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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슐로터베크 부인은 오늘 기분이 안 좋다
2. 또 무슨 일이? 3. 석방 증명서가 틀림없어 4. 공놀이 5. 개미탑에 뭐가 있어 6. 도둑 잡기 덫 7. 불꽃놀이 8. 갈 것은 가라! 9. 이제 어떻게 하실 거예요? 10. 지명 수배 11. 딤펠모저 씨의 오해 12. 마늘과 코담배 13. 불안한 밤 14. 꼭꼭 숨어라 15. 슐로터베크 부인의 진술 16. 경찰! 경찰! 17. 모든 게 다 잘 되었다? 18. 이리 와, 바스티! 19. 위기에 처한 딤펠모저 씨 20. 숲을 지나, 들을 지나 21. 고원에서 22. 기쁨의 눈물 23. 앞날을 한 번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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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흥분한 건 괜한 일이었어. 카스페를과 제펠이 도둑을 잡으러 막 쏜살같이 뛰어가려고 하는데, 호젠플로츠가 제발로 정원으로 돌아오지 뭐야. 그는 자전거를 밀고 와서 정원 벤치에 기대 놓았어.
"경정님, 잠가 두는 것을 잊으셨더군요. 제가 가져다 드리면 좋을 거라고 생각했지요." 그리고는 도둑 모자를 흔들며 마침내 물러갔어. 딤펠모저 씨는 한 대 얻어맞은 것처럼 서 있었어. 그가 다시 말을 찾기까진 삼십 초하고도 삼십육 초가 더 걸렸어. 비록 근무 중이었고, 책임감있는 관리였지만, 그는 이렇게 말했어. "할머니, 한 잔 해야 하겠습니다. 독한 술로요." ---p.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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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말해, 이 일을 계속하려니 너무 힘이 드는구나. 줄곧 악당 노릇을 하는 것보다 더 버거운 일은 이 세상에 없거든! 전혀 마음이 내키지 않아도 계속해서 나쁜 짓을 해야 하는 거야. 할머니들을 습격하고, 자전거를 훔치고, 늘 경찰의 감시를 받아야 하고. 그러느라 몸은 쇠약해지고 신경은 토막이 나는 거야. 내 말을 믿겠지! 게다가......'
--- pp.79-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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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첸플로츠가 새 사람이 되어 감옥을 나왔다. 하지만 모두 다 왕년의 왕도둑을 경계하기만 하고, 슐로터베크 부인의 수정 구슬이 사라지면서 다시 지명 수배범이 되고 만다. 카스페를과 제펠은 호첸플로츠를 도우려 하지만 사건은 꼬이기만 하고 호첸플로츠는 미국으로 간다면 사라져 버린다. 바스티의 집에서 수정 구슬이 발견되면서 모든 오해는 풀리고, 모두들 슐로터베크 부인의 집에 모여 잔치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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