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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T

: 내가 사랑한 티셔츠

[ 양장 ]
리뷰 총점9.0 리뷰 53건 | 판매지수 33,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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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에세이 45위 | 국내도서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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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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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05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414g | 144*197*18mm
ISBN13 9788934989981
ISBN10 893498998X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MD 한마디

반듯한 슈트보다 티셔츠에 반바지 차림이 잘 어울리는 무라카미 하루키. 딱히 의도한 건 아니지만 어느새 곁에 모여버린 수 백장의 티셔츠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놓는다. 서핑, 위스키, 레코드, 마라톤 등 하루키의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열 여덟 편의 티셔츠 예찬 에세이. - 에세이 MD 김태희

어쩌다 보니 티셔츠 수백 장, 그러다 보니 에세이 열여덟 편?!
무라카미 하루키 월드, ‘티셔츠’ 편


정갈한 슈트보다 왠지 티셔츠에 반바지 차림이 훨씬 잘 어울리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어느새 곁에 모여버린’ 티셔츠 예찬 에세이. 수집한 적도 없는데 상자가 넘치도록 쌓이게 되었다는 옷더미 속에서 잘 선별한 티셔츠를 모아놓고 옷에 얽힌 소소한 이야기들을 능청스레 털어놓는다. 진지한데 유머가 넘치고, 트렌디하면서도 고집스러우며, 섬세하고도 감각적인 글을 따라가노라면 우리가 왜 무라카미 하루키라는 작가를, 그의 에세이를 사랑하는지 새삼 깨닫게 된다. 위스키, 마라톤, 레코드 등 각 에세이 주제가 하루키의 일상을 대표할 만한 키워드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티셔츠를 통해 읽는 하루키’라고 보아도 과언이 아닐 터. 보기만 해도 눈이 즐거운 백여 장의 (엄선된) 티셔츠 사진은 물론, 권말에 특별 수록된 추가 인터뷰도 놓치지 말 것.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머리에 : 어쩌다 보니 모인 것들
여름은 서핑
햄버거와 케첩
위스키
차분하게 무라카미를 읽자
레코드 가게는 즐겁다
동물은 귀엽지만 어렵다
의미불명이지만
스프링스틴과 브라이언
폭스바겐은 훌륭할지도
시원한 맥주 생각이 절로 나다
책은 어떠신지?
거리의 샌드위치맨
도마뱀과 거북이
대학교 티셔츠
하늘을 나는 것
슈퍼히어로
곰 관련
맥주 관련
특별 인터뷰 : 어쩌다 보니 모인 티셔츠 이야기와 아직 다 싣지 못한 티셔츠들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티셔츠도 그렇게 ‘자연스럽게 모인 것’이다. 값싸고 재미있는 티셔츠가 눈에 띄면 이내 사게 된다. 여기저기에서 홍보용 티셔츠도 받고, 마라톤 대회에 나가면 완주 기념 티셔츠를 준다. 여행 가면 갈아입을 옷으로 그 지역 티셔츠를 사고……. 이러다 보니 어느새 잔뜩 늘어나서 서랍에 못다 넣고 상자에 담아서 쌓아 놓는다. 절대로 어느 날 “좋아, 이제부터 티셔츠 수집을 하자” 하고 작심한 뒤 모은 게 아니다.
--- p.6

그건 뭐 좋은데 그렇게 받은 티셔츠를 입고 거리를 다닐 수 있는가 하면 당연히 그런 짓은 못 한다. 무라카미 하루키 씨가 ‘Haruki Murakami’라고 대문짝만 하게 쓴 티셔츠를 입고 백주 대낮에 도쿄의 대로를 걸어 다닐 수는 없잖아요? 혹은 그런 토트백을 들고 중고 레코드를 사러 갈 수도 없잖아요? 그래서 티셔츠나 홍보물은 그냥 곱게 상자에 담긴 채 벽장에서 쿨쿨 잠들어 있다.
--- p.40~41

