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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년 전 그리스인들의 지혜와 재치가 담긴 207편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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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견디어내야지요
2. 친구인지 원수인지 3. 신 포도 4. 행동은 말보다 크게 말한다 5. 멍청이는 꾀가 없어 죽는다 6. 죽은 이는 말이 없다 7. 내 체면을 위해 너희 꼬리를 잘라라 8. 뛰기 전에 살펴라 9. 여우와 탈 10. 멍청이들을 위한 교훈 (...) |
Aesop,아이소포스(Aisopos)
이솝의 다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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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의 민담과 설화에 스며든 이솝의 이야기
이솝 우화의 주인공들은 여우, 거북이, 토끼 등 동물로만 인식되고 있으나 사실 이솝 우화에는 인간과 올림포스산의 신들이 자주 등장하며, 상당수 이야기가 그리스 신화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제우스의 명령을 받고 프로메테우스는 사람과 짐승들을 만들어 냈습니다. 짐승들이 훨씬 많은 것을 보고 제우스 신은 짐승의 일부를 다시 부수고 사람으로 만들라고 프로메테우스에게 명령했습니다. 그러나 당초 인간으로 만들어 놓지 않았던 부류는 비록 인간 형상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짐승의 마음을 지니고 있었다 합니다. -「짐승 같은 사람들이 있는 까닭」 고대 그리스인들의 사상과 신화가 담긴 이솝 우화는 각국의 민담과 설화에도 영향을 끼쳐 왔다. 흔히 우리나라 고유의 전래 동화라고 알고 있는 ‘금도끼 은도끼’ 이야기 또한 이솝 우화에서 찾아볼 수 있다(「정직이 최상의 정책이다」). 또한 이솝 우화에서 처음으로 시작된 동물의 의인화는 고전 민담에서부터 ‘찰리 브라운’과 ‘스누피’로 유명한 「피너츠(Peanuts)」나 월트 켈리(Walt Kelly)의 「포고(Pogo)」와 같은 오늘날의 인기 코믹 연재물에 이르는 수많은 작품에 영향을 미쳤다. 노래와 이야기는 영원한 기쁨이지만, 극히 유서 깊은 마르지 않는 즐거움의 샘이 이솝 우화이다. ―「작품 해설」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