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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민주항쟁
전개와 의의 반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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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총론 6월항쟁의 전개와 의미 ┃ 서중석

제1부 6월항쟁의 배경과 민주화운동의 성장
1장 1980년대 재야세력의 성장과 역할: 민통련을 중심으로 ┃ 정해구
2장 민주화추진협의회의 구성과 ‘저항·선명 야당’의 성장 ┃ 조현연
3장 학생운동의 발전과 6월항쟁 ┃ 이기훈
4장 6월항쟁과 시민운동의 태동 ┃ 정상호

제2부 6월항쟁의 전개: 성과와 한계
5장 1987년 민주화투쟁과 6월항쟁 ┃ 허은
6장 5공화국 헌법과 6·29선언 ┃ 정일준

제3부 6월항쟁 이후 민주화운동의 발전과 변화
7장 제13대 대통령 선거와 국회의원 선거 ┃ 전재호
8장 87년 노동자대투쟁과 노동운동의 성장 ┃ 이원보
9장 6월항쟁 직후 통일운동의 분출 ┃ 홍석률
10장 민주연합운동과 시민운동: 재편과 분화 ┃ 이창언

제4부 6월항쟁의 역사적·세계사적 좌표와 제도화
11장 한국 근현대사 속의 6월항쟁: 3·1운동·4월혁명과 비교를 중심으로 ┃ 오제연
12장 6월항쟁 연구의 흐름과 재해석: 시각과 지평의 조정 ┃ 정근식

저자 소개 17

1948년 충남 논산에서 출생했다.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9~1988년까지 『동아일보』 기자로 재직하며 농촌·노동문제 및 민주화운동을 취재했다. 특히 6월항쟁 당시 『신동아』 취재기자로 역사적 현장에서 그날의 사건들을 생생히 목격하고 기록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이며, 역사문제연구소 이사장, 제주4·3사건진상규명및희생자명예회복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 『80년대 민중의 삶과 투쟁』, 『한국 근현대 민족문제 연구』, 『한국 현대 민족운동 연구』 1·2, 『조
1948년 충남 논산에서 출생했다.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9~1988년까지 『동아일보』 기자로 재직하며 농촌·노동문제 및 민주화운동을 취재했다. 특히 6월항쟁 당시 『신동아』 취재기자로 역사적 현장에서 그날의 사건들을 생생히 목격하고 기록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이며, 역사문제연구소 이사장, 제주4·3사건진상규명및희생자명예회복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 『80년대 민중의 삶과 투쟁』, 『한국 근현대 민족문제 연구』, 『한국 현대 민족운동 연구』 1·2, 『조봉암과 1950년대』 상·하, 『남·북협상―김규식의 길, 김구의 길』, 『비극의 현대 지도자』(일본어역), 『배반당한 한국 민족주의』(영역), 『이승만의 정치이데올로기』, 『한국 현대사 60년』(영어·일본어·중국어·프랑스어·독일어·스페인어로 번역), 『이승만과 제1공화국』, 『대한민국 선거이야기』, 『지배자의 국가 민중의 나라』, 『6월항쟁』,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현대사』,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전20권), 『민족주의와 역사교육』(정현백 공저), 『전환기 현대사의 역사상』 등이 있다.

서중석의 다른 상품

1955년에 태어나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 정치를 연구하는 정치학자로 한국정치연구회 회장, 학술단체협의회 운영위원장, 세종연구소 객원연구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성공회대학교 사회과학부 교수로 있다. 주요 저서로 『10월인민항쟁 연구』, 『광주민중항쟁연구』(공저), 『박정희를 넘어서』(공저) 『어떤 복지국가 인가?(공저)』등이 있다.

