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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 31~40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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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아우름 31 상식이 정답은 아니야 _세상의 충고에 주눅 들지 않고 나답게 살기 / 박현희
아우름 32 다르지만 다르지 않습니다 _장애인과 어우러져 살아야 하는 이유 / 류승연
아우름 33 잃어버린 지혜, 듣기 _몸과 마음을 어루만지는 듣기의 비밀 / 서정록
아우름 34 배우면 나와 세상을 이해하게 됩니다 _우리가 공부해야 하는 이유 / 이권우
아우름 35 우리 마음속에는 저마다 숲이 있다 _자연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 황경택
아우름 36 우연이 아닌 선택이 미래를 바꾼다 _선택을 마주하는 우리의 자세 / 류대성
아우름 37 글을 쓰면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_삶을 풍요롭게 하는 인문적 글쓰기 / 박민영
아우름 38 우리는 스스로 빛나는 별이다 _우주에서 발견한 삶의 지혜 / 이광식
아우름 39 도시는 만남과 시간으로 태어난다 _매일이 행복해지는 도시 만들기 / 최민아
아우름 40 미생물에게 어울려 사는 법을 배운다 _보이지 않는 것들의 보이는 매력 / 김응빈

저자 소개10

고등학교에서 사회를 가르치고 있다. 날마다 책을 읽고 달마다 멋진 친구들과 책 모임을 한다. 좋은 책이 우리를 조금 더 다정하고 똑똑하게 살아가게 해 줄 것이라는 믿음으로 책에 대한 책을 쓴다. 『백설공주는 왜 자꾸 문을 열어 줄까』, 『수상한 북클럽』, 『이렇게 재미있는 책이라면』, 『나는 내 편이니까』, 『상식이 정답은 아니야』, 『오늘부터 나를 돌보기로 했습니다』,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 『뭐? 공부가 재미있다고?』, 『마음대로가 자유는 아니야』 등을 썼다.

박현희 의 다른 상품

질문하는 사람. 궁금한 것, 애매한 것, 느린 것, 답답한 것, 아무것도 참지 못하는 성격 급한 기자였다. 눈앞에 떨어진 일, 내 손에 주어진 일을 잘하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했다. 사회부를 거쳐 정치부 기자로 6년 동안 국회를 출입하며 갈수록 더 빠르게 일하는 바쁜 사람이 되었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나만큼 빨리, 열심히, 잘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다 결혼을 하고 쌍둥이를 임신해 장애 아이를 낳았다. 발달이 느린 아들과 함께 살며 기다리는 법, 이해하고 참는 법을 배웠다. 차별적인 시선과 편견을 경험하며 배려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제대로 배려하려면 무엇이 배려인지부터 알아야 한다고 느
질문하는 사람. 궁금한 것, 애매한 것, 느린 것, 답답한 것, 아무것도 참지 못하는 성격 급한 기자였다. 눈앞에 떨어진 일, 내 손에 주어진 일을 잘하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했다. 사회부를 거쳐 정치부 기자로 6년 동안 국회를 출입하며 갈수록 더 빠르게 일하는 바쁜 사람이 되었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나만큼 빨리, 열심히, 잘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다 결혼을 하고 쌍둥이를 임신해 장애 아이를 낳았다. 발달이 느린 아들과 함께 살며 기다리는 법, 이해하고 참는 법을 배웠다. 차별적인 시선과 편견을 경험하며 배려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제대로 배려하려면 무엇이 배려인지부터 알아야 한다고 느꼈다.

궁금한 것은 여전히 못 참는다. 그래서 매일 현실의 문제들을 고민하며 듣고 쓰고 배우는 중이다. 그 과정에서 깨달은 것을 책이나 강연으로 알리고 있다. 『사양합니다, 동네 바보형이라는 말』과 『다르지만 다르지 않습니다』를 썼다.

