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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발간사
서문

제1부 포스트휴먼이란 무엇인가?

포스트휴먼이라는 유령이 현대 문명의 주위를 배회하고 있다/ 이한구
포스트모던 세계와 포스트휴먼 그리고 트랜스휴머니즘/ 최민자
인공지능 시대를 보는 이론적 관점들/ 김환석

제2부 포스트휴먼 수용론

체계적인 인공지능 윤리-인정에 근거한 인격 모델로부터/ 목광수
존엄에 관하여-포스트휴먼과 기술 시대를 위한 존엄의 개념/ 오흥명
포스트휴먼 시대의 예술-기술적 상상력과 딥드림, 그리고 ‘새개념 미술’/ 최병학
포스트휴먼 시대의 교육과 학습의 변화/ 박휴용

제3부 포스트휴먼 경계론

강한 인간척도주의에서 약한 인간척도주의로-4차 산업혁명 시대 포스트휴먼의 존재론적 특성과 관련하여/ 유헌식
인공지능과 법인격/ 이상용
인공지능 시대와 미래 리터러시의 방향/ 원만희 · 김종규

참고문헌

저자 소개 12

국민대학교 사회학과 명예교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마치고 영국 런던대학교에서 과학기술사회학 전공으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통령 산하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위원, 유네스코 세계과학기술윤리 위원회(COMEST) 위원, 한국과학기술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과학 사회학의 쟁점들」(2006), 「‘사회적인 것’에 대한 과학 기술학의 도전: 비인간 행위성의 문제를 중심으로」(2012), 「과학 기술과 사회 연구의 동향과 전망」(2014), 「생명 정치의 사회 과학」(편저, 2014), 「사회 과학의 ‘물질적 전환’을 위하여」(2016), 「코스모폴리틱스와 기술사회의
국민대학교 사회학과 명예교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마치고 영국 런던대학교에서 과학기술사회학 전공으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통령 산하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위원, 유네스코 세계과학기술윤리 위원회(COMEST) 위원, 한국과학기술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과학 사회학의 쟁점들」(2006), 「‘사회적인 것’에 대한 과학 기술학의 도전: 비인간 행위성의 문제를 중심으로」(2012), 「과학 기술과 사회 연구의 동향과 전망」(2014), 「생명 정치의 사회 과학」(편저, 2014), 「사회 과학의 ‘물질적 전환’을 위하여」(2016), 「코스모폴리틱스와 기술사회의 민주주의」(2017), 「모빌리티 시대: 기술과 인간의 공진화」(공저, 2020) 등을 썼다.

김환석의 다른 상품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미시간주립대학(Michigan State University)에서 「Development Ethics as Recognition」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철학과에서 윤리학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윤리학회 부회장도 역임중이다. 주로 정의, 민주주의, 생명의료윤리,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의 윤리 등 실천윤리학을 주제로 한 연구에 집중한다. 주요 논문으로는 「도덕의 구조」, 「인공 지능 시대의 정보 윤리학」, 「역량 중심 접근법에 입각한 의료 정의론 연구」, 「민주주의적 덕성과 공론장」, 「장애(인)와 정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미시간주립대학(Michigan State University)에서 「Development Ethics as Recognition」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철학과에서 윤리학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윤리학회 부회장도 역임중이다. 주로 정의, 민주주의, 생명의료윤리,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의 윤리 등 실천윤리학을 주제로 한 연구에 집중한다.

주요 논문으로는 「도덕의 구조」, 「인공 지능 시대의 정보 윤리학」, 「역량 중심 접근법에 입각한 의료 정의론 연구」, 「민주주의적 덕성과 공론장」, 「장애(인)와 정의의 철학적 기초」, 「나노과학과 관련된 리스크 분석과 윤리적 대응」 등이 있다. 공저로 『인공지능 윤리학』, 『동물 윤리』, 『처음 읽는 윤리학』 등이 있다.