정해구의 다른 상품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한국의 정치변동과 민중운동의 동학, 1980-1987」라는 논문으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정치연구회 운영위원장·부회장, 학술단체협의회 정책위원장, 성공회대 민주주의와 사회운동연구소 소장, 민주노동당 정책위 부위원장·진보정치연구소 부소장, 진보신당 정책위 부위원장, 『진보정치』 편집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성공회대 민주주의연구소 연구교수·부소장, 진보신당 정책위 의장, 마들연구소 부소장, 한국정치연구회 연구위원을 맡고 있다. 주요 논저로는 『한국 현대정치의 악몽―국가폭력』(2000), 『20세기 한국의 야만』(공저, 2001), 『한국 민주주의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한국의 정치변동과 민중운동의 동학, 1980-1987」라는 논문으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정치연구회 운영위원장·부회장, 학술단체협의회 정책위원장, 성공회대 민주주의와 사회운동연구소 소장, 민주노동당 정책위 부위원장·진보정치연구소 부소장, 진보신당 정책위 부위원장, 『진보정치』 편집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성공회대 민주주의연구소 연구교수·부소장, 진보신당 정책위 의장, 마들연구소 부소장, 한국정치연구회 연구위원을 맡고 있다.
주요 논저로는 『한국 현대정치의 악몽―국가폭력』(2000), 『20세기 한국의 야만』(공저, 2001), 『한국 민주주의와 사회운동의 동학』(공편저, 2001), 『국가폭력, 민주주의 투쟁, 그리고 희생』(공편저, 2002), 『한국의 정치사회적 지배담론과 민주주의 동학』(공편저, 2003), 『한국의 정치사회적 저항담론과 민주주의 동학』(공편저, 2004), 『민주화·세계화 ‘이후’ 한국 민주주의의 대안 체제 모형을 찾아서』(공편저, 2006), 『복합적 갈등 속의 한국 민주주의: ‘정치적 독점’의 변형 연구』(공편저, 2008), 『한국 민주화와 사회경제적 불평등의 동학』(공편저, 200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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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HK 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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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학교 사회교육과 교수이다. 한국NGO학회 부회장 대통령소속자치분권위원회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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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김포에서 태어났다. 6월항쟁을 겪은 뒤 현대사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후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08년 박사학위논문을 개고한 『미국의 헤게모니와 한국 민족주의: 냉전시대(1945-1965) 문화적 경계의 구축과 균열의 동반』을 출간한 뒤, 최근까지 박정희 시대 민주화운동과 분단국가체제, 동아시아 문화냉전에 관한 연구를 해왔다. 영상자료 아카이빙을 통해 역사연구를 확장하는 데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공저로 『한국현대 생활문화사』 『6월 민주항쟁: 전개와 의의』, 편저로 『냉전분단시대 한반도의
1966년 김포에서 태어났다. 6월항쟁을 겪은 뒤 현대사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후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08년 박사학위논문을 개고한 『미국의 헤게모니와 한국 민족주의: 냉전시대(1945-1965) 문화적 경계의 구축과 균열의 동반』을 출간한 뒤, 최근까지 박정희 시대 민주화운동과 분단국가체제, 동아시아 문화냉전에 관한 연구를 해왔다. 영상자료 아카이빙을 통해 역사연구를 확장하는 데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공저로 『한국현대 생활문화사』 『6월 민주항쟁: 전개와 의의』, 편저로 『냉전분단시대 한반도의 역사 읽기: 분단국가의 수립과 국제관계』 『영상, 역사를 비추다: 한국현대사 영상자료해제집』 『동아시아 냉전의 문화』(공편) 등이 있다.

허은의 다른 상품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하버드 옌칭연구소 방문연구원 등을 거쳐 지금은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한국사회사학회 회장(2017-현재), 『기억과 전망』편집장(2018-현재)이다. 워싱턴대 방문교수(2000-2003), 대만 중앙연구원 방문교수(2013-2014), 고베대 방문교수(2015), 한국공공사회학회 회장(2012-2014), 『아세아연구』 편집장(2012-2014), 『경제와 사회』 편집장(2016-2017) 등을 역임하였다. 지은 책으로 『한국 공공사회학의 전망』(공저), 『아메리카나이제이션』(공저), 『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하버드 옌칭연구소 방문연구원 등을 거쳐 지금은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한국사회사학회 회장(2017-현재), 『기억과 전망』편집장(2018-현재)이다. 워싱턴대 방문교수(2000-2003), 대만 중앙연구원 방문교수(2013-2014), 고베대 방문교수(2015), 한국공공사회학회 회장(2012-2014), 『아세아연구』 편집장(2012-2014), 『경제와 사회』 편집장(2016-2017) 등을 역임하였다.

