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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시선-0066이동
서호준 | 파란 | 2020년 09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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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9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132쪽 | 204g | 128*208*9mm
ISBN13 9791187756781
ISBN10 1187756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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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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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 7년, 큰비 내렸다. 광록대부 영경의 진언으로 모든 토목공사가 중단되었다.
중산 9년, 국경의 변동이 있었다. 파도가 쉬이 물러가지 않았다. 표기 장군 우중이 일대의 백성을 그곳에 세웠다.
첨: 군이 주둔했던 일대에 국지적인 민란이 일어나자, 우중은 부장들을 불러 군적을 바꾸게 했다. 남은 옷을 바다에 띄워 보낸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중산 13년, 신령이 임했다. 황제가 고개를 주억거렸다. 그해 여름, 천도했다. 어디로 천도했는지는 금문에 부쳐졌다. 피객패를 거는 것이 유행이 되었다.

밑도 끝도 없는 세기를 지나 발을 가진 뱀장어들이 부화했다 그들은 채 굳지 않은 발톱으로 서로의 아가미를 떼어 내고 수원지를 지나 해산했다 터전을 마련할 때까지 방금의 일은 어디에서도 언급하지 말자고, 가악귀 몇이 나뭇잎의 무성함에 몸을 의탁한 채 가만히 지켜보았다

화룡 2년, 궐 가장 깊은 우물에서 낙인이 찍힌 설계도가 발견되었다.
화룡 3년, 황제가 붕어했다. 악공들이 뒤를 따랐다.

바랑이 무풍지대를 걸었다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물놀이
물놀이해야 해

그러나 약속은 산보다 무겁습니다.

백발이 된 우중은 둑이 된, 한때 사람이었던 것들을 쓰다듬으며 자신이 이들에게 그 어떤 언질도 주지 않았음을 부지불식 떠올렸다. 그런데 이 둑은 무엇을 기다리고 있지? 그것은 서서히 허물어진다. 우중이 무풍지대를 세차게 걷다가 넘어졌는데, 상처가 사라지고 있었다.

허망 32년
랴오둥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무엇입니까?

관구검은 본래 영시성 사람으로 기골이 장대하고 키가 9척에 달했다. 또한 기마궁술에 능해 항시 수백 순의 화살을 지니고 다녔다고 한다. 관구검은 자신의 시야에서 무언가 빠르게 움직이는 것을 견딜 수 없어 했으므로 사람들은 그와 대면할 때 표정의 급격한 변화에 유의했다. 날짐승의 주검을 점선으로 이어 보면 그의 행로를 짐작할 수 있다.

서쪽으로
200리를 가면 옛 도읍이 있다. 그곳의
봉우리는 구름을 뚫고 이계까지 치솟아 있다.
산의 초엽에는 목이 부러진 해골이 즐비하다.
다시 북서쪽으로 300리를 가면 봉화대 터가 있다. 한때 이민족이 점령하여 그곳을 야영지로 사용했다. 작고 납작한 돌을 골라다가 물수제비를 날리기도 했다.

건양 원년, 상서로운 구름 휼이 머리를 빗었다. 가느다란 눈 내렸다. 늦가을, 매어 놓은 짐승이 매듭을 풀고 달아났다.
첨: 보시하는 자는 요참에 처한다는 공문이 내려졌고 온몸에 낙서를 한 보살들이 궐을 기웃거렸다.
건양 2년, 평온한 한 해

융희.

약속의 날, 익룡 떼가 천공을 뒤덮었다 그들이 부대끼는 소리에 병상의 원로들이 부들거리며 몸을 일으키고 물놀이 물놀이 나는 그들 중 하나를 부축하며 옷고름 매는 법을 눈여겨보았다 품위에는 오랜 시간이 필요했으므로 익룡들은 다음 도래지로 이동한 후였다 착색된 하늘에서 감흥 없는 햇살이 쏟아졌다

다시는 지상의 일에 관여하지 않겠습니다.

