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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할 필요 없어요. 다윤이는 생쥐니까요.
『생쥐처럼』은 저학년 아이의 일상과 마음을 정이립 작가의 섬세하고 따뜻한 문체로 그려내고 있는 작품입니다. 작품 속 주인공 다윤이는 월요일 아침이 정말 싫습니다. 왜냐하면 ‘주말 지낸 이야기’ 시간 때문이지요. 주말에 무엇을 했는지 아이들이 모두 발표를 하는 시간, 다윤이는 매번 비슷한 이야기만 해서 속이 상합니다. 다윤이에게 아이들의 발표는 모두 자랑으로 들리고 부럽기만 해요. 다윤이 친구 수빈이는 주말에 가족과 백화점에 가서 예쁜 옷을 사 입고 왔어요. 또박또박 발표하는 수빈이가 다윤이 눈에 얼마나 빛나 보였는지 모릅니다. 캠핑에 가서 올챙이를 잡아 온 정규는 아이들에게 자랑 왕이 되었고, 놀이공원에서 바이킹과 범퍼카를 타고 왔다는 우성이는 교실 아이들의 부러움을 한눈에 받습니다. 다윤이는 그만 주눅이 들고 말았지요. 다윤이 엄마 아빠는 24시간 편의점을 합니다. 24시간 동안 교대로 일하는 엄마 아빠는 너무 바쁘고 피곤해서 다윤이와 함께 놀아 주지 못해요. 다윤이는 엄마에게 주말에 놀이공원에 가자고 말을 해 보지만, 돌아오는 건 그러자는 대답이 아니라 한숨뿐이었습니다. 다윤이는 너무 속이 상해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거짓말로 주말 지낸 이야기 숙제를 해서 엄마에게 혼도 났어요. 그러던 어느 주말. 편의점에서 일하다가 돌아와 피곤한 다윤이 아빠가 집에서 낮잠을 자기 전에 다윤이에게 조용히 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바로 그때부터 다윤이의 특별한 주말 시간이 시작되었어요! “찍찍- 찍-” 귀여운 생쥐가 무시무시한 곰을 피해 과자를 먹기 위한 모험을 겪게 된 거예요! 다윤이는 과연 어떤 주말을 보내게 되었을까요? 다윤이의 작고 아슬아슬한 모험을 지켜보는 독자분들은 다윤이를 응원하게 될 거예요. 그리고 곰의 정체를 알게 된다면, 더욱 깜짝 놀라게 될 거랍니다. 아이들만의 놀이는 아이들을 꿈꾸게 합니다. ‘나는 선생님이다’라고 생각하면 정말 선생님처럼 말하고 행동하듯이 말이죠. 생쥐 머리띠를 하고 낮게 자세를 웅크린 여자아이 다윤이의 이야기, 『생쥐처럼』은 바로 그 역할 놀이를 통해 아이들에게 힘을 주고 있는 따뜻하고 귀여운 동화입니다. 주말 지낸 이야기 시간에 두 손을 꼭 잡고 발표하는 다윤이를 보며 독자들도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