지은 책으로 『한국 공공사회학의 전망』(공저), 『아메리카나이제이션』(공저), 『탈현대 사회사상의 궤적』(공저), 『4월 혁명과 한국 민주주의』(공저) 등이 있고, 바우만의 『현대성과 홀로코스트』, 『쓰레기가 되는 삶들』을 포함한 사회학 서적들을 옮기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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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정치학 박사. 박사 학위 논문인 「박정희 체제의 민족주의 연구 ― 담론과 정책을 중심으로」(1998)를 쓴 뒤 한국 정치와 민족주의에 관련된 주제로 여러 연구를 수행했다. 대표 저서는 『반동적 근대주의자 박정희』(책세상, 2000), 『박정희 대 박정희』(2018), 『키워드 한국 정치사』(2018)이고, 최근에 쓴 저서와 논문은 『6월 민주항쟁』(공저, 2017), 『부마항쟁의 진실을 찾아서』(공저, 2016), 『분단 70년과 대한민국』(공저, 2016), 『한국의 민주주의와 한미관계』(공저, 2014), 「2000년대 한국의 ‘극단적’ 민족주의에 관한 비판
서강대학교 정치학 박사. 박사 학위 논문인 「박정희 체제의 민족주의 연구 ― 담론과 정책을 중심으로」(1998)를 쓴 뒤 한국 정치와 민족주의에 관련된 주제로 여러 연구를 수행했다.

대표 저서는 『반동적 근대주의자 박정희』(책세상, 2000), 『박정희 대 박정희』(2018), 『키워드 한국 정치사』(2018)이고, 최근에 쓴 저서와 논문은 『6월 민주항쟁』(공저, 2017), 『부마항쟁의 진실을 찾아서』(공저, 2016), 『분단 70년과 대한민국』(공저, 2016), 『한국의 민주주의와 한미관계』(공저, 2014), 「2000년대 한국의 ‘극단적’ 민족주의에 관한 비판적 연구 ― ‘국수주의 역사학’의 존립 기반을 중심으로」(2019), 「2000년대 한국의 ‘탈민족주의’ 논쟁 연구 ― 주요 쟁점과 기여」(2018), 〈한국 민주화 이행에서 김대중의 역할〉(2016), 「북한 인권 문제의 정치사적 의미 ― 인권 및 반공 담론을 중심으로」(2015), 「2000년대 한국 보수주의의 이념적 특성에 관한 연구 ― 뉴라이트를 중심으로」(2014) 등이 있다.

그동안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서강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연구교수, 민주화운동관련자명예회복및보상심의위원회 전문위원, 하버드 대학교 옌칭 연구소(Harvard-Yenching Institute) 초빙연구원 등을 역임했고, 지금은 서강대학교 글로컬한국정치사상연구소 전임연구원이다. 앞으로 한국 정치와 함께 과도한 민족주의가 낳은 ‘잘못된’ 역사 인식을 비판하고 성찰하는 연구를 지속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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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동사회연구소 이사장이다.
서울대학교에서 이승만 정부기 및 4월혁명기 통일논의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미국 매릴랜드 학과 우드로 윌슨 센터에서 방문 연구원으로 활동하였다. 2003년 3월 이후 성신여대 사학과에서 한반도 냉전사, 한미관계사 등을 주로 연구하며, 한국근현대사를 강의하고 있다. 성신여대 인문과학연구소 소장, 역사비평 부주간, 남북역사학자협의회 기획총괄 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냉전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주요 논저서로 「4월혁명과 이승만 정권의 붕괴과정」, 「5 · 16쿠데타의 원인과 한미관계」, 『통일문제와 정치사회적 갈등:1953-1961』 (2001), 『분단의 히스테
서울대학교에서 이승만 정부기 및 4월혁명기 통일논의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미국 매릴랜드 학과 우드로 윌슨 센터에서 방문 연구원으로 활동하였다. 2003년 3월 이후 성신여대 사학과에서 한반도 냉전사, 한미관계사 등을 주로 연구하며, 한국근현대사를 강의하고 있다. 성신여대 인문과학연구소 소장, 역사비평 부주간, 남북역사학자협의회 기획총괄 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냉전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주요 논저서로 「4월혁명과 이승만 정권의 붕괴과정」, 「5 · 16쿠데타의 원인과 한미관계」, 『통일문제와 정치사회적 갈등:1953-1961』 (2001), 『분단의 히스테리:공개문서로 보는 미중관계와 한반도』 (2012), 『민주주의 잔혹사』 (2017), 『박정희시대 한미관계』(공저) 등이 있다.