류승연의 다른 상품

경기도 평택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철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한살림모임 창립멤버이다. 문화사를 중심으로 고대 동북아시아 역사에 관한 책을 쓰고 있으며, 2000년 이후에는 아메리칸 인디언들과 제3세계 원주민들의 문화와 영성에 대해 공부해오고 있다. 그에게는 두 번의 큰 열림이 있었다고 한다. 첫 번째는 무위당 장일순 선생님을 만난 것이다. 무위당 선생님을 만나고 나서 세상에 대한 모든 번뇌와 갈등이 얼음 녹듯이 사라졌으며, 스승의 존재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깨달았다고 한다. 두 번째는 아메리칸 인디언들에 대해 공부하면서 영성의 세계를 이해하게 된 것이다. 『인라케시 알라킨
경기도 평택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철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한살림모임 창립멤버이다. 문화사를 중심으로 고대 동북아시아 역사에 관한 책을 쓰고 있으며, 2000년 이후에는 아메리칸 인디언들과 제3세계 원주민들의 문화와 영성에 대해 공부해오고 있다. 그에게는 두 번의 큰 열림이 있었다고 한다. 첫 번째는 무위당 장일순 선생님을 만난 것이다. 무위당 선생님을 만나고 나서 세상에 대한 모든 번뇌와 갈등이 얼음 녹듯이 사라졌으며, 스승의 존재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깨달았다고 한다. 두 번째는 아메리칸 인디언들에 대해 공부하면서 영성의 세계를 이해하게 된 것이다. 『인라케시 알라킨-나는 너, 너는 나』는 그동안 공부해온 아메리칸 인디언들의 영적 지혜를 정리한 삼부작의 두 번째 권이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가 이 세상에 온 이유, 『백제금동대향로』, 『걸을수록 힘이 솟는 걸음법, 트랜스워킹』, 『마음을 잡는 자, 세상을 잡는다』 등이 있다. 현재 트랜스워킹센터(trancewalking.net) 대표로서 인류가 수백만 년 동안 걸어온 걸음을 복원하여 현대화한 ‘트랜스워킹’을 보급하고 있다. ‘검은호수’라는 인디언 이름을 가졌으며, 다음카페 ‘인디언카페 꽃피는 나무 아래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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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權雨

1963년 충남 서산에서 태어나 자라다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고향을 떠났다. 책만 죽어라 읽어보려고 경희대 국문과에 들어갔다. 4학년 때도 대학 도서관에서 책만 읽다 졸업하고 갈 데가 없어 잠시 실업자 생활을 했다. 주로 책과 관련한 일을 하며 입에 풀칠하다 서평전문잡지 [출판저널] 편집장을 끝으로 직장생활을 정리했다. 본디 직함은 남이 붙여주어야 하거늘, 스스로 도서평론가라 칭하며 살고 있다. 단 한 번도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 하지만, 희망을 열어가는 대열에는 늘 끼어 있고 싶었다. 책을 읽어 홀로 우주와 삶의 비의를 알아챈 사람으로 남기보다는, 그 앎
1963년 충남 서산에서 태어나 자라다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고향을 떠났다. 책만 죽어라 읽어보려고 경희대 국문과에 들어갔다. 4학년 때도 대학 도서관에서 책만 읽다 졸업하고 갈 데가 없어 잠시 실업자 생활을 했다. 주로 책과 관련한 일을 하며 입에 풀칠하다 서평전문잡지 [출판저널] 편집장을 끝으로 직장생활을 정리했다. 본디 직함은 남이 붙여주어야 하거늘, 스스로 도서평론가라 칭하며 살고 있다. 단 한 번도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 하지만, 희망을 열어가는 대열에는 늘 끼어 있고 싶었다. 책을 읽어 홀로 우주와 삶의 비의를 알아챈 사람으로 남기보다는, 그 앎을 이웃과 함께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을 뿐이다. 그동안 『책읽기부터 시작하는 글쓰기 수업』, 『책읽기의 달인, 호모 부커스』 등 여러 권의 책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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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놀이연구소 소장