다섯 왕조를 견뎌 낸 궐은 더없이 고요했다. 아무 내색 없이
8차선 도로가 흘러가고 있다.
--- 「저수지」중에서


꿈의 복판에 부패하는 새우들과 누워 있다
전복이 해파리처럼 몸을 부풀리는 것을 다 함께 보며
선생은 저 장면을 쓰라고 했다 죽음으로부터 달아나려는
그것은 색이나 모양 따위가 아니라고 단언했다 심해에서 빛을 보는 건 기적이라고
손에 잡히는 새우를 먹으라고 했다 날것 그대로 씹으면 기운이 솟아날 것이다
그는 위대한 물리학자이자 해양 생물에 조예가 깊은 독신자
강림하면서
연단을 내려오지 않는다 물속에서도 파도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파도가 거느린 수많은 하부 조항 중 하나겠지요
선생은 갑주를 나누어 준다 우리는 자발적으로 짝을 이루고
투구 챙을 턱밑까지 끌어내린다
어육은 인간에 비해 결합조직이 적기에 사후경직 상태의 것이 맛이 좋습니다 하지만
만약에, 선생이 낮고 초조한 목소리로 말을 잇는다
상태라는 것이 모두 끝나 버린다면?
갑자기 꿈의 다른 국면이었고 나는 새우 무늬 해먹을 켜고 있었다
똑같이 흔들리면서
태풍이 이 모든 것을 휩쓸어 가기를 갈구하고 있었는데
여기 이 자가 무덤을 연주한다!
뭍의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하고
사복을 입은 경찰도 뒤섞여 있다
이 꿈은 경과를 지켜봐도 알 수 없을 것이다
--- 「커브 온 더 락」중에서


지구가 조금 부서졌다. 지구는 아프지 않았다. 바다가 차오른다.
그는 열탕에 팔 하나를 넣어 본다. 열탕이 끓는 소리를 낸다. 그는 그것을 단숨에 들이킨다. 환생을 믿지 않는다.
고생대는 산소가 풍부해 모든 생물이 거대하였습니다.
그는 하루 종일 숨 쉬는 상상을 한다. 몸이 터질 때까지 숨 내쉬지 않을 거야.
그러나 모락모락 김이 솟는 팔을 보며 식욕을 느낀다. 모든 것이 울창하고
조금 부서진다.

센세, 나는 그런 말을 들었어요. 센세가 죽어 가고 있을 때 무얼 하고 있었냐고. 센세가 한잔 더 하랄 때도 그냥 듣고만 있었어요. 내가 다 알아서 하겠다고, 이런 세상 같은 건 몰라도 괜찮다고…… 그 말을 듣고 놓았어요. 내가요. 센세, 센세가 버스 뒷좌석에서 다 사라져 없어져야 한다고, 팔을 가슴께까지 휘두르면서 닿았나 확인하지 않는 순간에도, 버스가 산울림 언덕을 지나 홍대 쪽으로 겨우 흘러내리고 있을 때에도…… 센세라 불러 주면 뭐든 다 한다고 했죠. 그러니까 당장 튀어나와 이 좆새끼야. 너는 죽어 가면서도 조금 더 죽어 본다, 하고 말했지. 나한테 들릴까 봐 정말로 죽어 가는 목소리로, 하지만 열락에 겨운 센치하고 역겨운 목소리로……

겨울 비닐봉지가 무리 지어 날아가고
존 코너가 그것을 뒤쫓고 있다.

비닐은 중첩되지 않아.
비닐은 감쌀 뿐
비닐은 늘어져도 좋다.

존 코너의 머리 가죽이 뒤죽박죽되고 있다.

*

시급 팔백 엔을 받을 때, 나는 하이바루의 한 소극장에 있었다. 그녀는 오늘의 첫 손님이었다. 그녀의 이름은 아키호였는데 모두가 그녀를 아키코라고 불렀다. 이곳은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겠군요. 아키코는 다른 것은 알고 싶지 않다는 듯 텅 빈 극장 맨 뒤에 서서 배우들의 풀죽은 몸짓을 따라 했다. 대사라고는 몇 마디뿐이었다.