최근에 출간한 『토론 수업』은 서울시립대학교 의사소통 교실과 철학과의 목광수, 박제철, 박종준, 이재춘, 이종환, 조영아, 조주영이 함께 만들었다. 다양성이 증대하는 현대 사회가 필요로 하는 민주 시민의 자질은 비판적 사고를 토대로 한 토론 능력과 시대를 통찰하는 지성이다. 특별히 고전 읽기를 통해서 고전에 담긴 지혜를 음미하며 고전이 우리 사회에 주는 통찰을 비판적으로 사고하면서 진리를 추구하는 건강한 토론을 익히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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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교육학과에서 학사 및 석사를 마치고, 미국의 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에서 박사학위(Curriculum & Instruction)를 받았다. 이 후 전북대학교에서 교육과정이론, 인공지능융합교육, 다문화교육, 질적연구방법론을 가르치고 있다. 저자가 2000년대 초반 처음 인지과학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을 때에는, 인공지능의 가능성에 대한 학계의 의견이 분분했고, 포스트휴머니즘은 국내에 거의 소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2021년 현재 포스트휴머니즘은 4차산업혁명의 기술적 혁신이 미래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를 이해하기 위한 필수 개념
연세대학교 교육학과에서 학사 및 석사를 마치고, 미국의 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에서 박사학위(Curriculum & Instruction)를 받았다. 이 후 전북대학교에서 교육과정이론, 인공지능융합교육, 다문화교육, 질적연구방법론을 가르치고 있다. 저자가 2000년대 초반 처음 인지과학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을 때에는, 인공지능의 가능성에 대한 학계의 의견이 분분했고, 포스트휴머니즘은 국내에 거의 소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2021년 현재 포스트휴머니즘은 4차산업혁명의 기술적 혁신이 미래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를 이해하기 위한 필수 개념이 되었다. 이에 따라 저자는 미래의 지식생태계의 변화에 따른 교육적 실천의 변화를 강조하는 삼부작을 기획했고, 그 결과 1부 『융합지식과 융합교육과정』과 2부 『포스트휴머니즘과 교육의 미래』에 이은 본 저서 『4차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시대의 포스트휴먼 학습론』으로 완성되었다. 본 저서는 포스트휴먼 사회에서 미래 학습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유용한 시사점을 제공해줄 수 있을 것이다.

[학력]
1988.3.~1992.2. 연세대학교 교육학과 학사(B.A.)
1992.9.~1994.8. 연세대학교 교육학과 석사(M.A.)
2000.3.~2003.12. 한국학중앙연구원 박사과정수료(ABD)
2004.1.~2008.5. 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 교육과정 전공 박사(Ph.D.)

[경력]
2011.10.~현재 전북대학교 교육학과 부교수
2009.9.~2011.9. 성신여자대학교 교육학과 조교수
2008.9.~2009.8. 부산외국어대학교 영어학부 전임강사

