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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 중에 배꽃 이파리 하나
유금호
개미 200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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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소설선

책소개

목차

작가의 말

1. 하노이, 흐리고 가끔 비
2. 상사화 꽃 다 지고
3. 겨울바다, 잠시 비 내리고
4. OUT OF AFRICA
5. 암보셀리, 그 사바나의 새벽
6. 신밧드의 모험
7. 시실리에서
8. 배꽃 그림자
9. 꿈꾸어 주는 사람
10. 흔적, 또는 물거미 집
11. 허공 중에 배꽃 이파리 하나

해설 - 배꽃 그림자를 떠도는 역마살의 혼/최대순(편집인)

저자 소개

저자 : 유금호
1942년 전남 고흥에서 출생하여 공주사대 국문과, 고려대 대학원을 걸쳐 경희대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6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소설 『하늘을 색칠하라』당선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 소설 『하늘을 색칠하라』『깃발』『새를 위하여』『한 마리 작은 나의 꿩』『여자에 관한 몇가지 이설, 혹은 편견』과 장편소설『겨울에 내리는 밤』『고려무』『내사랑 풍장』등을 출간했다. 후광문학상,한국소설문학상,1999년 최우수예술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현재는 목포대 국문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02쪽 | 456g | 153*224*30mm
ISBN13
9788987038506

출판사 리뷰

「하노이, 흐리고 가끔 비」의 강한 역사 인식과 실존의 문제는 전혀 다른 서술 양식인 전라도 사투리의 독백체 소설 「상사화 꽃 다 지고」와「겨울 바다, 잠시 비 내리고」의 심연의 지층으로 연결되면서 인간의 의지로 피해갈 수 없는 실존의 비극성에 대한 수용 자세를 보이고 있다.

「OUT OF AFRICA」는 「암보셀리, 그 사바나의 새벽」과 같은 공간을 공유하고 있고, 「신밧드의 모험」과 「시실리에서」가 역시 떠나기의 충동 공간과 일탈의 꿈으로 얽혀 있으며, 「배꽃 그림자」와 「흔적, 혹은 물거미 집」, 「꿈꾸어주는 사람」, 「허공 중에 배꽃 이파리 하나」들은 '죽음'에 대한 작가의 오랜 관심이 씨줄 혹은 날줄로 연결되면서 원시성, 혹은 유년의 시공에 맞닿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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