나는 망해 버릴 것이다 운이 좋아도 나는
망해 버릴 것

조금은 부서져도 괜찮아. 잭슨 콕은 건담의 팔 부분을 쥐며 말했다. 팔 끝에는 손이 있고, 손에는 잭슨 콕이 쥐어져 있고. 조금은 부서져도 괜찮아. 잭슨 콕은 팔을 잡으며 말했다. 팔 끝에는 손이 있고, 손에는 잭슨 콕이 쥐어져 있고. 조금은 부서져도 괜찮다고 잭슨 콕이 말한다. 마이크. 마이크. 우리는 사랑싸움을 했을 뿐입니다.

지구는 그렇게 말하고
지구를 종일
하루는 그렇게 말하고
하루는 종일 죽을 궁리만 하다가
견고한 코트에서 팔
하나 꺼내어
산맥은 우리의 절단면을 어떻게 감추는지?

*

그저 아무렇게나 움직이고 있었는데, 궤도에 진입했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진심으로 축하해. 네가 그럴 줄 알았어. 나는 막살겠다는 결심의 끝이 이런 것이었는지 의아했다. 나는 막살겠다는 결심을 막 끝낸 차였다. 정말 축하해. 결국 해낼 줄 알았어. 나는 돌고 있었다. 아니, 대답하지 마.

나의 고향에는 아무도 살지 않는다. 고향은 조금 부서졌고, 인정 넘치는 동네였다.
--- 「혼돈, 파괴, 망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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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나 애니메이션 또는 판타지 소설처럼 현실과는 다소 동떨어진 세계를 탐독하는 일은 지나가는 한 시절의 이야기일 줄 알았다. 하지만 성인이 한참 지난 나이에도 “메이플의 탈주 경로를 생각하”듯 현실의 일탈을 즐기는 ‘나’는 아마 “노인의 일원이 되”(「알공퀸 파크」)어서도 변함없는 삶을 살 것만 같다. 여기 서호준의 시집에는 그러한 세계의 문법에 익숙한 이들의 발화와 풍경이 곳곳에 그려져 있다. 이곳엔 갑주와 투구를 입고 해양 생물과 싸워야 하는 꿈의 세계가 있고(「커브 온 더 락」), 해리포터 게임 속 이벤트 스크립트를 통해 재탄생한 텍스트가 있으며(「환희의 곳간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캐릭터인 럭스의 빛나는 스킬과 스토리가 있고(「광휘의 특이점」), 말하는 것이 모두 이뤄지고 마는 늪에서 주문을 외우는 모험가의 세계(「고블린」)가 있다. 누군가는 리얼리티의 부족을 이야기하겠지만, 이세계(異世界)의 경험이 현실의 경험을 압도하는 이들에겐 과연 어느 쪽의 재현이 더욱 핍진한 것일까.

“증강현실 군대가 쳐들어”(「그라운드 제로」)오는 이곳에선 종종 현실이 이 공간을 증강시키는 용도로써 존재하는 듯싶기도 하다. 현실의 시간과 계절은 대부분 멈춰 있고 이 세계의 주인공인 ‘나’는 과거의 시공간에 접속해 있다. “미래를 생각하면 헛구역질”(「주인공」)이 이는 나는 익숙한 시간과 문법의 세계에 반복적으로 참전하여 안전한 모험을 즐긴다. 스스로를 밀봉된 “성물함”(「리치」)에 담아 두고 “쇼와 시대의 마리모”부터 “수심이 가득한 인면어”까지, 투구를 바꿔 쓰듯 혹은 채널을 돌리듯 자신의 “대롱거리는 머리”(「피팅 룸」)들을 교체하는 삶을 살아가는 이 세계의 주인공들에겐, 생의 엔딩조차 내가 죽는 것이 아니라 “나를 죽고 싶다”(「레트로」)는 욕망에 가깝다. 그 기이한 3인칭 시점의 주체들은 ‘내가’ 살아가는 것이 아닌 ‘나를’ 살아가는 존재들이다. 나조차도 나의 마스터가 될 수 없는 이들, 클럽지기가 아닌 소규모 팬클럽 준회원의 누적에 불과한 이 존재들의 삶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무기력감보다 이유를 알 수 없는 슬픔이 먼저 배어 나오는 것은 왜일까.
- 조대한 (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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