[연구 분야 및 대표 저서]
교육과정 이론, 교육평가, 다문화교육, 질적연구방법론 등
박휴용(2008). Raising Ambi-lingual children: Linguistic Minority Children's Heritage
Language Learning and Identity Struggle. Berlin: VDM-Verlag.
박휴용(2012). 교육과정. 학지사.
박휴용(2013). 비판적 다문화교육론. 한국학술정보.
박휴용(2014). 초보연구자를 위한 질적연구방법론. 전북대 출판문화원.
박휴용(2016). 쌍생아 언어발달론. 동문사.
박휴용(2016). 다문화교육론. 동문사.
박휴용(2017). 융합교육과정의 이해. 전북대 출판문화원.
박휴용(2018). 교육평가의 이해. 정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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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신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독일 뮌스터대학교 석사과정을 수학한 후, 튀빙겐대학교에서 종교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튀빙겐대학교 ‘해석학 및 문화 간 대화 연구소’ 연구조교, 서강대학교 신학연구소 선임연구원, 동국대학교 동서사상연구소 전문연구원으로 일했다. 튀빙겐대학교와 경희대학교, 동국대학교 등 여러 대학에서 강의했고, 경기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를 역임했다. 2018년부터 오스트리아 빈대학교에서 ‘사랑의 형이상학’을 주제로 하빌리타치온(교수자격논문)을 집필하고 있으며, 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 동국대학교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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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철학과 철학박사ㆍ성균관대학교 학부대학 부교수ㆍ성균관대학교 의사소통교육센터장 『진리, 의미 그리고 합리성』, 『단계별 글쓰기 프로그램』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괴테대학 철학부에서 「헤겔의 역사적 사유에 나타난 새로움의 문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헤겔철학 논문집 『역사이성과 자기혁신』, 입문자를 위한 철학 안내서 『철학 한 스푼』, 소설 작품을 철학의 시선으로 해석한 『행복한 뫼르소』를 출간했으며, 공동 작업으로 ‘통합적으로 철학하기’ 시리즈 세 권(『호수에 비친 달은 외로울까: 고독』, 『흔들려야 날갯짓한다: 성장』, 『죽음아 날 살려라: 죽음』)을 펴냈다. 크로너의 『헤겔』과 앙게른의 『역사철학』을 번역했으며, 독일관념론, 문명론, 철학의 일상화, 문예비평이 관심 분야다. 계간지 《철학과 현실》의 편집위원과 한국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괴테대학 철학부에서 「헤겔의 역사적 사유에 나타난 새로움의 문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헤겔철학 논문집 『역사이성과 자기혁신』, 입문자를 위한 철학 안내서 『철학 한 스푼』, 소설 작품을 철학의 시선으로 해석한 『행복한 뫼르소』를 출간했으며, 공동 작업으로 ‘통합적으로 철학하기’ 시리즈 세 권(『호수에 비친 달은 외로울까: 고독』, 『흔들려야 날갯짓한다: 성장』, 『죽음아 날 살려라: 죽음』)을 펴냈다. 크로너의 『헤겔』과 앙게른의 『역사철학』을 번역했으며, 독일관념론, 문명론, 철학의 일상화, 문예비평이 관심 분야다. 계간지 《철학과 현실》의 편집위원과 한국 헤겔학회 회장을 지냈고, 현재 단국대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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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민법을 강의하고 있다. 10여 년간 판사로 재직하였고, 한국인공지능법학회 초대 회장을 역임하였다. 민법 전반에 관한 연구 외에 인공지능 및 데이터와 관련된 법과 정책의 문제를 주로 연구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인공지능과 계약법」, 「인공지능과 법인격」, 「알고리즘 규제를 위한 지도(地圖)」, 「데이터 거래의 법적 기초」, 「데이터세트에 대한 배타적 보호」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데이터세트 보호 법제에 관한 연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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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 Min Ja,崔珉子

