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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절
김현 | 창비 | 2020년 08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7.0 리뷰 2건 | 판매지수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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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8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6쪽 | 270g | 128*188*15mm
ISBN13 9788936424473
ISBN10 8936424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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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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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기쁨
믿어요
그게 아니라면
불멸을 견딜 수 없어
그게 아니라면
이런 대화는 끝이 없지
아저씨, 지구가 멸망하면 우리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별이 되지
아이가 되는 거로군요
--- 「디트로이트와 디트로이트」중에서


눈이 하염없이 오는
전형 속에서
두 노인은 손을 잡고 앞으로 나아갑니다

(…)

메밀꽃 필 무렵
야시장에 다녀오는 길에 소고기 한근을 가슴에 안고
아버지가 들릴 듯 말 듯 한 목소리로
저만치 가는 어머니를 할멈, 할멈 하고 부르더군
아버지, 어머니가 보여요
내가 물으니
아버지가 묻더군
너는, 어머니가 보이니
--- 「우리의 불」중에서


저는 여성이자 성소수자인데
제 인권을 반으로 가를 수 있습니까?

반으로 갈라진 것을 보면
소금을 뿌렸다

상하지 말고 살아
언니가 말했다
--- 「생선과 살구」중에서

그들은 서로를 사랑하지 않습니다
죽은 생선을 구워 먹고
살아남기도 하는 사이니까요

허나
형들의 사랑을 사랑이 아니라고 말하지 말아요

그들의 인생이 또한
겨울이 오면 눈사람을 만들고
눈싸움을 하는 것이며

그들의 인생이 또한
영혼의 궁둥이에 붙은 낙엽을 떼어주는 것이며

그들의 인생이 또한
자식새끼 키워봤자 아무짝에도 쓸모없다
속 깊은 것이기 때문이지요

하느님
형들의 사랑을 보세요
--- 「형들의 사랑」중에서


파도에 올라타는 사랑도 용감한 것이나
파도에 올라타지 못할 때 사랑은 비로소 약자의 편에 선다

파도에서 일어나는 사랑도 멀리 내다보는 것이나
파도에 누운 사랑이 가까이 와 있는 것을 응시한다

파도를 이기는 사랑도 똑똑한 것이나
파도에 지고 해변에 눕는 사랑의 얼굴은 지혜롭다

파도는 파도를 아는 자의 것이 아니라 파도를 모르는 자의 것

당신이 파도라면
당신의 사랑은 아직 당신을 모르는 자의 것이다
--- 「파도는 넓고 파도는 높다」중에서

바다로 나아가는 사랑이 있네요
짐이 가득하지만
그 사랑은 깊어요
가라앉지 않아요
나는 알 수 있어요

(…)
우리 노를 저어 가요
넓은 바다로
두려움 없는 곳으로
--- 「두려움 없는 사랑」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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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시인과의 짧은 인터뷰 (질의: 편집자)

― 신동엽문학상 수상 시집 『입술을 열면』 (창비 2018) 이후 2년 만에 시집이 출간되었습니다. 그 사이 산문집이나 앤솔러지도 여러권이 나왔는데, 창작열의 원동력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쓰는 삶이 있다면, 쓰지 않을 때의 삶도 있을 텐데요. 그 삶 역시도 잘 꾸려나가려고 노력합니다. 9시까지 출근하고, 12시엔 사무실 친구들과 점심을 먹고, 18시에 퇴근해 짝꿍과 저녁을 챙겨 먹지요. 쓰지 않을 때 행복하려고 애쓰는 힘. 그것이 제 창작열의 가장 큰 원동력입니다. 세번째 시집 원고를 쓰고 모으는 동안에도 종종 ‘가장 큰 행복’에 관해 생각했고 그럴 때마다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는 존재를 떠올렸으며, 부모의 사랑으로부터 시작된 나와 누군가의 삶, 한 시절을 돌아보았습니다. 이번 시집을 읽는 분들도 그러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호시절’이라는 제목이 현재의 세상과는 멀게 느껴지면서도 표지는 더없이 아름다워 슬프고 애틋하게 다가옵니다. 시집의 제목으로 삼은 이유가 궁금합니다.

