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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하루는 어떠했을까
- 세종, 태평성대의 꿈을 이루다 왕의 건강을 지켜라 - 왕의 건강은 나라의 힘 왕의 어린 왕비 - 영조, 열다섯 살 왕비를 맞다 누가 왕을 죽였을까 - 못다 이룬 정조의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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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왕의 하루는 어떠했을까 - 세종
왕세자였던 충녕은 아버지 태종으로부터 왕위를 물려 받아 조선의 4대 임금이 된다.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세종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게다가 백성 걱정에 한시도 마음 편할 날이 없다. 세종은 풍년에도 가난하게 살아가는 백성을 위해 측우기를 발명하고, 세금 제도를 고치기에 이른다. '임금의 하늘은 백성이고, 백성의 하늘은 밥'이라는 꿈을 이루고자 한 세종의 이야기를 담았다. 2편. 왕의 건강을 지켜라 - 순종 조선의 마지막 임금, 순종이 다스리던 때의 조선은 국력을 잃었고 황실은 일본의 간섭을 받아야 했다. 일본군의 감시로 인해 순종은 탕약 조차 제대로 받을 수 없고, 건강은 날로 악화된다. 이때 내의녀 연희의 지혜로 순종은 건강을 되찾는다. 순종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내의원과 수라간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3편. 왕의 어린 왕비 - 영조 영조 임금은 첫 번째 왕비인 정성 왕후가 세상을 떠나자 예순 여섯 나이에 두 번째 왕비를 맞이한다. 바로 열다섯 살에 왕비가 된 정순 왕후이다. 왕비는 아무나 될 수 없었다. 왕실이 정한 규칙에 따라, 여러 명의 후보 중에서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한 단 한 사람만이 왕과 혼례를 올릴 수 있었다. 남다른 지혜로 왕비가 된 진이의 이야기를 만나 보자. 4편. 누가 왕을 죽였을까 - 정조 우여곡절 끝에 내의녀 시험에 합격한 송아는 정조 임금을 만난 뒤로, 임금을 위해 정성을 다해 탕약을 달인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임금의 병은 갈수록 깊어만 간다. 그리고 정순 왕후가 임금의 침실로 들어간 뒤 임금은 숨을 거둔다. 송아는 멀리서 정조 임금의 장례를 훌륭한 의원이 될 것을 다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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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왕은 어떻게 살았을까?
나라의 우두머리, 임금은 과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었을까요? 사실 임금은 어느 것 하나 마음대로 할 수 없었어요. 숨 쉴 틈 없는 하루를 보내야 하고, 혼인도 나라에서 정해준 대로 따라야 했어요. 그뿐 아니라 죽음의 위협까지 느끼기도 했어요. 만백성의 어버이로서, 누구보다 큰 책임과 의무를 갖고 나라를 다스렸던 조선 시대 임금의 삶 속으로 들어가 보아요. 최고 권력자가 아닌 한 인간으로 바라본'새로운'임금 이야기 이 책은 최고 권력자로서의 왕이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한 인간으로서의 왕의 모습을 담고 있다. 아이들은 흔히 '왕처럼 살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왕은 하고 싶은 것, 입고 싶은 것 뭐든지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 왕의 삶은 편안하지도 행복하지도 않다. 하루 일과에서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 왕실이 정한 규칙대로 살아야 했고, 죽음의 위협까지 감수해야 했다. 그러면서도 만인의 모범이 되어야 하고, 백성을 껴안아야 했다. 누구보다 큰 책임과 의무를 지고 살아야 했던 왕은 세상에서 가장 힘겹고 고달픈 삶을 살아야 했는지도 모른다. 한마디로 이 책은 '왕'에 대한 선입관을 벗어 버리게 하고, 왕의 자리는 나라를 위해 자신을 내어 놓아야 하는 희생의 자리라는 것을 깨닫게 해 준다. 권력자가 아닌 한 인간으로 바라 본 임금 이야기는 어린이 독자에게 새로운 시각으로 역사를 살펴 보는 눈을 기르도록 해 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