- 現 성신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 - 성신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총장직무대행 및 부총장·사회과학대학장 역임) - 녹조근정훈장·대통령표창·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수여 - 부산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교(Arizona State University) 정치학 석사 - 영국 켄트대학교(University of Kent at Canterbury) 정치학 박사 - 중국 북경대학교 객원교수 - 중국 연변대학교 객좌교수(客座敎授) - 1994년 장보고 대사의 해외거점이었던 중국 산동성에 장보고기념탑 건립(건립위원장, 현지 문물보호단위로
- 現 성신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
- 성신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총장직무대행 및 부총장·사회과학대학장 역임)
- 녹조근정훈장·대통령표창·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수여
- 부산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교(Arizona State University) 정치학 석사
- 영국 켄트대학교(University of Kent at Canterbury) 정치학 박사
- 중국 북경대학교 객원교수
- 중국 연변대학교 객좌교수(客座敎授)
- 1994년 장보고 대사의 해외거점이었던 중국 산동성에 장보고기념탑 건립(건립위원장, 현지 문물보호단위로 지정)
- 1999년 중국 훈춘에서 유엔측 대표, 중국 훈춘시 인민정부 시장, 러시아 하산구정부 행정장관 등과 중국·북한·러시아 3국접경지역 약 2억평 부지에 유엔세계평화센터(UNWPC) 건립을 위한 조인식(UNWPC 건립위원장)
- 저서로는 『한국학강의: 메타버스 시대를 여는 지혜의 보고(寶庫)』(2022), 『동학과 현대과학의 생명사상』(2021), 『호모커넥투스: 초연결 세계와 신인류의 연금술적 공생』(2020), 『무엇이 21세기를 지배하는가』(2019), 『빅 히스토리: 생명의 거대사, 빅뱅에서 현재까지』(2018), 『스피노자의 사상과 그 현대적 부활』(2015), 『새로운 문명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한반도發 21세기 과학혁명과 존재혁명』(2013), 『동서양의 사상에 나타난 인식과 존재의 변증법』(2011), 『통섭의 기술』(2010), 『삶의 지문』(2008), 『생명에 관한 81개조 테제: 생명정치의 구현을 위한 眞知로의 접근』(2008), 『생태정치학: 근대의 초극을 위한 생태정치학적 대응』(2007), 『천부경·삼일신고·참전계경』(2006), 『동학사상과 신문명』(2005), 『세계인 장보고와 지구촌 경영』(2003), 『새벽이 오는 소리』(2002), 『직접시대』(2001), 『길(道)을 찾아서』(1997) 등이 있다.
- 논문으로는 「수운 최제우 탄신 200주년의 세계사적 의미와 한국학」(2023), 「뉴 패러다임의 정치철학적 함의와 실천적 적용」(2020), 「포스트 물질주의 과학과 동학의 사상적 근친성에 대한 연구」(2019), 「‘한’과 동학의 사상적 특성과 정치 실천적 과제」(2018), 「포스트모던 세계와 포스트휴먼 그리고 트랜스휴머니즘」(2017), 「특이점의 도래와 새로운 문명의 가능성」(2016), 「과학과 영성 그리고 진화」(2016), 「국제 정의의 역설과 그 대안적 모색」(2015), 「『에티카』와 『해월신사법설』의 정치철학적 함의와 에코토피아적 비전」(2014), 「보수의 한계와 책임 그리고 메타윤리 탐색」(2014), 「아리스토텔레스와 해월의 정치철학과 실천의 형이상학」(2013), 「『화엄일승법계도』와 『무체법경』에 나타난 통일사상」(2012), 「켄 윌버의 홀라키적 전일주의(holarchic holism)와 수운의「 侍」에 나타난 통합적 비전」(201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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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생명답게 존중받는 하나님 나라’ 건설을 위해 실천하며 신학과 철학, 문학과 영화, 윤리와 사상을 가로지르기 위해 꾸준히 글을 쓰고 있다. 부산대학교 윤리교육과에서 해체주의 문화신학자 마크 테일러의 ‘흔적의 윤리’를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성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연구교수, 동아대학교 기초교양대학 조교수(강의 전담)를 거쳐 현재 부산대학교 연구교수로 교양교육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함석헌 연구』의 편집위원장으로 수고하고 있다. 저서로는 『영상시대의 종교와 윤리-타락을 통한 구원받기』(인간사랑, 2002)를 시작으로 『사진신학: 신학과 사진의 만남』(인간사랑,
‘생명이 생명답게 존중받는 하나님 나라’ 건설을 위해 실천하며 신학과 철학, 문학과 영화, 윤리와 사상을 가로지르기 위해 꾸준히 글을 쓰고 있다. 부산대학교 윤리교육과에서 해체주의 문화신학자 마크 테일러의 ‘흔적의 윤리’를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성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연구교수, 동아대학교 기초교양대학 조교수(강의 전담)를 거쳐 현재 부산대학교 연구교수로 교양교육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함석헌 연구』의 편집위원장으로 수고하고 있다. 저서로는 『영상시대의 종교와 윤리-타락을 통한 구원받기』(인간사랑, 2002)를 시작으로 『사진신학: 신학과 사진의 만남』(인간사랑, 2020)까지 30여 권의 공저 및 단독 저서가 있고 논문으로는 “종교인문학, 고향찾기의 치유가능성” 외 70여 편이 있다. 특히 『현대사상과 영화이야기: 지식인의 자기발견』(브레인코리아, 2003)은 문화관광부 추천도서로, 『이란영화의 이해』(2015, 부산대출판부)와 『테오-아르스: 신학과 예술의 만남』(인간사랑, 2016)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세종도서 우수도서로 각각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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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에서 독일 현대 철학(문화철학)을 전공했으며 전(前) 코어사업단 연구원. 기술 현상과 도시,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주로 연구해 왔다. 주요 논문으로 「혼성과 어울림―문화적 거주를 향한 도시 공간의 문화철학적 고찰」 등이, 저서로 《하이브리드 스펙트럼》(공저), 《디지털철학》(공저), 《제4차 산업혁명 하이브리드 패러다임》(공저), 《학술적 글쓰기》(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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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저이한구