망리단길에 ‘호시절’이라고 하는 다방이 있었습니다―지금은 사라진 것 같고요. 점심 먹고 산책 중에 문 열지 않은 그 다방의 안쪽 풍경을 보게 되었는데, 볕과 식물과 그림자와 원목의 가구가 어우러지면서 만들어내는 평화로운 분위기에 매료되었습니다. 바깥에서 오래 머물며 서성였습니다. 그 서성거림 속에서 ‘누구에게나 호시절이 있(었)다’라는 아름다운, 그러나 쓸쓸한 문장이 생각났고, 그 길로 ‘호시절’이라는 제목의 시를 썼습니다―시집에는 ‘좋은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들어가 있지요. 어떤 단어, 어떤 영감은 시 한편으로 마무리되곤 하는데 ‘호시절’이라는 단어는 여러편의 시를 쓰는 내내 떠나질 않았습니다. 결국엔 ‘세번째 시집은 나의 호시절이자 누군가의 호시절에 관한 것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에 이르게 되었지요. 그렇게 몇년 전부터 미리 점찍어둔 제목인데, 코로나19 시대와 맞물리면서 의도치 않게 또다른 의미가 생겨나는 듯도 합니다. 우리의 호시절은 언제였을까? 우리에게 다시 좋은 시절이 올까? 아름답게 기억되는 과거와 아름다운 현재, 아름다울 것이라 꿈꾸는 미래. 계절의 반복, 시간의 순환 속에 있는 호시절을 떠올리면 너 나 할 것 없이 애틋해지지요. 특별히, 제주에 살며 제주의 풍경을 화폭에 담는 김보희 작가님의 그림을 표지로 삼은 이유도 코로나19 이전, 제주에서 머물던 여러 날들이 제게 호시절이었기 때문입니다.

―시집에 다양한 노래가 “흐르고 있다”는 일러두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번 시집을 엮으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신 부분이나 특징은 무엇인가요?

시집은 시의 집이지요. 시가 머무는 집에 음악이 흐르고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제 집이, 제가 살고 있는 곳이 그러하듯이 말입니다. 일러두기에는 이소라의 노래와 실제 존재하지 않는 노래 몇곡이 섞여 있습니다. 그러니까 실재와 허구가 섞여 있는 셈인데요, 실재와 허구의 결합은 제가 첫 시집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시도하고 있는 ‘독자와의 (찾아보세요)놀이’이고요. 일러둔 노래 제목을 이어 읽으면서, 찾아 들어보면서 시집과 연결된, 시집과는 무관한 각자의 시적인 순간을 맞이하길 바라는 맘도 담겨 있습니다.

세번째 시집의 많은 시들은 ‘생활’에서 시작됐습니다. 그 생활의 공간 안에 대중가요나 팝송이 흐르게 하는 일은 무척 자연스러운 것이었지요. 가령, 성소수자 연인들이 대중가요를 들으며 함께 생활하는 모습은 참 ‘자연스럽지’ 않나요? 그밖에 더 밝혀두고 싶은 건, 저는 사실 이소라를 ‘이소라느님’이라고 더 자주 부른다는 것이며, 실제 존재하지 않는 몇편의 노래는 이 책을 함께 만든 김선영 편집자(이자 『아무튼, 스윙』의 저자)와 추천사를 적어준 김나영 평론가(이자 연우 엄마)에게 드리는 작은 선물이라는 겁니다. 시집은 시인 혼자 만드는 게 아님을 매번 마음에 새깁니다.

―이번 시집에서 특별히 애착을 느끼는 작품이 있다면 소개와 이유를 부탁드립니다.