나도 물론 무지 티셔츠를 좋아하고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입긴 하지만, 그다음으로 자주 입는 것은 이런 유의 레터링만 있는 티셔츠다. 그것도 의미 있는 문맥을 가진 문장이 아니라 “이건 대체 무슨 뜻이지” 하고 고개를 갸웃거릴 법한, 투박하게 글씨만 인쇄된 것이 좋다. 그림 있는 티셔츠처럼 질리는 일도 없고 메시지성도 적고 자태가 깔끔하다. 다른 옷과 맞춰 입기도 쉽다.
--- p.64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세대와 시대를 아우르는 소설가, 사랑할 수밖에 없는 ‘에세이스트’
무라카미 하루키의 본격 티셔츠 에세이

“오래 살다 보니 이렇게 모인 티셔츠 얘기로 책까지 내고 대단하다.
흔히 ‘계속하는 게 힘’이라고 하더니 정말로 그렇군.”


자신은 결코 수집가가 아닌데, 정신 차려 보니 주변에 물건이 잔뜩 쌓여 있더라며 변명하듯 투덜거리는 무라카미 하루키. 싸고 예뻐서 구입하고, 마라톤 완주 기념으로 받고, 출간 홍보 물품을 전달받고 하다 보니 티셔츠만 넣은 상자가 넘칠 지경이 되었다고. 이왕 티셔츠가 쌓인 김에, 각종 사연을 지닌 수백 장 컬렉션으로 에세이를 쓰기로 했다. 《무라카미 T - 내가 사랑한 티셔츠》는 출간의 사연마저 어딘지 하루키스럽다.
그는 서두에서 “마음에 들어 하는 낡은 티셔츠를 펼쳐놓은 뒤 사진을 찍고 거기에 관해 짧을 글을 쓴 것뿐이어서, 이런 책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다”라고 생각한다며 “소설가 한 명이 일상에서 이런 간편한 옷을 입고 속 편하게 생활했구나 하는 것을 알리는, 후세를 위한 풍속 자료로는 의미가 있을지도 모른다”라고 능청스럽게 고백한다. 위트와 시니컬, 결코 미워할 수 없는 투덜거림, 천진난만한 순수함과 솔직함, 트렌디한 감각과 감성…… 하루키 에세이에서 기대하기 마련인 특유의 매력이 눈부시게 반짝거린다. 그의 소설보다 에세이를 좀 더 좋아한다며 스스로 ‘에세이 파’를 자처하는 팬이 끊임없이 탄생하는 이유를 다시 한번 절감하게 된다.
현지에서는 시티보이 잡지를 표방하는 《뽀빠이》에 일 년 반 동안 연재되며 이미 뜨거운 화제를 모았고, 출간 이후에는 에세이 분야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며 하루키 에세이의 저력을 증명했다. 일본 최고의 북디자이너 스즈키 세이치로 디자인 위에 더해진 한국어판만의 디테일, 보기만 해도 눈이 즐거운 백여 장의 티셔츠 사진, 권말에 특별 수록된 ‘티셔츠 인터뷰’도 눈여겨볼 것.


투덜투덜 하루키 씨의 자유롭고 한가로운 일상
나이하고는 상관없어 더 좋은 티셔츠 예찬론!

“티셔츠가 이 정도 있으면 여름이 와도 뭘 입을지 걱정할 일 없고 말이죠.
매일 갈아입어도 여름 한 철 내내 다른 걸 입을 수 있지 않을까요. 작가란 참 편해서 좋군요.”


여름에는 오로지 티셔츠에 반바지 차림으로 거리를 누빈다는 무라카미 하루키. 그의 티셔츠 사랑은 애틋하면서도 각별한 데가 있다. 재즈, 야구, 위스키, 여행처럼 하루키의 삶을 대표하는 주제어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터. 티셔츠는 가장 기본적이고 단순한 옷이지만, 사시사철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데다 색깔과 디자인에 아무 제약도 없다. 그 점이 느긋하며 자유롭고, 평범한 듯하면서도 한없이 독특한 하루키의 일상과 어딘지 닮아 있다.
그래서인지 서핑, 위스키, 음반, 마라톤 등 티셔츠를 선별하기 위해 선정된 열여덟 편 에세이의 주제 자체가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일상을 관통하고 총괄하는 키워드로 보이기도 한다. 그의 작품과 꾸준히 함께해온 팬이라면 곳곳에 천연덕스럽게 묻혀 있는 ‘하루키다움’을 발견하는 기쁨을 느낄 것이고, 막 입성한 초심자라면 《무라카미 T》를 하루키 월드의 내비게이션으로 삼아도 좋겠다. 무엇보다, 책을 덮고 나면 어쩐지 오늘 밤에는 옷장을 열고 ‘내가 사랑한 티셔츠’를 꺼내 정리해보고 싶어질지도 모를 일이다.

