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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기가 막힌 나라는 본 적 없을 걸?
늦잠 나라 백성들과 노랑불꽃머리 해님의 만남! 말도 느릿느릿, 농사도 설렁설렁, 걸음도 흐느적흐느적. 모든 것이 느려지는 늦잠 나라에서는 ‘엄마’라는 짧은 단어도 ‘으어엄미아아아’하고 일곱 글자로 바뀐다. 잠을 자는 것 외에 먹는 것, 노는 것 등 모든 것이 귀찮은 늦잠 나라 백성들. 그런 사람들이 사는 곳에도 해님이 출근한다! 노랑불꽃머리 해님은 운 나쁘게도 늦잠 나라로 첫 출근을 하게 된다. 가장 활기차야할 점심시간에도 그 누구 하나 볼 수 없다. 노랑불꽃머리 해님이 우울해하자 다른 해님들이 깜찍한 묘수를 낸다. 단 두 가지 방법으로 늦잠 나라 백성들은 눈을 번쩍 뜨게 된다. “이게 우리가 살던 세상 맞아?” 늦잠 나라 백성들은 단순히 일찍 일어나게 된 것 뿐만 아니라 세상을 다시 보는 눈을 갖게 된다. 실제로 어두워서 잘 보지 못했건, 눈이 어두워졌건 세상을 새롭게 보게 된 것이다. 어쩌면 우리 생활도 비슷할는지 모른다. 매일 똑같은 것을 보고 지나치기 때문에 더 이상 감회를 느끼기 어렵다. 『늦잠 나라 백성들은 어떻게 일찍 일어나게 되었나?』는 늦잠을 자는 아이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권태감을 느끼는 또 다른 독자에게는 신선하게 환기 시켜주는 책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