지금으로선 「가장 큰 행복」 「형들의 사랑」 「우리의 불」 「두려움 없는 사랑」을 꼽고 싶습니다. 좀 많지요.(웃음) 「가장 큰 행복」은 제가 군형법 제92조의 6(항문성교나 그밖의 추행을 한 군인을 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합헌 결정을 규탄하는 마음으로 쓴 산문(「견본세대2」)에 포함되었던 시입니다. 자전적 요소가 많이 반영된 시인데, 쓰면서는 차가웠고, 쓰고 나선 뜨거웠습니다. 우리의 행복은 왜 늘 다른 취급을 받는가,라고 질문합니다. 「형들의 사랑」과 「두려움 없는 사랑」은 2017년 한 문예지에 함께 발표했던 ‘한쌍의 시’인데―시집에 수록된 「생선과 살구」와는 삼형제이고요―세번째 시집에 어떤 세계를 펼쳐 보일지, 그 방향성을 제시해준 시들입니다. 괄호를 열어줬지요. 「우리의 불」은 이번 시집의 정서, 분위기를 이루어내는 요소들이 모두 담긴 시인데요, 「두려움 없는 사랑」과 함께 제가 낭독할 수 있는 자리만 있으면 (독자 분들이) 좋아해주길 바라며 매번 읽는 시입니다. 시 중간에 “할멈, 할멈”이라고 부르는 부분이 있는데 종종 연습합니다.(웃음) 그러나 이 시들에 애착을 갖는 더 정확한 이유는…… “너는 우리 사랑에 관한 시는 왜 안 써?”라고 묻는 짝꿍에게 “이게 너를 향한 나의 (아껴둔) 사랑이야”라고 보여줄 수 있어서입니다.

―앞으로의 활동 방향이나 삶의 계획 등이 궁금합니다.

가깝게는 시집을 들고 제주에 조심히(!) 다녀오려고 계획 중이고요. 멀게는 직장인으로서 이루고 싶은 바가 있어 그때까지 열심히 출퇴근을 반복할 생각입니다. 평일 새벽이나 주말에는 하던 대로 계속 쓰겠지요. 최근에는 소설 작업도 병행하고 있어서, 쓸 수 있는 시간을 어떻게 잘 쪼갤지, 쓰는 시간을 늘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자주 고민합니다. 쓰는 행복과 쓰지 않는 행복의 균형을 맞추기란 참 어렵지만, 해내면 기쁩니다. 아, 요즘은 안국동에 자리한 맥주다방 ‘호시절’에 가서 좋은 사람들과 ‘호시절’에 관해 이야기하면 좋겠다, 철없는 꿈을 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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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왜 누군가와 함께 살아야만 할까. 『호시절』을 통과하면 이것은 삶에 관한 질문이라기보다 사랑에 관한 한 답변으로 읽힌다.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사랑하는 두 사람이 함께 있다. 함께 밥을 먹고 길을 걷고 잠을 자고 꿈을 꾼다. 꿈에서조차 나는 ‘함께’의 기쁨과 슬픔을 잊지 못한다.

사랑이 누구에게나 호시절인 것은 그 동안이 기쁨만으로 충만하기 때문은 아니다. 시절이라는 말이 함의하듯 사랑은 어떤 단절을 통해서만 지금 여기에 잇닿아 사랑으로 있다. 꿈은 현실과, 현실은 꿈과 짝을 이룰 때에만 특별하게 여겨지는 것도 마찬가지다. 『호시절』은 지금 여기에 기꺼이 놓여서 우리의 꿈과 현실을, 꿈의 속과 바깥을 번갈아 보게 한다. 김현의 시는 우리의 꿈에 미달하는 현실의 정도를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그가 마침내 도달한 자리에는 꿈과 현실을 단호히 나누며 무심결에 벗겨버린 무수한 꿈의 겉, 꿈의 껍질이 있다.

『호시절』에는 이 세계의 전형과 거리를 두면서도 그 맞은편에 안온하게 있기보다 이편과 저편의 경계가 “희미해질 때까지”(「스노우볼」) 스스로 점선이 되어 구겨지는 존재들이 있다. 어쩌면 그들이 우리가 잃어버렸던 꿈의 외피가 아닐까. 꿈도 깸도 아닌, 꿈이자 현실이기도 한, 어느 결이 만들어내는 겉. 나와 네가 서로를 확인하는 일 또한 어느 결에 서로의 표면이 닿을 때가 아니던가. 그 접촉이 너와 나를 관통하는 시간이 될 때 “우리를 이 지경으로 만든 사랑에 관해서”(「장안의 사랑」) 이렇듯 슬프고도 아름다운 몇편의 이야기가 쓰인다. 당신이 이 이야기를 읽으며 결과 겉과 곁의 미묘한 겹침을 생각할 때, 분명한 희미함으로 떠오르는 이름이 있다면 참 좋겠다. 그 결에 호시절이 당신 곁에 올 테니.
- 김나영 (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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