회원리뷰 (53건) 리뷰 총점9.0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무라카미 T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예*이 | 2021.09.0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휴가철 딱 두시간의 여유가 있었고, 호텔 밑의 서점에서 이 책을 발견했다. 휴대폰을 만지며 두시간을 보내는거 보다는 나을거 같아서 객실에 올라와 한시간만에 다 읽어버렸다. 그만큼 술술읽히는 책이었다. 그리고는 그 내용을 다 까먹어버리고 다시 읽기를 벌써 3번째 티셔츠 사진은 기억나도 글의 내용은 늘 신선하다. 다음엔 티셔츠가 아닌 다른 무었으로 이런 에세이를 쓸지 궁;
리뷰제목

휴가철 딱 두시간의 여유가 있었고, 호텔 밑의 서점에서 이 책을 발견했다.

휴대폰을 만지며 두시간을 보내는거 보다는 나을거 같아서 객실에 올라와 한시간만에 다 읽어버렸다.

그만큼 술술읽히는 책이었다. 그리고는 그 내용을 다 까먹어버리고 다시 읽기를 벌써 3번째

티셔츠 사진은 기억나도 글의 내용은 늘 신선하다.

다음엔 티셔츠가 아닌 다른 무었으로 이런 에세이를 쓸지 궁금해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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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티셔츠 하나, 추억 하나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분**이 | 2021.09.0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무라카미 하루키를 쫓아다닌 지 벌써 20년도 넘은 것 같습니다. 그의 작품 전부를 다 이해하는 것은 아니어도, 이상하게 이 작가에게는 떨칠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는 느낌을 받아요. 저는 특히 그의 에세이를 좋아합니다. 소설은 머리를 감싸쥐며 행간의 의미, 이미지 등을 파악하면서 읽으려고 노력하게 되지만, 에세이는 노력하지 않아도 술술 읽게 되거든요. 여기에 맥주와;
리뷰제목


 

무라카미 하루키를 쫓아다닌 지 벌써 20년도 넘은 것 같습니다. 그의 작품 전부를 다 이해하는 것은 아니어도, 이상하게 이 작가에게는 떨칠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는 느낌을 받아요. 저는 특히 그의 에세이를 좋아합니다. 소설은 머리를 감싸쥐며 행간의 의미, 이미지 등을 파악하면서 읽으려고 노력하게 되지만, 에세이는 노력하지 않아도 술술 읽게 되거든요. 여기에 맥주와 약간의 안주, 그리고 기분 좋은 음악이 있으면 금상첨화죠! 봄에 읽어도, 여름에 읽어도, 가을에 읽어도, 겨울에 읽어도 좋은 하루키의 에세이. 이번에는 '티셔츠'에 관한 이야기네요.

 

소올직히 다른 사람이 '티셔츠'와 관계된 에세이를 냈다면 '무슨 이런 책이 있나' 싶었을텐데 하루키가 썼다니, 그가 소장한 티셔츠를 구경할 수 있다니 궁금하지 않겠습니까. 아마 이것도 덕후의 덕질 중 하나려나요. '어느 새 이런저런 물건이 '모이는'것이 내 인생의 모티프 같다'고 한 하루키. 다 듣지 못할 양의 LP, 다시 읽을 일 없을 책, 잡지 스크랩, 그리고 연필깎이에 끼우지도 못할만큼 짧아진 연필-앞의 세 가지는 몰라도  연필깎이에 끼우지도 못할 연필이라니요??!!-. 이제 그 수집목록에 티셔츠도 포함된 것 같습니다.

