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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빨리라고 말하지 마세요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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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인돌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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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마스다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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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uda Miri,ますだ みり,益田 ミリ

1969년 오사카 출생의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에세이스트. 진솔함과 담백한 위트로 진한 감동을 준 만화 〈수짱 시리즈〉가 수많은 여성의 공감을 얻으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후 〈평균 연령 60세 사와무라 씨 댁 시리즈〉와 같은 가족 만화와 여행 에세이로 활동 반경을 넓히며 폭넓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작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요 국내 출간작으로는 만화 『미우라 씨의 친구』 『오늘도 상처받았나요?』 『나답게 살고 있습니다』 『내가 정말 원하는 건 뭐지?』 에세이 『생각하고 싶어서 떠난 핀란드 여행』 『행복은 이어달리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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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문학 전문번역가. 1958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경희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을 수료했다. 1987년 쇼와여자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이후 오오쓰마여자대학과 도쿄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을 연구했다. 현재 대표적인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다수의 일본 문학 및 베스트셀러 작품을 번역했다. 옮긴 책으로 『퍼스트 러브』, 『바다로 향하는 물고기들』, 『냉정과 열정 사이 Rosso』,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여름의 재단』, 『반짝반짝 빛나는』, 『낙하하는 저녁』, 『홀리 가든』, 『좌안 1·2』, 『제비꽃 설탕 절임』, 『소란한 보통
일본문학 전문번역가. 1958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경희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을 수료했다. 1987년 쇼와여자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이후 오오쓰마여자대학과 도쿄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을 연구했다. 현재 대표적인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다수의 일본 문학 및 베스트셀러 작품을 번역했다.

옮긴 책으로 『퍼스트 러브』, 『바다로 향하는 물고기들』, 『냉정과 열정 사이 Rosso』,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여름의 재단』, 『반짝반짝 빛나는』, 『낙하하는 저녁』, 『홀리 가든』, 『좌안 1·2』, 『제비꽃 설탕 절임』, 『소란한 보통날』, 『부드러운 양상추』, 『수박향기』, 『하느님의 보트』, 『우는 어른』, 『울지 않는 아이』, 『등 뒤의 기억』, 『즐겁게 살자, 고민하지 말고』, 『저물 듯 저물지 않는』, 『무코다 이발소』, 『목숨을 팝니다』, 『바다의 뚜껑』, 『겐지 이야기』, 『박사가 사랑한 수식』, 『가면 산장 살인 사건』, 『시간이 스며드는 아침』, 『100만 번 산 고양이』, 『우리 누나』, 『창가의 토토』, 『먼 북소리』, 『내 남자』, 『인어가 잠든 집』, 『살인의 문』, 『백야행』, 『기린의 날개』, 『다잉 아이』, 『오 해피 데이』, 『뻐꾸기 알은 누구의 것인가』, 『태엽 감는 새 연대기 1,2,3』, 『서커스 나이트』, 『모래의 여자』, 『키친』, 『몬테로소의 분홍 벽』, 『다시, 만나다』, 『당신의 진짜 인생은』, 『 『아주 긴 변명』, 『바다가 보이는 이발소』, 『분신』, 『환야 1, 2』, 『독소 소설』, 『흑소 소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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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히라사와 잇페이
1967년 아키타에서 태어난 히라사와 잇페이는 주오미술학원을 졸업했습니다. ? 가스 캘린더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제9회 일러스트레이션지 초이스에서도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책, 광고, 비디오 등에 일러스트를 그리며 폭넓게 활약 중입니다. 반입체 나무 조각을 이용한 작품이 많으나 이 책은 수채화로 그렸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0월 1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56쪽 | 474g | 210*260*15mm
ISBN13
9788958073451

출판사 리뷰

빨리빨리라고 말하지 마세요. 잡아당기지 마세요. 비교하지마세요.
그럴 때마다 작아지는 내 마음……. 모두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마음을 열고 들어주실 거죠?

아이들이 정말 하고 싶었던 말이 담겨 있는 그림책!


엄마는 입버릇처럼 ‘빨리빨리’라고 외친다. 그럴 때마다 아이는 나름대로 할 말이 있지만
바쁘게 움직이는 엄마, 말도 빠른 엄마, 굳은 표정의 엄마를 볼 때마다 하고 싶은 말을 삼킨다.

집에서도 빨리빨리, 밖에서도 빨리빨리, 친구들 사이에서도 빨리빨리! 그런데 왜 빨리빨리 해야 할까?
넓고 넓은 세상의 많고 많은 아이들 중에 한 아이가 된 작은 배는 아이들을 대신해서 강하면서도 부드럽게 말한다. ‘빨리빨리’라고 말할 때마다 마음은 자꾸 작아지고, 빨리 행동하지 못하는 건 생각하고 있어서 그런 거고, 친구와 나는 각자 다른 아이들이라고 말이다. 자신이 하지 못한 말을 다 말하는 작은 배를 통해서 아이들은 갑갑했던 마음을 풀고 위로와 용기를 얻는다. 그리고 잃어버렸던 자신감을 회복하며 작은 배처럼 느리지만 씩씩하게 세상을 향해 나간다.

책을 읽는 부모의 마음까지 치유해주는 그림책!
이 책은 메마른 감성으로 바쁘게 사는 부모의 마음도 말랑말랑하게 만들어 휴식의 시간을 갖도록 한다. 가만히 작은 배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빨리빨리’라는 말은 부모의 욕심에서 나온 말이라는 것, 뒤처진다고 여겼던 아이의 느린 몸짓은 준비하는 과정이라는 걸 눈치 채면서 새삼 진정한 어른이 무엇인지 고민한다. 고민을 하다 보면 아이가 거칠고 넓은 세상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대견하고 그 아이를 힘들게 하기 보다는 응원해주고 싶은 마음이 든다. 아이를 어떻게 응원하고 도와줘야할까? 고맙게도 아이를 대신한 작은 배는 기다려 줄 거예요? 실수해도 괜찮아요?라고 물으며 그 해답을 알려준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아이를 봐주고 인정하기, 조용히 기다려 주기! 어른의 마음에도 촉촉하게 스며드는『빨리빨리라고 말하지 마세요』는 아이와 어른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해줄 귀한 책이다.

2011년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 수상작『빨리빨리라고 말하지 마세요』
올해로 58년째, 산케이신문사가 매년 좋은 어린이책에 주는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에 『빨리빨리라고 말하지 마세요』가 2011년 좋은 어린이책으로 영예의 상을 받았다. 아이가 묻는 짧은 글과 세상을 항해하는 작은 배라는 의미 있는 그림이 딱 들어맞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심리 여행을 하는 것처럼 아이의 마음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파스텔 톤의 밝은 색에서는 생각하거나 쉬고 있는 아이의 모습, 어둡고 차가운 색에서는 길에 가로막히거나 비교당해 괴로워하는 아이의 마음 상태를 극대화시켜 그 생생함이 한층 높아진다. 이렇게 글과 그림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빨리빨리라고 말하지 마세요』는 과연 좋은 어린이책 상을 받을 만하다는 평가가 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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