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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근친의 집
근친의 집· 제2부 저녁의 기원 벌레를 쥐고 태어난 아이(~)· 사라진 그녀들· 고디바 부인의 일몰과 일출· 베개의 책· 단 한 계단· 변신 이야기· 홀수의 달력· 행복한 난청· 행복한 난청· 철저한 야외· 호의 일생· 사할린으로 가는 순록· 몽구스와 찰리 브라운을 위하여· 희미한· 풍치지구 약사(略史)· 달력의 순서· 나다르(Nadar), 서양 근대 미술· 무채색 색조견표· 저녁의 기원· 저녁의 기원· 금요일의 자매들· 루오 상회에서의 일들· 폭풍의 일기· 오사카의 여름 지진· 사키네 가(家)의 근조등· 선생의 빗· 네 개의 문조(文鳥) 알· 서적· 우츄프라 카치아, 달의 혀끝· 거의 모든 세상· 약대지구의 덧없는 여름· 새를 볼 수 없는 계절· 길 끝의 엽사(獵師)들· 무지개 산장의 개들· 철저한 야외· 칠석(七夕)의 나라· X· 목사관 가는 길· 물 밑의 피아노· 철저한 야외· 키신의 나날· | 작품 해설 | 허윤진(문학평론가) 피로 물든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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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겸
페인트가 마르지 않은 벤치에 앉았다가 할머니는 붉은색이 되어 돌아왔다 우리 할머니 지금은 하루에도 몇 번씩 씨발 주여 소리치고 중요한 건 똥도 먹었다는 것 갈대꽃 다 피었고 양말에 담긴 듯한 기분이 들 때 하염없이 듣던 모스크바 청중들의 박수 소리 키신의 나날 -「키신의 나날」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