홍석률의 다른 상품

남경대학교 박사과정, 전 방송통신대학교 교수

이창언의 다른 상품

서울대학교에서 한국 현대사를 전공하고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강사,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선임연구원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성균관대학교 사학과 부교수 겸 동아시아역사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학술지 『역사비평』의 편집주간 및 『한국사연구』의 편집위원장도 맡고 있다. 1950~70년대 한국의 정치사, 운동사, 대학사 연구를 계속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국 현대사 속 다양한 행위 주체들의 ‘(비)정상성’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다. 주요 저서로 『촛불의 눈으로 3·1운동을 보다』(공저, 2019), 『4월혁명의 주체들』(공저, 2020), 『한국 현대
서울대학교에서 한국 현대사를 전공하고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강사,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선임연구원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성균관대학교 사학과 부교수 겸 동아시아역사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학술지 『역사비평』의 편집주간 및 『한국사연구』의 편집위원장도 맡고 있다. 1950~70년대 한국의 정치사, 운동사, 대학사 연구를 계속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국 현대사 속 다양한 행위 주체들의 ‘(비)정상성’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다. 주요 저서로 『촛불의 눈으로 3·1운동을 보다』(공저, 2019), 『4월혁명의 주체들』(공저, 2020), 『한국 현대사 연구의 쟁점』(공저, 2022) 등이 있다.

오제연의 다른 상품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전남대학교 교수를 거쳐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하버드·옌칭연구소, 교토대학, 시카고대학, 타이완 중앙연구원, 베를린자유대학 등에서 방문교수로 활동했다. 한국사회사학회, 비판사회학회, 한국냉전학회, 한국구술사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 대통령 소속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 위원,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한국민주주의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소련형 대학의 형성과 해체』(2018), 『북한의 대학: 역사, 현실, 전망』(2017), 『냉전의 섬, 금문도의 재탄생』(2016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전남대학교 교수를 거쳐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하버드·옌칭연구소, 교토대학, 시카고대학, 타이완 중앙연구원, 베를린자유대학 등에서 방문교수로 활동했다. 한국사회사학회, 비판사회학회, 한국냉전학회, 한국구술사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 대통령 소속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 위원,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한국민주주의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소련형 대학의 형성과 해체』(2018), 『북한의 대학: 역사, 현실, 전망』(2017), 『냉전의 섬, 금문도의 재탄생』(2016), 『전쟁 기억과 기념의 문화정치: 남북한과 미국ㆍ중국의 전쟁기념관 연구』(2016) 등의 저서와 「On the Ruins: Forgetting and Awakening Korean War Memories at Cheorwon」(2017) 등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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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전남대학교 교수를 거쳐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하버드·옌칭연구소, 교토대학, 시카고대학, 타이완 중앙연구원, 베를린자유대학 등에서 방문교수로 활동했다. 한국사회사학회, 비판사회학회, 한국냉전학회, 한국구술사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 대통령 소속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 위원,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한국민주주의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소련형 대학의 형성과 해체』(2018), 『북한의 대학: 역사, 현실, 전망』(2017), 『냉전의 섬, 금문도의 재탄생』(2016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전남대학교 교수를 거쳐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하버드·옌칭연구소, 교토대학, 시카고대학, 타이완 중앙연구원, 베를린자유대학 등에서 방문교수로 활동했다. 한국사회사학회, 비판사회학회, 한국냉전학회, 한국구술사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 대통령 소속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 위원,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한국민주주의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소련형 대학의 형성과 해체』(2018), 『북한의 대학: 역사, 현실, 전망』(2017), 『냉전의 섬, 금문도의 재탄생』(2016), 『전쟁 기억과 기념의 문화정치: 남북한과 미국ㆍ중국의 전쟁기념관 연구』(2016) 등의 저서와 「On the Ruins: Forgetting and Awakening Korean War Memories at Cheorwon」(2017) 등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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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한국민주주의연구소 소장이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한국민주주의연구소 연구원이다.

