 산물이다. 우리 정서에 맞추어 3분의 1로 압축된 초략본은 등장하자마자 크게 유행했고, 원본을 밀어내며 『명심보감』의 사실상 표준이 되었다.

■ 최초의 초략본 ‘천계본’ 발굴과 현대적 재해석

한문학자 안대회(성균관대학교 한문학과 석좌교수)는 초략본만이 지닌 가치에 주목해, 조선 중기인 광해군 때 등장한, 가장 오래된 초략본인 ‘천계본(天啓本)’을 새롭게 발굴했다. 이 천계본을 바탕으로, 400년간 거듭 출판되면서 훼손된 기존 판본들의 오류와 왜곡을 바로잡아, 원형에 가장 가까운 모습으로 세계문학전집 『명심보감』에 담아냈다. 또한 역자는 천계본의 253조 중 오늘날의 감각에 뒤처지는 36조를 걷어 내고, 그 자리를 현대 독자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줄 수 있는, 참신하고 뜻깊은 내용으로 채워 넣었다. 평설에서는 에우리피데스, 호라티우스, 세네카 등 서양 고전 작가들까지 인용해 교차시킴으로써 『명심보감』의 지혜를 인류 보편의 철학으로 확장했다.

■ 우리 시대에 다시 읽는 마음의 거울

『명심보감』은 전통적 교훈서의 범주를 넘은, 문학적 향기가 풍기는 시적 언어로 가득한 예술적 텍스트다. 특히 조선에서 재창조된 초략본은 한국인의 심성과 미의식에 최적화된 편집의 정수를 보여 준다. 이 세계문학전집 『명심보감』은 고전의 무게감은 유지하되 현대인들이 곁에 두고 언제든 펼쳐 볼 수 있도록 쉽고 명쾌한 문장으로 다듬어진, 한국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명심보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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