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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넥타이 10 나태주
지우개 20 풀꽃 30 마녀 루카의 지우개 48 임태리 달란트 시장 64 최이든 천 년 소나무 74 장성자 특별한 냉장고 90 내 마음 속 엘사 꽃 106 우미옥 필통 집 이야기 118 책 먹는 고양이 레몬 130 안선모 내 이름은 받으랄 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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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을 위한 나태주 시인과
최고의 동화작가들이 함께한 사랑의 콜라보! 그동안 세상의 모든 작은 것들을 노래했던 나태주 시인은 어린이들을 위해 동화를 쓰기로 결심했습니다. 나태주 시인을 좋아하는 작가들도 뜻을 모아 함께했지요. 나태주 시인은 글을 쓰기에 앞서 우리 주변의 작고, 사랑스럽고, 행복을 주는 존재들을 떠올리며 고민했어요. 『작지만 행복해』는 그렇게 세상의 모든 작은 것들에게 바치는 나태주 작은동화 시리즈의 완결본입니다. 여기에 우미옥, 임태리, 장성자, 안선모, 최이든 작가가 ‘넥타이’ ‘풀꽃’ ‘지우개’ ‘양말’ 등 우리 주위에서 볼 수 있는 가장 작은 것들에 대한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줍니다다. 『모든 순간이 너였다』로 사랑받아온 일러스트레이터 ‘클로이’, 『어쩌다 어른』 『엄마는 예쁘다』 『디어 마이 프렌즈』 등 많은 베스트셀러에서 위트 있고 발랄한 색감으로 사랑받고 있는 화가 ‘설찌’, 과감한 선과 독특한 스케치로 주목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빨간제라늄’. 이 3명의 일러스트레이터가 의기투합하여 만들어낸 한 묶음의 엽서 같은 동화 시리즈가 탄생했어요. 풀꽃들은 이름이 없습니다. 아닙니다. 모든 풀꽃들은 이름이 있지만 사람들이 모르니까 그냥 풀꽃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지금 문득, 우리는 왜 동화를 읽고 싶을까요? 평생 동안 아이들의 곁에서 선생님으로 살아온 시인 나태주 할아버지는 왜 우리에게 자그마한 동화집을 엮어주셨을까요? 어린이들이 동화를 먹고 자라날 힘을 얻듯, 어른들은 동화를 통해 작아지는 마음을 견뎌낼 힘을 얻습니다. 동화는 우리 모두를 위해 남아 있는 마지막의 보석입니다. 작은 손가락 위에서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던 반지 사탕 하나로 충분히 행복했던 시간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나태주 작은동화 시리즈는 그 자그마함만큼이나 특별한 따뜻함으로 영원히 여러분의 곁에서 사랑과 행복의 진짜 의미를 알려줄 거예요. 바닷가에서 주웠던 소라 속에 뒤를 대 보면, 친구의 이름을 소리 내어 불러 보면, 나무와 꽃의 이름을 소리 내어 불러 주면 어떤 기적이 일어나는지 만나 보세요. 행복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요? 산 너머 어디 먼 곳에? 아니면 비밀 상자 그 안에? 그렇지 않습니다. 행복은 우리 가장 가까이에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그렇게 우리 가까이에 있었습니다. ‘얘야, 네 둘레에 있는 것들을 아끼고 사랑해라’ 풀꽃 시인의 시 한 구절에서 시작된 ‘나태주 작은동화’ 나태주 시인의 등단 50주년, 시 쓰기 60주년을 맞이해 세상에 태어난 ‘나태주 작은동화’는 시인의 어머니가 하신 말씀을 담은 시의 한 구절에서 시작되었다. ‘어려서 어머니 곧잘 말씀하셨다 / 얘야, 네 둘레에 있는 것들을 아끼고 사랑해라 / 작은 것들 버려진 것들 오래된 것들을 / 부디 함부로 여기지 말아라’(나태주, ‘어머니 말씀의 본을 받아’ 중에서). 시인의 시선이 작고 연약한 존재에 머물면 여린 존재는 비로소 존재 그대로를 존중받는다. 이것이 ‘엮은이의 글’에서 나태주 시인이 밝힌 사랑과 행복의 참의미인 것이다. 사랑은 ‘나’의 것만 소중히 여기는 것이 아니라, ‘너’의 것도 아껴주고 소중히 생각해 주는 마음이라고 시인은 노래한다. 아주 작은 것들 속에 있었고, 아주 흔한 것들 속에 있었고, 오래된 것들 속에 있었고, 값싼 것들 속에 행복은 숨어 있었지만 우리가 그것을 미처 알지 못했음을 조용히 가슴속 메아리로 전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