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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지구에 잠깐 얹혀사는 우리
군더더기|지구에 잠깐 얹혀사는 우리|섬 1|경쟁|팔불출|죽음의 소리|우도담수장 연력|벙어리 섬|섬이 몸을 판다|섬 2|우도 보름 제2부 바당 없으면 못 살주 흉상 제막|바당 없으면 못 살주|어느 해녀의 푸념|여자는 지식 해녀는 지혜|여자일 때 해녀일 때 43|성기 트는 날|돈과 물숨|자책|해녀의 시름|2022년 해녀의 연말정산|덜컹|아내의 아홉수|생존 제3부 지지 않는 꽃은 없더라 팬데믹|허무 2|서글픈 넋두리|이젠|시니어 부부|속내|역설|뒤안길|지지 않는 꽃은 없더라|촛불|자식|단풍|시곗바늘|삶의 소리|빔 제4부 섬과 태풍 섬과 태풍|기도|인터넷 속 태풍 진로|천일염|풀과 채소|차이|본능|희망|섬 3 제5부 이런 시를 쓰고 싶다 문학의 기교|이런 시를 쓰고 싶다|감동의 소리|절규|시인에게 시는|동시 강좌|재치|우문현답|책 축제 제6부 그 시절 우도는 그땐|고무신|수건|휴지|영장|식게|멩질|부조|우도 북 카페에서 북 콘서트|2022년 성게 작업|도마와 수술대|우도작은도서관|우도마을신문 달그리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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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때면
출가물질 간 어머니 풍성한 때때옷 기다리던 시절 어머니 오실 때쯤이면 몸도 마음도 풍성했었는데 이젠 뒤뚱뒤뚱 명절 쇠러 우도 떠나신다 ---「빔」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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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의 말
팬데믹 전쟁 지진 화마 쓰레기 기후변화 지구촌의 재앙 사람을 솎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