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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합지졸 초능력단 1
수상한 의뢰인과 화장실 귀신 2018 제6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동화 부문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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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열무| 공짜 떡볶이는 맛있어!
2. |은찬| 파인애플의 노래
3. |제니| 화장실에 귀신이 있어
4. |열무| 예쁜 건 알아 가지고!
5. |은찬| 포도송이의 힌트
6. |제니| 김곤을 미행하다
7. |열무| 두근두근 데이트
8. |은찬| 달달 카페에서 일어난 일
9. |제니| 벌레들의 복수
10.|곤| 어제의 적은 오늘의 친구

작가의 말

저자 소개 2

제주도 해안가 마을에서 태어나 올레길을 뛰어다니며 재밌는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지금은 어린이를 사랑하는 작가이자 일하는 엄마입니다. 2013년 [어린이 동산] 중편 동화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이듬해 전북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당선되었습니다. 제22회 MBC창작동화 대상, 제6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유령과 함께한 일주일』 『보름달이 뜨면 체인지』 『학교 전설 탐험대』 『딱 3일만』 『플라밍GO!』 『고백부터 할게요』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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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임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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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애니메이션과를 졸업했습니다. 원스토어북스 제1회 웹소설 공모전에서 『뱀파이어 디타와 그녀의 비상식량』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제2회 웹소설 공모전에서 『옆집에 사는 악마』로 대상 수상 후 웹소설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책 그림에 관심을 갖고 있던 중 『오합지졸 초능력단』에 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0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52쪽 | 276g | 152*210*20mm
ISBN13
9791189239008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나 세상의 모든 초능력자들을 한데 불러 모으려고 했어. 실종된 언니를 찾고 싶었거든. 그런 나에게 너희들은 꼭 필요한 존재였지. 열무 네 말처럼 나 너희들을 이용하려고 했어. 미안해.”
아이들은 한동안 말이 없었다.
“너희 언니 외계인에게 잡혀갔다며?”
열무가 진지하게 물었다.
“그렇게 믿고 있어. 언니가 외계인을 좋아했거든. 사실 언니를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 그냥 언젠가는 할 수 있다고 믿을 뿐이지.”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전교 1등 천제니는 어느 날 김열무와 배은찬을 ‘맴맴 떡볶이’로 초대합니다. 제니는 두 아이에게 너희들의 능력을 알고 있다고 말합니다. 열무는 괴력을 가지고 있고, 은찬이는 과일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니는 어둠 속에서 투명 인간이 될 수 있습니다. 서로 힘을 합해 언제든지 친구들을 위해 봉사하겠다면서 ‘위대한 초능력단’이라는 동아리가 결성됩니다. 위대한 초능력단의 첫 번째 의뢰인 김곤이 등장합니다. 화장실 귀신이 자신을 괴롭힌다는 수상한 의뢰. 화장실에서 문이 잠겨 아이들이 갇히는 일이 계속 일어납니다. 초능력단이 사건을 해결하지 못하자 김곤은 제니에게 ‘위대한 초능력단’이 아니라 ‘오합지졸 초능력단’이 아니냐고 이야기합니다. 오합지졸 초능력단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추천평

『오합지졸 초능력단』은 지금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아이들의 이야기다. 초능력을 갖고 있는 평범한 아이들이라는 발상이 재미있다. 아이들의 특별하지만 대단하지 않은 능력들이 모여서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흥미롭다.
- 박혜숙 (심사위원)
『오합지졸 초능력단』은 5학년 아이들 넷이 주인공이 작품이다. 저마다 남다른 재능을 가진 아이들이 ‘위대한 초능력단“이란 이름 아래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뭔가 멋진 일을 하겠다는 건데, 이 동아리의 면면이 흥미롭다. 이 동아리를 제안한 천제니는 어둠 속에서는 투명한 인간이 되는 능력이 있고, 김열무는 화가 나면 순간적으로 괴력이 생기고, 배은찬은 과일과 대화할 수가 있다. (중략)
이 작품의 제목인 ’오합지졸 초능력단‘은 김곤이 비웃는 말에서 나왔지만, 이 동아리 모임의 성격을 잘 드러낸다. 그다지 큰 능력이 아니더라도, 그것들이 모이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다. 따지고 보면, 우리가 갖고 있는 능력이라는 게 그렇게 대단한 게 아니지 않은가. 그렇지만 그 능력이 모여 인류의 문명을 건설한 것이다. 공부만 죽어라 하는 게 아니라, 이런 자발적인 모임을 통해 스스로 살아가는 방법을 익히고, 친구들과 우정을 쌓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흥미진진하게 읽었다. 학교와 집을 배경으로 해서, 5학년 정도 되는 아이들의 생활을 디테일하게 그려낸 점, 주인공 아이들에게 저마다 남에게는 말하기 못하는 사정이 있다는 점, 경쟁적인 학습 상황으로 인해 아이들이 저도 모르게 경쟁 심리를 갖게 된다는 점도 이 작품은 잘 보여준다. 시리즈물의 첫 권 같은 작품이다. 다음 편 작품이 더 기대된다. - 엄혜숙 (심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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