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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도 이쯤이면 풍화에 날릴텐데 수십 년을 잊은 약속 형제는 기척없고 목메어 부르는 산천 어느 때나 마주 할까 2. 반석도 따로, 두면 돌이라 아니할까 핏줄도 세월에 삭아 매듭조차 잊었을까 종소리 둥글에 퍼져 잊은 사람 깨웠으면 ---p. 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