관심작가 알림신청
 
경희대학교 석좌교수, 인류사회재건연구원장, 대한민국학술원 회원. 저서로 《역사주의와 반역사주의》 《지식의 성장》 《역사학의 철학》 《역사와 철학의 만남》 《문명의 융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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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저신중섭

관심작가 알림신청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강원대학교 윤리교육학과 명예교수. 한국과학철학회 회장,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위원을 역임. 지은 책으로는 『포퍼와 현대의 과학철학』 ,『포퍼의 열린사회와 그 적들』,『현대과학철학의 문제들』(공저),『논쟁과 철학』(공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과학적 연구프로그램의 방법론』,『과학이란 무엇인가』,『비판이론의 이념』(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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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9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152*225*30mm
ISBN13
9788982227295

책 속으로

포스트휴먼이라는 유령이 현대 문명의 주위를 배회하고 있다_얼마 전 미국의 군수업체 록히드 마틴사가 개발한 ‘헐크(HULC)’를 착용한 병사들은 90킬로그램 장비를 메고 시속 5킬로미터로 이동할 수 있다. 헐크 속에 부착된 압력센서 덕분이다. 일본의 벤처기업 사이버 다인은 근위축증 환자의 걸음걸이를 돕는 외골격 로봇 ‘할(HAL)’을 개발했다. 테슬라의 대표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뉴럴링크(Neural link)’도 증강 인간 기술의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듯이, 증강 인간에 대한 연구와 제품개발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 p.30

포스트모던 세계와 포스트휴먼 그리고 트랜스휴머니즘_비의식적 지능과의 게임에서 인간이 살아남으려면 ‘마음을 업그레이드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라는 하라리의 주장은, 해결책의 단초를 ‘최선의 인간 본성’에서 찾아야 한다는 보스트롬의 주장과 일맥상통한다. 현상계의 모든 것은 오직 의식의 투사영일 뿐이다. 인공지능 역시 인간이 만드는 것이니 인간의 의식이 투영된 것이다. 1998년 양자물리학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이스라엘의 와이즈만연구소에서 실시한 전자의 운동성에 대한 ‘이중슬릿 실험’은 전자의 운동성이 관찰자의 생각에 따라 달라지는, 이른바 ‘관찰자 효과(observer effect)’를 보여주는 것으로 과학과 의식의 접합을 보여준다.
--- p.63

인공지능 시대를 보는 이론적 관점들_유토피아적 미래도 디스토피아적 미래도 모두 가능한 시나리오지만 양자는 다분히 극단적 전망이다. 중요한 것은 미래가 열려 있다는 점이고, 따라서 현재 우리가 어떤 미래를 바라느냐, 그리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어떤 선택과 노력을 할 것이냐이다. 이러한 점에서 지난 수백 년처럼 근대주의를 신봉하면서 ‘근대화’ 를 더욱 가속화시키는 길을 추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된다. 근대화는 합리성을 통해 야만적 전근대성과 단절하여 문명화된 근대성으로 이행한다는 ‘진보’의 신화를 따르는 것이다. 트랜스휴머니즘은 바로 이런 근대화를 더욱 가속화시키는 것으로서, 인간향상기술(human enhancement technology)을 통해 이젠 ‘휴먼’을 넘어서 ‘포스트-휴먼’, 즉 초인이 되고자 하는 열망이다.
--- p.90

체계적인 인공지능 윤리_인공지능 과학기술의 발전과 인공지능 존재자와 인간 사이의 상호작용 영역과 정도가 심화됨에 따라 인공지능 존재자는 도덕적 행위주체로 인정되는 충분한 인격 지위를 부여받을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인정에 근거한 인격 논의는 다양한 속성들에 대한 인정과 비중주기를 통해 인식의 변화를 반영하기 때문이다. 이 수준은 약한 인공지능 수준과 강한 인공지능 수준 사이에 있을 수도 있고, 강한 인공지능 수준일 수도 있을 것이다. 무어의 구분법에서 추론하여 행동하는 수준의 3단계 정도일 것이다.
--- p.119

