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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우리 옛 이야기로 길러라 2
이야기 인성 교육 620마당
한두현
나남 200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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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남산문선

책소개

목차

책머리에

재앙을 부린 악업 (31마당)
1. 영광의 큰 호수에 독초를 풀어 물고기 씨를 말리고 천벌 받은 김외천
2. 밀가루 항아리에 든 큰 구렁이를 죽이고 흉가된 옛 하연 재상집
3. 뱀을 장난 삼아 죽이고 요절한 금생각
4. 죽인 구렁이가 물고기 · 딸기 · 띠풀로 변하여 복수 당한 박곤
5. 개밥 빼앗아 먹으려고 굶겨 죽인 개가 구렁이가 되어 복수당한 며느리
(...)

복을 지은 선업 (30마당)
1. 나이 마흔이 되도록 아들이 없다가 강가에 버려진 해골을 묻어주고 아들 얻은 인평 대군 손자
2. 전염병에 죽어 버려진 시신을 장사 지내준 음덕으로 벼슬길에 오른 무인
3. 궁색한 과붓집 설 차례 지내게 해주고 그 집 조상의 보은으로 부자가 된 사람
4. 부모 장례 못 치러 우는 소녀를 도운 음덕으로 크게 된 무인
5. 객사한 이를 장례지내 주고 그 가족으로부터 길쌈한 옷감을 대대로 받은 대구 수령
(...)

하늘도 호랑이도 감동하는 효도 (38마당)
1. 호랑이도 타고 성묘 다닌 박효자
2. 산신령의 도움으로 호환당한 아버지의 원수를 갚은 효자
3. 호환당할 운이라는 말에 홀어머니를 놀라지 않게 하려고 호랑이굴을 찾아갔다가 살아난 효자
4. 김제에서 노모를 모시고 살면서 전주 감영까지 호랑이를 타고 출퇴근한 효자
5. 시묘살이 할 때 샘물이 솟아나고 호랑이가 지켜준 효자 오준
(...)

감응하는 혼영과 제사 (48마당)
1. 정종의 제사를 전례 없이 잘 지내어 어머니의 병을 고치게 된 차식
2. 유괴 당한 9대 독자를 찾게 해준 제사
3. 바라던 아들을 점지해 준 지나가는 과객의 제사
4. 전생의 부모가 정성껏 지내주는 제삿날 꿈을 회상해서 전생 부모를 찾은 평양감사
5. 앞 못 보시던 아버지의 제삿날 산소까지 모셔놓고 모셔간 효성스런 제사
(...)

착한 일 한 사람에게 복을 주는 명당 (24마당)
1. 엄동설한에 걸식하는 스님을 거두어주고 이춘정이 받은 명당
2. 활인적덕 못한 사람이 쓰면 망하고 한 사람이 쓰면 정승판서가 나는 명당
3. 갓 시집온 새댁이 계집종의 목숨을 구해 주자 그 아들이 스님이 되어 잡아준 명당
4. 해골 눈에 막대기를 꽂아 어느 판서의 친산인지 알아낸 명당
5. 친정아버지가 들어갈 자리에 시집간 딸이 물을 부어 빼앗아 쓴 명당
(...)

놀랄만한 일화를 남긴 실존 인물 (105마당)
1. 친구들이 장난삼아 낸 문제로 합격한 상진
2. 병문안 갔다가 "내가 죽으면 네가 제 1인자가 되니 기쁘겠다"는 말을 듣고 웃은 김순
3. "아마도 황효원의 아들"이라는 부하의 보고를 웃어넘긴 황효원
4. "내 아들은 전복된 배에 안 탔을 것"이라고 한 조석윤의 부친 조정호
5. 하도 못 생겨 경성감사 부임시 기생이 웃는 것을 불문에 붙인 최석항
(...)

