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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반짝이면 다 좋은 걸까요?
어렸을 때는 크고 화려한 것을 좋아하던 박향희 작가는 선물은 무조건 큰 것, 옷도 레이스가 달린 화려한 걸 좋아했다고 합니다. 꿈속에서도 분홍색, 노란색, 하늘색 공주 드레스를 입었고, 미술시간엔 집도 나무도 금색, 은색으로 번쩍번쩍 빛나게 칠했다고 해요. 그런데 어른이 되고 보니, 커다란 선물 상자보다 정성이 담긴 미역국이 더 따뜻할 때가 있고, 금색, 은색 집보다 못생겨도 튼튼한 나무 집이 더 좋다는 것도 알게 되었대요. 진아도 달콤하고 예쁜 빵이 좋아서 매일 봉쥬르 베이커리에 갑니다. 빵집 아줌마가 멋져 보여서 나중에 빵집 주인이 되는 꿈을 꾸기도 하지요. 하지만 진아도 어떤 사건을 겪고 나서 무엇이 진짜 좋은 것인지 알게 됩니다. 달콤한 향이 나는 빵과 집에서 끓여 주는 된장국. 무엇을 먹고 싶은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