존엄에 관하여_포스트휴먼의 존엄성 여부를 묻는 것은, 근본적으로 불필요하거나 성립되기 어려운 질문을 의미한다. 거칠게 말하자면, 트랜스휴머니즘의 관점에서 포스트휴먼은 이미 유일하게 존엄한 존재로 가정된 인간의 완성을 의미하기 때문이고, 반휴머니즘을 지향하는 포스트휴머니즘의 관점에서 인간 존엄은 -그들의 입장에서 수용할 수 없는-실체화된 개체 개념에 근거해 있는, 근대의 인간중심적 휴머니즘을 전제로 가능한 개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존엄이 하나의 즉물적 사태나 특성이 아니라, 정신적 현상이거나 적어도 정신을 통해 매개된 현상인 한, 존엄에 대한 명시적 접근과 파악을 가능케 하는 토대로서 이성의 역할을 제한적으로나마 용인하는 것은 불가피해 보인다.
--- p.145-146

포스트휴먼 시대의 예술_구글의 딥드림은 이제 인간의 무의식에 도전하기 시작했다. 꿈의 패턴을 배워 꿈의 이미지를 만들고, 무의식을 모방하여 인공지능의 ‘알고리즘 의식’이 깃든 미술을 창작한다. 2016년에는 초현실주의 작품들로 전시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딥드림은 기존에 학습한 회화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모사하는 훈련을 받았고, 인공지능 프로그램은 자신의 학습 기억에 들어있는 형상과 반 고흐의 작품을 연결해 매우 독특한 작품을 만들어냈다.
--- p.172

포스트휴먼 시대의 교육과 학습의 변화_지금까지의 교육은 근대주의적 합리성과 과학주의적 효율성이라는 근거(rationale)를 바탕으로, 학습 목표와 학습 내용, 학습 방법, 평가가 마치 별개인 것처럼 구별, 순서화, 모듈화해왔다. 하지만 이러한 근대적 관념은 디지털, 네트워크화, 가상현실의 환경들이 점점 확대되어가는 기술문명 사회 속의 인간의 경험과 학습을 설명하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것이다.
--- p.199

강한 인간척도주의에서 약한 인간척도주의로_‘인간’은 더 이상 만물의 척도가 아니다. ‘생각하는 기계’는 더 이상 ‘인간의 사고’를 기준으로 삼지 않는다. 그 기계는 이제 서서히 ‘인간’이라는 울타리를 떠나기 시작한다. 특히 인공지능은 인간의 자연적인 지능을 모방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순전히 공학적인 디지털의 영역에서 ‘더 잘 생각하는 기계’로 탈바꿈하고 있다. 그럴 경우 디지털 원리에 기초한 공학적인 설계에서 탄생한 인공지능은 인간의 자연지능을 모방하지 않아서 인간지능보다 열등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월할 수 있게 된다.
--- p.211

인공지능과 법인격_인간의 자유의지와 합리성은 비록 정신철학, 심리학, 뇌과학의 성과에 의하여 의문이 제기되고 있기는 하지만, 억압의 부재로서의 자유, 그 자유를 실현하기 위한 현실적 합리성이라는 형태로 여전히 법적 주체성의 근거로서의 유효성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비하여 AI의 자율성과 합리성은 적어도 현재의 기술 수준에서는 단지 성능이 좋은 자동화 기술의 맥락과 범주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인공지능의 법적 주체성에 관한 최근의 논의에서는 영혼이나 정신 또는 의식과 같은 속성이 주목을 받고 있다.
--- p.251

인공지능 시대와 미래 리터러시의 방향_AI 글쓰기가 다수에 의해 보편화된다면, 리터러시는 더 이상 인간만의 고유한 활동이나 능력으로 여겨지지 않을 것이다. 또 리터러시가 단지 정보를 전달하고 수용하는 ‘소통 기능’으로 환원가능하다면, 이 기능을 기계적으로 대체하는 것은 기술적으로 어려운 과제가 아닐 수도 있다. 결과의 측면만을 본다면,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에 따라, 인간의 글쓰기와 AI 글쓰기는 구별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정의 측면을 고려하면 얘기는 크게 달라진다.