기획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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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민주주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된 행정안전부 산하의 공공기관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민주인권기념관 조성, 민주화운동 기념행사 및 추모행사 개최 및 지원,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진행, 국내외 민주화운동과 민주주의에 대한 조사 및 연구, 민주화운동 관련 사료의 수집 및 서비스, 국내외 유관 기관과의 협력사업 등이 있다. 이를 통해 민주주의 가치를 실현하는 시민의 동반자로서 민주화운동 정신을 계승하여 민주주의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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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6월 05일
판형
반양장 ?
쪽수, 무게, 크기
528쪽 | 774g | 153*224*24mm
ISBN13
9788946063440

책 속으로

요컨대, 국내외적으로 민주화 요구가 고양되는 속에서 운동을 통일하고 이를 선도할 수 있는 조직을 결성하기 위해 민민협과 국민회의가 통합하여 민통련을 결성하게 되었다는 것이 선언문의 요지였다. 한편 선언문은 민중이 주체가 되는 민주화운동과 통일운동이 병행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민주화와 통일을 민족의 지상 과제로 여기는 그 어떤 집단이나 개인과도 연대할 것임을 천명했다.
--- p.71 「1장│1980년대 재야세력의 성장과 역할」 중에서

발족식에서 민추협은 ?민주화투쟁선언문?을 통해 “전두환 정권은 소수의 부패한 특권층만을 위해 절대다수 국민들을 핍박하고 수탈해오고 있다. 우리는 우리 국민의 긍지와 자존심을 회복시키고 국가의 존엄을 해치는 군부독재를 청산해서 국민이 자신의 정부를 선택할 수 있고 시민의 참여가 보장되는 민주 정부의 수립을 위하여 민주화는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다는 판단 아래 이를 위해 민주화추진위원회를 발족한다”고 밝혔다.
--- p.110 「2장│민주화추진협의회의 구성과 ‘저항·선명 야당’의 성장」 중에서

1986년 말 학생운동은 위기 상황에 처해 있었다. 정부의 탄압이 갈수록 거세지며 엄청난 희생을 치르고 있는데, 야당이나 재야 등 반정부 세력과 연합전선은 제대로 형성되어 있지 않았다. 고립된 노선 투쟁과 관념적인 과격성 때문에 학생 대중들의 관심도 멀어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런 현상은 1980년 이후 학생운동이 대중적 운동으로 급성장하면서 나타난 일종의 필연적인 부작용이었다. 학생운동의 기반은 급격히 확대되고 있었고, 대중적 동원력 또한 1970년대나 1980년대 초반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확대되어 있었다. 급격히 과격한 주장들이 여과 없이 그대로 노출되고, 이론 투쟁이 선명성 경쟁이 되어버렸던 것은 기반이 확대된 운동이 노선과 방향을 찾아가는 과정이었다.
--- p.166 「3장│학생운동의 발전과 6월항쟁」 중에서

우리나라 환경운동의 역사에서 온산병과 이주투쟁이 차지하는 의미는 적지 않다. 왜냐하면, 온산병 투쟁은 반공해운동단체들이 주민운동을 직접 지원한 첫 번째 사례이기 때문이다. 1983년부터 광주민주화운동의 여파로 한국공해문제연구소(공문연)를 필두로 공해반대청년운동협의회(공청협), 공해반대시민운동협의회(공민협) 등이 조직되었다. 1983년부터 공문연은 온산을 답사하면서 그동안 무시되었던 피해를 객관적으로 조사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중금속에 의한 공해병 문제는 정부에서 철저하게 통제하였고, 학계의 조사도 은밀하게 제제를 가했다. 현지조사단 파견과 건강조사를 위한 설문조사, 각 종교단체와 연합을 통해 온산의 공해피해가 사회문제화됨으로써 환경운동의 확실한 전환점이 되었다.
--- p.195 「4장│6월항쟁과 시민운동의 태동」 중에서