1972년생.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사)우리만화연대와 (사)숲연구소에서 활동했다. 이후 어린이 만화와 숲 생태에 관심을 가지고 숲 생태 놀이 프로그램을 기획·진행하는 생태 놀이 코디네이터로 활동하며, 생태 만화가의 길을 걷고 있다. 2009 부천만화대상 어린이만화상을 수상했다. 한겨레에 〈상위시대〉, AM7에 〈총각일기〉, 월간 『우리 만화』에 〈꼬마 애벌레 말캉이〉 등을 연재했다. 펴낸 책으로 만화 동화 『산타를 찾아서』, 생태 만화 『식물 탐정 완두, 우리 동네 범인을 찾아라』 『만화로 배우는 주제별 생태 놀이』 『꼬마 애벌레 말캉이』 『주머니 속 자연
1972년생.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사)우리만화연대와 (사)숲연구소에서 활동했다. 이후 어린이 만화와 숲 생태에 관심을 가지고 숲 생태 놀이 프로그램을 기획·진행하는 생태 놀이 코디네이터로 활동하며, 생태 만화가의 길을 걷고 있다. 2009 부천만화대상 어린이만화상을 수상했다.

한겨레에 〈상위시대〉, AM7에 〈총각일기〉, 월간 『우리 만화』에 〈꼬마 애벌레 말캉이〉 등을 연재했다. 펴낸 책으로 만화 동화 『산타를 찾아서』, 생태 만화 『식물 탐정 완두, 우리 동네 범인을 찾아라』 『만화로 배우는 주제별 생태 놀이』 『꼬마 애벌레 말캉이』 『주머니 속 자연 놀이 100』, 그밖에 『자연물 그리기』 『엄마는 행복한 놀이 선생님』 『숲 해설 시나리오 115』 『아이들이 행복해야 좋은 숲 놀이다』 『오늘은 빨간 열매를 주웠습니다』 『숲은 미술관』 『꽃을 기다리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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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의 힘

