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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름 31 상식이 정답은 아니야 _세상의 충고에 주눅 들지 않고 나답게 살기 / 박현희
아우름 32 다르지만 다르지 않습니다 _장애인과 어우러져 살아야 하는 이유 / 류승연 아우름 33 잃어버린 지혜, 듣기 _몸과 마음을 어루만지는 듣기의 비밀 / 서정록 아우름 34 배우면 나와 세상을 이해하게 됩니다 _우리가 공부해야 하는 이유 / 이권우 아우름 35 우리 마음속에는 저마다 숲이 있다 _자연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 황경택 아우름 36 우연이 아닌 선택이 미래를 바꾼다 _선택을 마주하는 우리의 자세 / 류대성 아우름 37 글을 쓰면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_삶을 풍요롭게 하는 인문적 글쓰기 / 박민영 아우름 38 우리는 스스로 빛나는 별이다 _우주에서 발견한 삶의 지혜 / 이광식 아우름 39 도시는 만남과 시간으로 태어난다 _매일이 행복해지는 도시 만들기 / 최민아 아우름 40 미생물에게 어울려 사는 법을 배운다 _보이지 않는 것들의 보이는 매력 / 김응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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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사 박현희가 전하다
“안전하고 실패 없는 삶도 좋겠지만, 길을 잃을 때 우리가 더 좋은 것을 만나리란 걸 믿어보세요.” 작가 류승연이 전하다 “거리에 장애인이 보이지 않는 이유는 우리들의 시선이 그들을 거리에서 내몰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문학자 서정록이 전하다 “어리석은 사람은 눈에 매달리고 지혜로운 사람은 귀로 듣습니다. 깊게 듣기 시작할 때 우리는 진정한 행복과 공존을 꿈꿀 수 있을 것입니다.” 도서평론가 이권우가 전하다 “나만 잘사는 세계에서 벗어나 남의 고통을 이해하고 더불어 행복해질 수 있는 세계를 꿈꾸게 해주는 것이 공부입니다.” 생태만화가 황경택이 전하다 “숲속 생물들의 삶의 전략과 가치는 결코 우리와 동떨어진 이야기가 아닙니다. 숲에 나가 오감을 열고 자연에 기대보세요. 세상을 보는 방식이 훨씬 더 근사해진답니다.” 작가 류대성이 전하다 “인생에는 선택할 수 있는 것과 선택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바르게 선택하는 것만큼이나 선택 불가능한 것을 잘 받아들이는 일도 중요합니다.” 문화평론가 박민영이 전하다 “글을 쓸수록 자신을 알게 되고 자발성을 키울 수 있으며 사회는 건강함이 유지됩니다. 글을 쓰는 자신이 길이 됩니다.” 천문학 작가 이광식이 전하다 “별과 우주를 알면 나와 세상이 보입니다. 알고 보면, 나라는 존재는 우주와 맞먹는 기적입니다. 어려울 때는 우주를 생각하면 좋습니다. 하찮은 일들에 마음이 상하지 않게 됩니다.” 도시계획가 최민아가 답하다 “좋은 도시공간은 사람이 모이게 하는 응집력과 매력을 지닙니다. 이곳에서 포용력 있는 문화가 발달하고, 사회는 한 걸음 나아가며,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삶을 익히게 됩니다.” 미생물학자 김응빈이 답하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린다는 속담처럼 질병을 일으키는 미생물은 극소수에 불과하고, 대부분은 우리의 삶에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입니다. 게다가 예사롭지 않은 가르침을 전해주기도 합니다.” |
“다음 세대에 전하고 싶은 한 가지는 무엇입니까?”
아우름은 다음 세대에 말을 거는 샘터의 인문교양서 시리즈이다. 젊은 세대를 보듬고 성숙으로 이끄는 것은 공동체의 책무라는 생각에서 아우름 시리즈는 출발한다. 각 분야에서 성실히 자기 길을 걸어온 전문가들에게 “다음 세대에 꼭 한 가지만 전한다면 어떤 말을 해주고 싶습니까?”라고 묻고, 다음 세대에 대한 사랑으로 답했다. “지식 + 마음 = 지혜” 지식을 전하는 사람이 어떤 마음으로 임하느냐에 따라서 방대한 지식 중 어떤 부분을 취해 소개할 것인지, 어떤 방식으로 이야기할 것인지가 정해지고, 그에 따라 최종적으로 담기는 내용도 달라지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아우름 시리즈를 만들어간다. 단편적인 지식이나 기술을 전하기보다는 수천수만 가지 행복을 만들어낼 수 있는 근본적인 힘,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는 저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고자 한다. ‘Aurum’은 라틴어로 ‘빛나는 새벽’이란 뜻입니다. 우리의 감성과 지성에 빛나는 새벽을 여는 책을 만들어갑니다. 세대를 아우르는 지혜, 앞 세대가 다음 세대를 껴안는 사랑을 담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