박종철의 고문사가 보도된 16일부터 학생, 재야 민주단체, 종교계 등에서 고문살인 정권을 규탄하는 성명이 이어졌다. 박종철의 고향인 부산에서는 16일 부산대 학생 300여 명이 고문살인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고, 부산민주화연합회 지도부는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결의를 밝혔다. 다음날 신민당이 자체 진상조사단의 조사결과 박종철의 죽음은 고문치사사건임이 분명하다고 발표하며 국회 진상조사특위의 구성을 요구했다. 1월 20일에는 서울대 학생들이 추모제를 개최했고, 1000여 명의 학생들이 합류하여 ‘고문살인 자행하는 전두환 정권을 타도하자’라는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였다. 1월 23일에는 전국 17개 대학에서 언론 추산 1000여 명의 대학생들이 박종철 고문치사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전국 반외세 반독재 애국학생투쟁연합’(애학투) 동부지구 9개 대학 학생 700여 명은 고려대에 모여 ‘고 박종철 학우 추모제’를 개최했고, 서울대, 중앙대, 단국대 등 서울시내 6개 대학 학생 200여 명도 서울 중구 신당동 중앙시장에서 박종철 고문치사에 항의하는 기습가두시위를 벌였다. 분향과 추모제 그리고 시위들이 전개되며 박종철 고문치사에 대한 분노와 항의는 각계로 확산되어 갔다.
--- p.209 「5장│1987년 민주화투쟁과 6월항쟁」 중에서

19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 이후 1987년 전국적인 6월항쟁의 복합국면에서 한미관계가 재구조화되는 과정을 살펴보면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이 결정적 국면으로서 이후의 역사에 경로의존성을 부과했음을 알 수 있다. 미국의 전두환 정권에 대한 지지는 애초부터 조건부였다. 미국은 비록 상황변화에 떠밀려 전두환 정권을 승인하기는 했지만 통치스타일까지 무조건 인정한 것은 아니었다. 전두환을 정점으로 한 신군부는 구정치질서와 여야 국회의원을 비롯한 구정치인, 그리고 학생운동을 비롯한 사회운동세력을 정치불안의 원천으로 지목하고 조치를 취할 수 있었다. 그러나 집권한 뒤에는 달랐다. 더 이상 남 탓을 할 수 없게 된 것이다.
--- p.292 「6장│5공화국 헌법과 6·29선언」 중에서

1987년 6월 민주항쟁은 민주화 조치를 담은 6·29선언을 가져왔다. 그러나 이는 군부 권위주의 세력의 완전한 청산이 아닌 ‘타협에 의한 민주화’였기 때문에 많은 한계를 지닐 수밖에 없었다. 특히 민주항쟁의 실질적 요구를 담아야 할 헌법 개정이 민주화운동의 실질적 주역이던 재야와 학생 세력을 배제하고, 보수 야당과 청산대상인 민정당에 의해 진행된 점은 민주화의 진전을 더디게 한 결정적 원인이었다. 물론 새로운 헌법은 그동안 억압되었던 국민 기본권을 신장시키는 등 상당히 개선되었지만 기성 정치권의 이해관계에 따라 대통령 임기와 선출 방법이 왜곡되고, 노동자의 권익이 제대로 보장되지 못하는 등 많은 한계 역시 노정되었다.
--- p.338 「7장│제13대 대통령 선거와 국회의원 선거」 중에서

아울러 노동자대투쟁은 광범한 노동자를 단련시키고 의식과 조직을 발전시킨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노동자들은 스스로 투쟁의 전면에 나섬으로써 자신들을 억압하는 체제와 각종 제도의 구조를 인식하게 되었고 투쟁을 통해 노동자 자신들의 힘과 단결이 갖는 큰 의미를 깨닫게 되었다. 또한 투쟁을 통해 사회적 무력감이나 패배주의를 상당 부분 극복할 수 있었고, 투쟁 과정에서 조직적 지도성의 중요성과 넓은 범위에 걸친 연대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 p.366 「8장│87년 노동자대투쟁과 노동운동의 성장」 중에서

한편 1980년대 민주화운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학생운동 내에서도 통일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특히 1986년 무렵부터 NL(민족해방) 계열의 학생운동이 표면화되자 대학가에는 북한, 통일문제를 둘러싼 치열한 논쟁이 전개되었다. 한국 민주화운동의 과제로 민족해방을 강조했던 학생운동 집단은 자주화투쟁을 정점에 놓고, 민주화운동과 함께 ‘조국통일촉진투쟁’을 주요 투쟁목표로 설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과거 학생운동이 민주화운동에 집중한 나머지 통일운동을 방기해왔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 p.388 「9장│6월항쟁 직후 통일운동의 분출」 중에서