 

티셔츠 종류도 많을 뿐더러 장르(?) 별로 모아놓은 티셔츠를 보니 역시나, 와하하! 또 웃음이 빵 터집니다. 서핑과 관련된 티셔츠, 햄버거와 관련된 티셔츠, 술을 애정하는 그인만큼 위스키와 관련된 티셔츠도 빠질 수 없죠. 전 술을 잘 못마시는데 술에 대해 묘사하는 그의 글을 읽다보면 잘 먹지도 못하는 술이 자꾸 마시고 싶어져요. 참으로 감칠나게 묘사하는 위스키 마시는 법. 위스키를 따르고 동량의 물을 따르고, 잔을 휘이 돌려서 섞으면 되는 이 간단한 방법조차도 그의 글에서는 반짝반짝 빛나는 듯 화려해보여요. 아마 술에 대해 언급하는 하루키의 눈도 반짝 빛날 것 같지 않나요.

 

엄훠! 세상에나! 하루키 자신과 관련된 티셔츠도 있습니다! 외국에서 책이 출판되면 홍보를 위해 티셔츠나 토트백, 모자 같은 굿즈를 만드는 모양인데, 'Haruki Murakami'라고 쓰인 티셔츠를 그가 입는다고 생각하니 왜 이리 재미진가요! 여기에 책과 관련된 이야기가 빠지면 안되겠죠. 독서와 관계 있는 티셔츠도 물론 있었습니다. 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의 '파웰스 북스' 티셔츠와 어떻게 생긴 독서클럽인지도 모를 'AHS  문예클럽' 티셔츠, 호놀룰루 도서관의 '해마다 열리는 북세일' 티셔츠, 그리고 시애틀의 유명한 독립서점 '엘리엇 베이북 컴퍼니'에서 낭독회를 하고 받은 티셔츠 등.

 

저도 한때 책 이외에도 물건을 꽤 모았습니다. 관람한 영화티켓과 포스터, 영화와 책관련 엽서, 어디 다녀온 곳과 관련된 팜플렛으로 제 방과 책상 서랍이 가득 차 있었죠. 제 방이 좀 더 컸거나 결혼을 하지 않았다면 전 여전히 그 물건들과 함께 살고 있을지도 몰라요. 물건은, 단순히 물건이 아니니까요. 하나의 물건에 깃든 여러 가지 추억들을 생각하면 무언가를 버린다는 것 자체가 저의 시간들을 버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서글프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뭘 모으냐고요? 책과, 그리고 아이들과 관계된 모든 것을 모으고 있습니다.

 

하루키가 모은 티셔츠들을 바라보고 있으려니 어쩐지 앞으로의 저는 물건을 버리기가 더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옆지기나 친정어머니가 들으시면 깜짝 놀라시려나요.

 

**출판사 <비채>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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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무라카미 티셔츠 이야기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r********7 | 2021.08.0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무라카미 소설을 좋아해서 무라카미 관련 책을 사서 읽기도 한다. 다양한 티셔츠 사진과 티셔츠에 얽힌 있는 이야기를 읽는 재미가 있다. 가볍게 머리 식히면서 읽기 좋은 책으로 생각보다 정말 많은 티셔츠 사진이 있어서 가끔 꺼내서 티셔츠 사진만 보는 재미도 있다. 무라카미가 소개한 위스키를 스코틀랜드 방식으로 먹는 방법을 따라해보아도 좋고, 책에 소개한 음악을 검색해서 듣;
리뷰제목
무라카미 소설을 좋아해서 무라카미 관련 책을 사서 읽기도 한다. 다양한 티셔츠 사진과 티셔츠에 얽힌 있는 이야기를 읽는 재미가 있다. 가볍게 머리 식히면서 읽기 좋은 책으로 생각보다 정말 많은 티셔츠 사진이 있어서 가끔 꺼내서 티셔츠 사진만 보는 재미도 있다. 무라카미가 소개한 위스키를 스코틀랜드 방식으로 먹는 방법을 따라해보아도 좋고, 책에 소개한 음악을 검색해서 듣는다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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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76건) 한줄평 총점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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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다음엔 바지로 부탁합니다. 바지도 많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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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 | 2021.09.07
구매 평점4점
하루키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 재미있게 말하는 재주가 있다.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김*헌 | 2021.09.05
구매 평점5점
늘 기다리는.하루키라 샀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a*****h |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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