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안함광 평론선집

안함광 평론선집

리뷰 총점10.0 리뷰 2건
정가
22,000
판매가
20,900 (5%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구매 시 참고사항
  • [POD] 주문 제작 도서로 주문취소 및 변심 반품이 불가하며, 발송까지 3일 정도 소요됩니다.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관련상품

안함광 평론선집 큰글씨책
[도서] 안함광 평론선집 큰글씨책
안함광 저/이성천 편 지식을만드는지식(지만지)
0% 34,000
안함광 평론선집 큰글씨책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7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128*188*30mm
ISBN13 9791130457680
ISBN10 113045768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안함광(安含光)
1910년 5월 18일 황해도 신천군 문화면에서 출생했다. 본명은 종언(鐘彦). 어린 시절 해주로 이주, 소학교와 해주고보를 졸업하고 1931년 카프(KAPF)의 해주 지부 연극 동맹 ‘연극공장’ 소속으로 활동했다. 동년 3월 ≪조선일보≫에 <조선 푸로 예술운동의 현세와 혼란된 논단>(1931. 3. 19∼29)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문단 활동을 전개한다. 이후 <농민문학 문제에 대한 일 고찰>(≪조선일보≫, 1931. 8. 12∼13)을 필두로, 1935년 카프 해산기를 거쳐 해방 공간에 이르기까지 백철, 임화, 김남천, 안막, 현인, 권환, 한효 등과 함께 농민문학론, 동반자작가론, 사회주의적 리얼리즘론 등 일련의 창작 방법 논쟁을 펼쳤다. 1939년에는 와세다대학에서 유학하며 정치, 철학, 문학 이론을 학습하다가, 1941년에 귀국한다.
1945년 해방이 되자 다시 황해도 해주로 돌아와 황해도 예술연맹 위원장을 지낸다. 또한 1946년에는 북조선문예총 제1서기장으로 피선되었고, 임시인민위원회 교육국 문화부장을 겸임한다. 이 무렵부터 북한 문단에서 안함광의 문예 활동은 매우 두드러진다. 특히 민주조선사 대리주필, 북조선문학동맹 위원장 등을 맡으며 오늘날 북한 문학의 초석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1947년에는 ≪민족과 문학≫(6월), ≪문예론≫(7월)을 발표하고, 1950년에는 단행본 ≪문학과 현실≫을 출판한다. 이 과정에서 안막, 한효 등과 함께 그가 제기한 ‘고상한 리얼리즘론’(1947)은 해방기 북한 문학의 종합적 특성을 이해하는 데 매우 요긴하다.
1950년대 한국전쟁 기간 동안 안함광은 종군작가로 활동한다. 전쟁 이후에는 평양사범대 조선 문학 강좌장 및 김일성종합대학 어문학부장/조선 문학 강좌장 등을 역임하며, 1956년에는 북한 최초의 문학사인 ≪조선 문학사≫(대학의 문학 교육용)를 간행한다. 또한 이 무렵 국가훈장 2급/김일성표창장을 수여한다.
북한에서 천리마 시기로 규정되는 1960년대 들어 안함광의 문예 활동은 보다 본격화한다. 특히 이 시기 그는 전 16권으로 간행된 ≪조선 문학사≫ 중, 근대문학사의 중심부에 해당하는 9권, 10권, 11권(19세기 말∼1945년까지)의 집필을 맡기도 한다. 1966년에는 평론집 ≪문학의 탐구≫를 조선문학예술총동맹출판사에서 발간한다.
한편, 1967년부터 북한에서는 김일성 주체사상이 전 사회적으로 고양된다. 이 시기 김일성 정권은 한국전쟁 직후에 감행하던 대대적인 숙청 작업을 다시금 전개하는데, 1967년 5월 김일성 주체사상에 반대하다가 박금철 등과 함께 숙청된 안함광은 그 대표적인 인물로 전해진다. 이후 북한에서 그의 문학적 행적은 구체적으로 확인하기 어렵다. 다만 기록에 따르면 그는 1982년 5월 72세의 나이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편자 : 이성천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2년 ≪중앙일보≫ 평론 부문에 <알리바바의 서사, 혹은 소설의 알리바이>가 당선되어 평론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시, 말의 부도(浮圖)≫, ≪위반의 시대와 글쓰기≫, ≪한국 현대소설의 숨결≫, ≪작품으로 읽는 북한 문학의 변화와 전망≫ 등을 출간했다. 2009년 제10회 젊은 평론가상과 2012년 제17회 시와시학 평론상, 2013년 경희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20,9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