1987년 6월항쟁 이후를 민주화의 이행기로 규정하고 민주화 과정을 긍정적인 차원에서 본다면 제도정치와 국가의 개방적 재편, 시민사회의 자율성의 확대란 차원에서 설명될 수 있다. 군부 권위주의의 퇴조, 절차적 민주주의의 확장, 지방자치제 확산, 계급적 대중운동의 조직적 발전, 민중운동과 구별되는 시민운동의 출현과 분화라는 국내적 상황의 변화와 동구 사회주의의 몰락, 세계화 담론의 확산이라는 국제적 상황의 변화는 운동방식의 수정과 전환을 가속화하였다. 1987년 민주화는 ‘운동에 의한 민주화’와 ‘위로부터의 민주화’라는 이중적 성격을 갖는 것이었다(최장집, 2005; 조희연, 1990).이는 민주화운동을 이끌어왔던 한국의 사회운동세력이 ‘운동에 의한 민주화’를 이룰 정도로 강력한 사회운동 역량을 갖고 있었지만, ‘위로부터의 민주화’를 저지하기에는 한계가 있었음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 p.439 「10장│민주연합운동과 시민운동」 중에서

6월항쟁의 전국적 동시다발 시위는 경찰 병력을 분산시켰다. 분산된 경찰 병력으로는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는 거센 시위의 물결을 막아낼 수 없었다. 이에 전두환 정권은 5·18광주민중항쟁 때처럼 군을 동원해 6월항쟁을 진압하고자 했다. 하지만 광주와 그 부근 지역으로 한정되었던 5·18과 달리 전국적인 범위에서 동시다발로 전개되는 6월항쟁을 진압하는 것은 군을 동원하더라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무엇보다 이미 5·18 당시 엄청난 유혈 학살을 저지른 전두환 정권으로서는 그 보다 몇 배는 더 큰 규모로 전국 곳곳에서 전개되던 6월항쟁을 또다시 군을 동원해 진압하는 것에 커다란 부담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경찰력으로 지탱하기 힘들고, 군 투입도 어렵다고 판단한 전두환 정권은 결국 6·29선언을 통해 직선제 개헌을 수용하는 길을 선택했다(박준성, 2016: 187~188).
--- p.467 「11장│한국 근현대사 속의 6월항쟁」 중에서

87년체제론은 정치적 차원뿐 아니라 사회경제적 차원을 포함하는 것으로, 1997년 말과 1998년 초에 걸쳐 발생한 금융위기와 이에 대한 신자유주의적 적응 과정에서 ‘97년체제론’이 만들어지면서 사후적으로 정교화된 것이기도 하다. 금융자본주의와 노동시장에서의 비정규직의 확대, 계층의 양극화 등을 강조하는 97년체제론은 87년체제의 연장이자 대립물로 간주된다. 이런 점에서 87년체제론은 30년간 이상 유지되고 있는 민주주의의 구조사적 설명틀이지만, 동시에 사회운영의 원리가 신자유주의로 전환되기 직전의 10년간의 국면사로 해석되기도 한다.

--- p.505 「12장│6월항쟁 연구의 흐름과 재해석」 중에서

출판사 리뷰

다시 역사의 전환점에 선 오늘 우리는 어떤 길을 열어가야 하나

“6·10 민주항쟁 30주년 기념 연구서를 기획할 때까지만 하더라도 역사 속에서나 존재했던 민주항쟁이, 원고를 집필하는 와중에 바로 우리들이 참여하고 있는 현재의 항쟁으로 발현되었다. 비민주적이고 부도덕한 정권에 항의하는 시민들이 연일 광장을 가득 메웠고, 굳이 언론 보도가 아니더라도 국민들은 다시 1987년 6월항쟁을 떠올렸다. 6월항쟁은 30주년을 맞아 ‘과거가 아니라 현재의 실천 속으로 생환’된 것이다.” - 책을 펴내면서

