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남극노인성과 제주의 별 이야기
노수미 글 신기영 그림
한그루 2024.11.25.
가격
15,000원
10 13,500
YES포인트?
7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저자 소개 2

KB 창작 동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다새쓰(다시 새롭게 쓰는) 방정환 문학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도깨비 치유사』, 『걱정꾸러기 치치, 재능 깃털을 찾아서!』, 『AI 디케』, 『자신 없을 때는 어떻게 해요?』, 『레디 액션』, 『으라차차 달고나 권법』, 「구해줘! 홍쓰」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노수미의 다른 상품

그림신기영

관심작가 알림신청
 
다양한 문학적 글들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화가입니다. 한국적 이미지를 연구하고 작업하면서 다양한 해외·국내전시를 기획하고 참여하고 있습니다. 학교 예술강사로 활동 중이며, 아이들이 예술 활동을 통해 공동체 속에서 건강한 마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배울예술교육지원센터 대표이며, 디아츠The ARTS 회원입니다.

신기영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0쪽 | 230*245*15mm
ISBN13
9791168671898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물을 다 마신 노인이 입가의 물방울을 닦아내며 궁금하다는 듯 물었어.
“그런데 선비는 왜 이 높은 산을 오르려고 하는 거요?”
“제가 보고 싶은 별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보고 싶은 별이요?”
“네. 남극노인성이라는 별입니다. 특이하게도 이곳 제주에서만 보인다고 해서요.
지금 그 별을 보려고 한라산을 오르는 겁니다.”
“남극노인성이라…. 수성을 말하는 거요? 사람의 목숨을 관장한다는 그 별요?”
“네. 목숨 수壽자를 써서 수성壽星이라고도 부르지요.”
“선비도 오래 살고 싶소? 남극노인성을 세 번 보면 백 살까지 산다는 말도 있지 않소?”
노인이 떠보듯 물었어.

남극노인성은 밤하늘의 별 중 시리우스에 이어 두 번째로 밝은 별이에요. 겨울철 가장 밝은 별인 시리우스 아래쪽에 위치해있고요. 가을이 시작되는 9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관측 가능한데 2~3월경 초저녁에 빛 공해가 없는 한라산 중턱에서 서귀포 방향을 바라보면 가장 잘 볼 수 있답니다. 한라산에 오르기 힘들다면 서귀포시 삼매봉 꼭대기의 남성정에서도 남극노인성을 볼 수 있어요. 남성정은 ‘남극노인성을 볼 수 있는 정자’라는 뜻이랍니다.

옛 제주 사람들은 북두칠성을 귀히 여겼어요. 고대 탐라국에서는 제주 성안에 북두칠성 모양대로 일곱 개의 칠성대(또는 칠성도)를 만들었답니다. 칠성대는 돌이나 흙으로 만든 제단이었는데 이곳에서 제사를 지내며 백성들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했지요. 지금의 칠성로는 바로 이 칠성대가 있던 곳이라는 데서 유래한 이름입니다.

--- 「본문」 중에서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사락 별점0

혜택 및 유의사항

첫번째 별점을 남겨주세요.

첫번째 밑줄을 남겨주세요.

13,500원
총 1개 1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