자린고비 이야기 (8마당)
1. 자식 없는 무자가 옥바라지를 잘해 준 조카에게 닭 한 마리가 아까워 못 준 황진동
2. 물에 떠내려가는 구두쇠 아버지를 돈 한두 냥 아끼려다 죽게 한 아들
3. 종이 쪼가리 밥풀떼기 하나로 막상막하의 대결을 벌인 청주 꼼바리와 충주 꼼바리
4. 개성 구두쇠 보다 더 지독한 수원구두쇠
5. 문구멍 막을 종이가 작아 큰 종이에 답장 쓰기 바라고 편지 보낸 노랭이와 답장 안 보낸 노랭이
(...)

끝이 없는 이야기 (7마당)
1. "벌이 배뱅배뱅 돌다 구멍으로 들어갑니다"만 며칠 밤낮하고 부잣집 사위가 된 총각
2. 철원 금학산에 올라가 나무를 "땅땅~" 베어 "떼굴떼굴~" 굴리는 소리로 상금을 탄 총각
3. "감투를 썼습니다" "거다싶으이"만 반복하여 재산 절반을 얻은 사람
4. 멜빵끈이 "톡"하고 한 가닥 끊어지는 끝없는 이야기
5. 오랑캐를 무찌르려고 쥐떼 훈련시키는 "물고 물고"소리로 긴 이야기를 해 장가든 총각
(...)

저자 소개 1

1938년 강원 원주 부론 노숲 출생(실제 출생지: 서울 왕십리), 국립교통고등학교(국비) 졸업,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졸업, 35년간 섬유업계 종사, 상장회사 대표이사 사장 역임. 국가발전기여공로 석탑산업훈장, 기술사, 조각가, 문예사조 시 신인상 당선 문단데뷔, 문예사조 문인협회 회원, 서울시낭송클럽 상임위원, 한국문인협회 회원, 국제펜클럽 한국본부회원. 문예사조문학상 본상, 한국자유시인상 대상, 미당서정주시회상 수상. 시집 '인연(제1시집), 인왕산(제2시집), 서원의 길(제3시집), 마중물(제4시집), 몽당연필(제5시집). 저서로는 '자식을 부모의 팬으로 만들어라 (자녀교육
1938년 강원 원주 부론 노숲 출생(실제 출생지: 서울 왕십리), 국립교통고등학교(국비) 졸업,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졸업, 35년간 섬유업계 종사, 상장회사 대표이사 사장 역임. 국가발전기여공로 석탑산업훈장, 기술사, 조각가, 문예사조 시 신인상 당선 문단데뷔, 문예사조 문인협회 회원, 서울시낭송클럽 상임위원, 한국문인협회 회원, 국제펜클럽 한국본부회원. 문예사조문학상 본상, 한국자유시인상 대상, 미당서정주시회상 수상. 시집 '인연(제1시집), 인왕산(제2시집), 서원의 길(제3시집), 마중물(제4시집), 몽당연필(제5시집). 저서로는 '자식을 부모의 팬으로 만들어라 (자녀교육해법 124장)', '자식에게 무엇을 가르쳐 세상에 내보낼 것인가(뿌리교육해법 124장)', '자식을 우리의 옛 이야기로 길러라 1, 2(이야기인성교육 620마당', '자식교육 이제는 프로부모시대다(전문부모의 길 74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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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507쪽 | 740g | 148*210*35mm
ISBN13
9788930008532

책 속으로

엣날에 우연히 개성 구두쇠와 수원 구두쇠가 함께 길을 가게 되었어. 그런데 가는 도중에 웬 가마가 앞 쪽에서 다가 오자 두 구두쇠는 체면상 여태까지 허리에 차고만 가던 짚신을 신지 않을 수 없게 된 게야. 그래서 허리춤에서 짚신을 끌러 신게 되었는데 개성 구두쇠는 짚신을 신으 채 몇 걸음 가다가 가마가 자나가자 얼른 벗어 얼마나 닳았나 살펴보고는 다시 허리에 차는 것이었어.

아 그런데 수원 구두쇠는 짚신을 신은 채 꼼짝 않고 서 있다가 일행이 지나가자 그대로 벗어 허리에 차는 거지 뭐야? 이 결과 수원 구두쇠가 개성 구두쇠 보다 한 수 위라는 것이 증명되었고 이때부터 "개성사람이나 수원사람이나"라는 말이 나오게 되었지.

--- pp.476~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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