여전히 인간과 세상의 작동 방식이 궁금해서 사람들의 생각과 태도, 사회 구조와 변화를 관찰합니다. 회사원, 국어교사로 세상살이를 하다가 지금은 책을 읽고 글을 씁니다. 인문학과 글쓰기 강의를 하며 북 칼럼을 연재하고 책과 관련된 다양한 일들을 하며 살아갑니다. 『읽기의 미래』, 『질문하는 삶』, 『사적인 글쓰기』, 『우연이 아닌 선택이 미래를 바꾼다』, 『책숲에서 길을 찾다』 등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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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사회, 문화 관련 글을 쓰고 있는 작가이자 문화평론가. 인간과 세계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을 다룬 책에 관심이 많으며, 글로써 자신과 세계를 개선할 수 있다는 확신을 마음에 품고 꾸준히 글을 쓴다. 한겨레문화센터에서 ‘생각하는 글쓰기’, ‘인문내공 글쓰기’ 등을 강의했으며, 『고교독서평설』·『월간 인물과 사상』·[경향신문] 등 다양한 매체에 글을 썼다. 저서로 『이 정도 개념은 알아야 사회를 논하지!』, 『그러니까 이게, 사회라고요?』, 『학교는 민주주의를 가르치지 않는다』, 『낭만의 소멸』, 『인문 내공』, 『책 읽는 책』, 『인문학, 세상을 읽다』, 『이즘』, 『즐거움의
인문, 사회, 문화 관련 글을 쓰고 있는 작가이자 문화평론가. 인간과 세계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을 다룬 책에 관심이 많으며, 글로써 자신과 세계를 개선할 수 있다는 확신을 마음에 품고 꾸준히 글을 쓴다. 한겨레문화센터에서 ‘생각하는 글쓰기’, ‘인문내공 글쓰기’ 등을 강의했으며, 『고교독서평설』·『월간 인물과 사상』·[경향신문] 등 다양한 매체에 글을 썼다. 저서로 『이 정도 개념은 알아야 사회를 논하지!』, 『그러니까 이게, 사회라고요?』, 『학교는 민주주의를 가르치지 않는다』, 『낭만의 소멸』, 『인문 내공』, 『책 읽는 책』, 『인문학, 세상을 읽다』, 『이즘』, 『즐거움의 가치사전』, 『공자 속의 붓다, 붓다 속의 공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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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과 우주’를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들려주는 국내 대표적인 천문학 작가. 젊은 시절 우주에 대한 호기심에서 헌책방을 순례하고,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 졸업 후, 출판사를 차려 한국 최초의 천문 잡지 [월간 하늘]과 교양 천문학 책 등을 펴냈다. 일에 파묻혀 살다가 사라지기 전에 우주를 더 알고 사색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일찌감치 강화도 퇴모산으로 들어가 낮에는 텃밭 일을 하는 한편, 밤에는 망원경으로 별 보고 천문학 책 읽는 생활을 계속했다. 현재 '원두막 천문대'라는 개인관측소를 운영하면서 과학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천문학 콘서트』, 『십대, 별과 우주
‘별과 우주’를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들려주는 국내 대표적인 천문학 작가. 젊은 시절 우주에 대한 호기심에서 헌책방을 순례하고,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 졸업 후, 출판사를 차려 한국 최초의 천문 잡지 [월간 하늘]과 교양 천문학 책 등을 펴냈다. 일에 파묻혀 살다가 사라지기 전에 우주를 더 알고 사색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일찌감치 강화도 퇴모산으로 들어가 낮에는 텃밭 일을 하는 한편, 밤에는 망원경으로 별 보고 천문학 책 읽는 생활을 계속했다. 현재 '원두막 천문대'라는 개인관측소를 운영하면서 과학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천문학 콘서트』, 『십대, 별과 우주를 사색해야 하는 이유』, 『내 생애 처음 공부하는 두근두근 천문학』, 『잠 안 오는 밤에 읽는 우주 토픽』, 『별아저씨의 별난 우주 이야기』(전3권), 번역서로는 『우주에서의 삶: 우주인에게 묻다』 등이 있다. 『천문학 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교육과학기술부 우수과학도서, 청소년 추천도서 등으로, 『잠 안 오는 밤에 읽는 우주 토픽』, 『별아저씨의 별난 우주 이야기』(1,2권)는 미래창조과학부 우수과학도서 등으로 선정되었다. 현재 강화도에서 개인 관측소 ‘원두막 천문대’를 운영하며, 일간지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 기사와 칼럼 등을 기고하는 한편, 사회단체와 학교 등을 다니며 우주 특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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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가, 건축가. 역사와 시대의 변화, 사회와 문화의 특성이 공간으로 표출되는 도시를 탐구하고, 지속가능한 주거와 사회를 위한 계획 및 연구에 주목한다. LH 토지주택연구원의 연구위원이며, 행정중심복합도시 공공건축가로 활동하고 있다. 파리 8대학교에서 건축학 박사, 파리-라빌레트 국립고등건축학교에서 프랑스 건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메트로폴리스 파리 메트로폴리스 서울』(2017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도시는 만남과 시간으로 태어난다』 『눈 감고, 도시』(2019 경기우수출판 컨텐츠 인문분야 선정) 『우선 집부터, 사회주택』 『앞서지 않아도 행복한 아이들』과 공동 집필
도시계획가, 건축가. 역사와 시대의 변화, 사회와 문화의 특성이 공간으로 표출되는 도시를 탐구하고, 지속가능한 주거와 사회를 위한 계획 및 연구에 주목한다. LH 토지주택연구원의 연구위원이며, 행정중심복합도시 공공건축가로 활동하고 있다. 파리 8대학교에서 건축학 박사, 파리-라빌레트 국립고등건축학교에서 프랑스 건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메트로폴리스 파리 메트로폴리스 서울』(2017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도시는 만남과 시간으로 태어난다』 『눈 감고, 도시』(2019 경기우수출판 컨텐츠 인문분야 선정) 『우선 집부터, 사회주택』 『앞서지 않아도 행복한 아이들』과 공동 집필한 『Figures Plurielles de l’Urbanisation Diffuse』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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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생명시스템대학 시스템생물학과 교수. 현재 미국 미생물학회 학술편집위원이자 한국 환경생물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5년 연세대학교 ‘최우수 강의 교수상’을 받았으며, 연세대 입학처장, 생명시스템대학장, 미래융합연구원 과학문화연구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여러 방송과 대중강연, 온라인 매체에서 흥미진진한 미생물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유튜브 채널 [김응빈의 응생물학]과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 [김응빈의 생물 수다]를 운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생물학의 쓸모』, 『미생물과의 마이크로 인터뷰』, 『나는 미생물과 산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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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900쪽 | 133*198*80mm
ISBN13
9788946421134

줄거리

사회 교사 박현희가 전하다
“안전하고 실패 없는 삶도 좋겠지만, 길을 잃을 때 우리가 더 좋은 것을 만나리란 걸 믿어보세요.”

