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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의 샘물
임어진양경희 그림
바람의아이들 20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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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개바람

책소개

목차

1. 엄마 자랑 외할머니 자랑
2. 신기한 목욕탕
3. 샘물 섬의 아이들
4. 괴물 지네
5. 마구리와의 대결
6. 꽃밭을 지켜 줘

작가의 말_생명의 샘물을 함께 지켜요

저자 소개2

동화와 청소년 소설을 꾸준히 써 왔다. 미래와 과거가 어떻게 이어지고, 과학기술이 인류에게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관심이 많다. 신화와 옛이야기, 역사를 새로운 눈으로 살펴보는 것도 좋아한다. 2009년 웅진주니어 문학상 대상을, 2019년 아르코 문학창작기금을 받았다. 청소년 소설 『아이 캔』, 『궤도를 떠나는 너에게』와 동화 『델타의 아이들』, 『푸른 고래의 시간』, 『너를 초대해』, 『나로의 가상현실』을 썼고, 청소년 소설 앤솔러지 『타임슬립 2119』, 『첫사랑 49.5°C』, 『가족입니까』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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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양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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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고,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전시, 잡지, 무대미술 등 여러 매체를 통해 그림을 그린다. 자신이 옳다고 믿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과 재활용이 지구를 구하는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한국출판미술대전에서 은상을 받아다. 세상을 여행하는 기분으로 책을 읽고 마음의 눈으로 그림을 그린다. 『앤티야, 커서 뭐가 될래?』, 『64의 비밀』, 『미노스』, 『내 꿈은 토끼』, 『달려라, 바퀴』, 『바람의 문』등의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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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5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112쪽 | 244g | 148*210*10mm
ISBN13
9791162100615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위대한 어머니 마고의 섬,
세상 아이들의 숨이 담긴 꽃을 지켜라!


거인여신인 마고할미는 이 세상의 자연물과 지형을 창조한 창세신으로, 엄청난 키와 몸집을 자랑한다. 치마폭에 싸서 나르던 흙이 떨어져 산이 되고, 오줌을 누자 하천이 되는 등 마고할멈과 관련된 신화는 그야말로 스케일이 어마어마하다. 하지만 가부장적 질서 안에서 힘세고 전지전능한 마고할미는 오랫동안 주목받지 못했다. 아동문학이 마고할미 신화를 곧잘 호출해내는 것은 그만큼 마고할미가 매력적인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대모신 마고할미는 힘세고 강한 어머니이고, 그런 어머니의 소중함을 가장 가까이 느끼고 있는 존재가 아이들인 것이다. 태초에 세상을 만들고 만물을 보듬어 안는 위대한 어머니가 있었고, 우리는 그 위대한 어머니를 되찾아야 한다.

임어진의 『마고의 샘물』은 바로 그 마고할미 신화를 바탕으로 한다. 마고는 세상을 처음 만든 여신이며 할머니 신이지만 세상을 만든 뒤 너무 고단해서 지금은 깊이 잠든 상태다. 주인공 아리는 외할머니, 엄마와 함께 대중목욕탕에 갔다가 해수탕에서 마고의 섬으로 훌쩍 이동한다. 붉은 옷을 입은 아이들이 뛰놀며 꽃을 키우는 마고의 섬은 활기와 생명이 넘쳐흐르는 상징적 공간이다. 마고의 아이들이 잠든 마고를 대신해서 섬을 지키고 생명의 샘물로 꽃을 키우는 일을 책임지고 있다. 문제는 마고의 섬이 ‘마구리’라는 괴물 지네로 인해 시름에 잠겨 있다는 것. 마구리가 나타날 때마다 아이들은 저희들끼리 웅크린 채 바들바들 떨 뿐이고, 세상 아이들의 숨을 담고 있다는 꽃들도 시들시들 생기를 잃어간다.

“시간이 얼마 없어. 저길 봐. 저 꽃은 이대로 있다간 곧 죽고 말아.
꽃이 죽어 버리면 저 꽃이 지켜주던 세상의 아이도 숨을 멈출 거야.”

섬 꼭대기에서 흘러내린 물은 차고 맑지만 어쩐 일인지 샘물에서 퍼올린 물은 탁하기 그지없고 그조차도 말라 간다. 아리와 아이들은 괴물지네 마구리가 샘물을 가로채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채지만 조그맣고 연약한 아이들로서는 괴물지네를 당해낼 방법이 없다. 샘물을 되돌리기는커녕 갑자기 습격해온 괴물지네에 쫓겨 숨어드는 처지가 되고 만다. 바위동굴에 숨어 있다가 괴물지네가 금방이라도 공격해올 듯하자 아리는 자기도 모르게 소리친다. “엄마아! 무서워!”


세상에서 가장 힘센 존재, 엄마 그리고 엄마의 엄마
살리는 힘과 돌보는 힘에 대하여

아리의 비명을 듣고 동굴 안쪽에서 허둥지둥 달려온 사람은 놀랍게도 엄마다. 아이들만 있는 판타지 공간에 엄마가 나타난 건 뜻밖이지만 한편으로는 하나도 이상하지 않다. 엄마들이란 원래 아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가장 먼저 달려오는 존재니까. “세상에 자식 목소리 못 알아듣는 엄마도 있니?” 놀라워하는 아리에게 엄마는 당당히 되묻지만, 그런 엄마도 괴물 지네 앞에서는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엄마얏! 저게 뭐야?” 그러자 이번에는 엄마의 엄마, 외할머니가 등장한다. “왜 그려? 뭔 일이여?” 자식을 보호하고 돌보려는 엄마의 마음은 기력이 없어 잘 걷지도 못하고 귀도 잘 들리지 않는 외할머니에게도 예외가 아니다. 게다가 뜻밖에도 외할머니는 엄마보다 훨씬 용감하다.

“걱정 말어. 할미 나이 되면 겁날 것두 별로 읎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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