--- p.295

출판사 리뷰

인공지능과 인간의 관계에 통찰을 주는 10개의 시선

제1부 포스트휴먼이란 무엇인가?

■ 〈포스트휴먼이라는 유령이 현대 문명의 주위를 배회하고 있다〉(이한구) 포스트휴먼은 인류에게 희망과 두려움을 동시에 주는 존재이다. 인간의 몸에 기계를 접목해 사이보그 초인간이 되든, 인공지능이 고도화되어 인간과 비슷한 초지능이 되든 지배-피지배의 특이점 여부는 결국 인간의 선택으로 남겨진다.
■ 〈포스트모던 세계와 포스트휴먼 그리고 트랜스휴머니즘〉(최민자) 포스트모던 세계와 포스트휴먼 그리고 트랜스휴머니즘에 대한 우리가 처한 역사적 조건과 한계적 상황을 살펴보고, 호모사피엔스의 미래를 전망하며, 나아가 포스트휴먼으로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한 조건을 알아본다.
■〈인공지능 시대를 보는 이론적 관점들〉(김환석) 인공지능 기술과 사회의 만남을 ‘네오-러다이즘’ ‘포스트휴머니즘’ ‘행위자-연결망 이론’이라는 세 가지 이론적 관점에서 사회학적으로 고찰한다.

제2부 포스트휴먼 수용론

■ 〈체계적인 인공지능 윤리〉(목광수) 인공지능 윤리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인공지능 시대에 적합한 인격 모델을 제시하여 체계적인 인공지능 윤리의 토대를 마련하고, 체계적인 인공지능 윤리의 대략적인 모습을 단계별로 제시한다.
■ 〈존엄에 관하여〉(오흥명) 인간의 존엄은 무엇을 근거로 하는가. 존엄과 인권의 문제를 역사적 차원에서 고찰하면서 탈인간적 주체로서 포스트휴먼의 존엄성 문제를 논의한다. 그리고 인간에게 배타적으로 적용되던 특성인 존엄이 포스트휴먼과 인공적인 사물주체로 확대 적용할 수 있는지까지 검토하고 있다.
■ 〈포스트휴먼 시대의 예술〉(최병학) 포스트휴먼 시대의 예술이 어떤 새로운 차원으로 펼쳐질지 다각도로 살펴본다. 기술적 상상력으로 공간에서 시간의 예술로 변화되고, 인공지능의 예술이 의미를 확장하며 기존 예술과 영향을 주고받으며 변화해갈 모습을 그려본다.
■ 〈포스트휴먼 시대의 교육과 학습의 변화〉(박휴용) 첨단과학기술의 발달로 인간의 사고, 소통, 학습은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 변화를 설명하기 위한 철학적 인식론을 포스트휴머니즘으로 보고, 이러한 관점에서 학교 교육과 학습의 성격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논의한다.

제3부 포스트휴먼 경계론

■ 〈강한 인간척도주의에서 약한 인간척도주의로〉(유헌식) ‘강한 인공지능/약한 인공지능’의 ‘강한’과 ‘약한’은 ‘인간 중심(인간척도주의)’ 기준의 소산이다. 그와 대비해 ‘강한 인간척도주/약한 인간척도주의’를 제시하고 기계 자체로서 인간을 넘어서는 인공지능이라는 확장된 이해를 요구한다.
■ 〈인공지능과 법인격〉(이상용) 인공지능의 (일종의) 주체성을 인정하고 법인격을 부여할 수 있을지 속성 기반 접근법과 관계 기반 접근법이라는 두 가지 방식으로 살핀다. 인간이 아닌 존재에게 법인격을 부여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현실과 법적 편의성이 인정되어야 한다.
■ 〈인공지능 시대와 미래 리터러시의 방향〉(원만희?김종규) 글쓰기는 인간이 수행해온 고유의 활동이며, 정신적인 영역이다. 따라서 AI 글쓰기 기술의 실용화 단계 앞에서 우리는 윤리적 결단이 필요하다. 기술과 인간의 올바른 관계 정립을 위해 인간과 기술의 관계를 규정하는 윤리선언 및 윤리헌장의 필요성을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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