작가 류승연이 전하다
“거리에 장애인이 보이지 않는 이유는 우리들의 시선이 그들을 거리에서 내몰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문학자 서정록이 전하다
“어리석은 사람은 눈에 매달리고 지혜로운 사람은 귀로 듣습니다. 깊게 듣기 시작할 때 우리는 진정한 행복과 공존을 꿈꿀 수 있을 것입니다.”

도서평론가 이권우가 전하다
“나만 잘사는 세계에서 벗어나 남의 고통을 이해하고 더불어 행복해질 수 있는 세계를 꿈꾸게 해주는 것이 공부입니다.”

생태만화가 황경택이 전하다
“숲속 생물들의 삶의 전략과 가치는 결코 우리와 동떨어진 이야기가 아닙니다. 숲에 나가 오감을 열고 자연에 기대보세요. 세상을 보는 방식이 훨씬 더 근사해진답니다.”

작가 류대성이 전하다
“인생에는 선택할 수 있는 것과 선택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바르게 선택하는 것만큼이나 선택 불가능한 것을 잘 받아들이는 일도 중요합니다.”

문화평론가 박민영이 전하다
“글을 쓸수록 자신을 알게 되고 자발성을 키울 수 있으며 사회는 건강함이 유지됩니다. 글을 쓰는 자신이 길이 됩니다.”

천문학 작가 이광식이 전하다
“별과 우주를 알면 나와 세상이 보입니다. 알고 보면, 나라는 존재는 우주와 맞먹는 기적입니다. 어려울 때는 우주를 생각하면 좋습니다. 하찮은 일들에 마음이 상하지 않게 됩니다.”

도시계획가 최민아가 답하다
“좋은 도시공간은 사람이 모이게 하는 응집력과 매력을 지닙니다. 이곳에서 포용력 있는 문화가 발달하고, 사회는 한 걸음 나아가며,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삶을 익히게 됩니다.”

미생물학자 김응빈이 답하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린다는 속담처럼 질병을 일으키는 미생물은 극소수에 불과하고, 대부분은 우리의 삶에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입니다. 게다가 예사롭지 않은 가르침을 전해주기도 합니다.”

출판사 리뷰

“다음 세대에 전하고 싶은 한 가지는 무엇입니까?”

아우름은 다음 세대에 말을 거는 샘터의 인문교양서 시리즈이다. 젊은 세대를 보듬고 성숙으로 이끄는 것은 공동체의 책무라는 생각에서 아우름 시리즈는 출발한다. 각 분야에서 성실히 자기 길을 걸어온 전문가들에게 “다음 세대에 꼭 한 가지만 전한다면 어떤 말을 해주고 싶습니까?”라고 묻고, 다음 세대에 대한 사랑으로 답했다.

“지식 + 마음 = 지혜”

지식을 전하는 사람이 어떤 마음으로 임하느냐에 따라서 방대한 지식 중 어떤 부분을 취해 소개할 것인지, 어떤 방식으로 이야기할 것인지가 정해지고, 그에 따라 최종적으로 담기는 내용도 달라지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아우름 시리즈를 만들어간다. 단편적인 지식이나 기술을 전하기보다는 수천수만 가지 행복을 만들어낼 수 있는 근본적인 힘,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는 저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고자 한다.

‘Aurum’은 라틴어로 ‘빛나는 새벽’이란 뜻입니다. 우리의 감성과 지성에 빛나는 새벽을 여는 책을 만들어갑니다. 세대를 아우르는 지혜, 앞 세대가 다음 세대를 껴안는 사랑을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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