현행 헌법과 그에 기초한 민주주의 체제의 기틀이 마련된 것이 1987년 6월 민주항쟁을 통해서라는 것에는 대부분 동의할 것이다. 그러나 그 후 민주화가 어떤 길을 걸어왔고 그 원인은 무엇인가에 관한 분석은 다양할 것이다. 민주화는 제도와 체화가 맞물려야 비로소 제대로 기능한다. 6월항쟁으로 그 이전의 시기와는 다르게 자유와 민주주의가 전진해가는 것 같았으나, 이명박·박근혜 정권이 등장하면서 그 방향이 뒤집혔다. 지난 촛불이 다시 민주주의를 회복시켰다고는 하나 이것을 지키고 이 시대가 요구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이다. 그 때문에 30년 전 6월항쟁의 의미와 과제를 다시금 고민하고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6월항쟁은 한국 근현대사의 분수령

3·1운동, 4월혁명, 6월항쟁 그리고 2016년의 촛불혁명까지 분명 한국 근현대사의 물길을 바꾼 중요한 지점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6월항쟁은 박정희 때부터 이어진 30년간의 독재시대를 끝내고 정치적 민주주의를 이끌어낸 한국 민주화운동사의 이정표적인 사건이었다. 1987년 6월 10일부터 역사적 6·29 선언이 발표될 때까지 하루도 거르지 않고 시위가 전개되었다. 독재에 맞서 30년간 줄기차게 전개해온 민주화운동이 6월 항쟁으로 결실을 맺었다. 6월 민주항쟁이 열어 놓은 자유와 민주주의는 그 폭과 깊이가 무엇보다 넓고 깊었으며 민주주의를 체화하고 실천하는 세대를 낳고 길렀다. 6월항쟁과 그 이후 민주화의 여정을 이정표 삼아 미래를 설계한다면 과거 민주화 역사의 굴곡을 미래 세대는 겪지 않도록 반석을 깔아 줄 수 있지 않을까.

6월항쟁과 그 이후 민주화의 경로를 냉철하게 분석하다

금년으로 6월항쟁이 30주년을 맞았다. 이번 30주년은 지난해 거리를 뜨겁게 달군 촛불시위가 성공적으로 평화적으로 반민주적인 정권을 탄핵하고 새 정부를 탄생시킨 후라서 더욱 뜻깊게 다가온다. 시민들이 만들어낸 촛불 민주주의 물결은 한국에서 민주화가 비단 30년 전의 일이 아니라 바로 오늘의 중요한 과제임을 말해주고 있다.
그런 취지에서 한국민주주의연구소는 이 책을 6월항쟁에 대한 교육과 기념의 준거가 될 수 있는 연구서로 기획하였다. 지금까지 6월항쟁에 대한 책은 역사적으로 접근하거나 항쟁 이후 한구사회 이행을 다른 것이 대부분이었다. 이 책은 새로 입수된 자료와 관련자들의 구술 등을 바탕으로 관련 분야의 전문 학자들이 주제를 분담하여 6월 민주항쟁의 역동적 전개와 여러 쟁점을 짚어냈다.
이 책의 1부에서는 시대적 배경과 민주화 운동 주체였던 재야와 민추협, 학생운동의 전개와 시민운동의 출현을 분석했다. 2부는 6월 항쟁의 전개와 성과를 87년 민주화 투쟁과 6월항쟁, 그리고 5공화국 헌법과 6·29선언을 통해 살펴보았다. 3부에서는 현재 대한민국을 형성한 6월 항쟁 이후 민주화 운동의 발전과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1987년 대통령 선거와 1988년 총선을 분석하고 7·8·9 노동자대투쟁, 통일운동, 시민운동연합 등을 분석했다. 마지막 4부에서는 한국 근현대사 속 6월 항쟁과 동시기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한국의 6월항쟁의 의미를 밝힌 글을 담았다.
다시 역사의 전환점에 선 오늘 30년 전 1987년 6월 항쟁의 뜨거운 함성과 그 이후의 한계를 냉정하게 분석하고 아프게 성찰하여 그 결과를 13편의 글로 묶어냈다. 이 글이 민주주의의 미래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나침반이 되고 반면교사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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