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엄혜숙의 다른 상품
|
엄마가 아빠를 껴안으며 “내 보물!”하고 말했을 때 외톨이가 된 것 같아 서운해 하는 리네는 점박이 강아지에게 네 보물이 뭐냐고 물어 본다. 강아지 점박이가 리네의 토끼인형을 보물이라며 가져오자 리네는 화가 나서 밖으로 나간다. 바깥에서 만난 달팽이에게 예쁜 집을 가졌다고 칭찬해 주자 달팽이는 집이 자신의 보물이라 늘 등에 지고 다닌다고 말한다. 리네는 물고기와 양, 여우, 당나귀, 돼지부인, 개구리아주머니를 차례로 만나고, 그들의 보물이 무엇인지 이야기를 듣는다. 리네도 자신의 보물을 찾아 숲과 풀밭, 연못 주위를 찾아보지만 어디에서도 보물을 찾지 못한다. 슬퍼하는 리네에게 까마귀할아버지는 나무 위로 올라오라고 말한다. 리네는 까마귀할아버지와 함께 눈을 감고, 나뭇잎들이 살랑대는 소리와 여름 냄새를 몰고 온 바람을 느낀다. 그리고 까마귀할아버지는 나직이 리네의 보물이 무엇인지 말해 준다. 날이 저물어 서둘러 집으로 돌아온 리네에게 엄마는 “내 보물 어디 갔었니?”라고 걱정스럽게 묻는다. 리네는 엄마에게 자신의 보물을 찾았다고 말하며 활짝 웃는다.
|
|
* 깨금발 그림책 시리즈는?
아이가 깨금발을 딛고 처음 책을 고르는 순간, 세상을 향한 첫 발돋움이 시작됩니다.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첫걸음, 그것이 바로 아이들의 깨금발인 것입니다. 깨금발 그림책으로 세상을 열어 주세요. * 기획 의도 보물이라고 하면 반짝반짝 빛나는 금은보화를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나 자신에게만 소중한 것들도 얼마든지 있다. 꺼내 보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지만, 마음속에 소중하게 간직하는 추억도 보물이 될 수 있고, 꿈도 보물이 될 수 있다. 또 다 낡고 헌 물건도 어떤 사람에게는 귀중한 보물일 수 있다. 이렇듯 이 책은 보물의 또 다른 의미를 어린이들에게 알려 준다. 리네는 부모님이 서로를 보물이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자신의 보물을 찾으려고 한다. 그래서 밖에서 만난 달팽이, 물고기, 양, 여우, 당나귀, 돼지부인, 개구리아주머니에게 각자 자신들의 보물이 무엇인지 물어본다. 달팽이는 예쁜 집을 소중하다고 생각하기에 항상 가지고 다닌다. 물고기는 자신의 아이들이 보물이라고 말하고, 꿈꾸는 듯한 눈을 가진 양은 몽롱한 그의 눈빛을 닮은 달님이 소중한 보물이라고 말한다.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멋진 옷이나 구두를 보물이라고 말하는 개구리아주머니도 만난다. 여러 동물 친구들을 만나면서 리네는 보물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자신의 보물을 찾기 위해 숲과 풀밭, 연못 주위를 찾아다니지만 그 어디에서도 보물을 찾지 못한다. 그런 리네에게 까마귀할아버지는 나무 위로 올라오라고 말한다. 나무 위에서 눈을 감고 살랑대는 나뭇잎 소리와 바람에 실려 온 여름 냄새를 맡으며 까마귀할아버지는 리네에게 “네가 바로 보물”이라고 나직하게 말해 준다. 리네는 즐거운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엄마에게 자신이 엄마의 소중한 보물이라는 말을 들음으로써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보물인지 알게 된다. 이 그림책은 파스텔 톤의 은은한 색채로 읽는 아이들의 마음을 차분하게 안정시켜 준다. 또 사람을 쏙 빼닮은 동물들의 표정에서 감정의 변화를 예측하며 읽을 수 있다. 그리고 앞 면지와 뒤 면지에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동물들이 걸어가는 모습은 아이들에게 흥미를 끈다. 리네의 거실에 걸린 그림액자에도 그림책에 등장할 등장인물들이 모두 나온다. 또한 각 장면에는 전 장면에서 만난 동물 친구가 구석에 작게 보이거나, 다음 장면에서 만날 동물 친구가 미리 등장해 있기도 한다. 그림책을 읽으며 이 사실을 알게 된 아이들은 다시 책장을 앞으로 넘기며 숨은그림찾기를 할 것이다. 아이들이 장면 곳곳에 작게 등장하는 동물들을 다시 찾아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처럼 소소하게 그림책을 읽는 재미가 곳곳에 숨겨져 있다. 아이들은 이렇게 작은 연결 고리들을 발견하면서 무한한 기쁨을 느낀다. 그림책에서 리네가 만났던 동물들처럼 각자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보물은 다양하다. 그러나 정말 가장 값진 보물은 바로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이야기는 말하고 있다. 이 그림책은 그 어떤 것도 보물이 될 수 있으며, 동시에 아이들이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려준다. 동물들이 각자 소중하게 생각하는 보물과 그것을 보물이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다른 것처럼 생각의 차이를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 주인공 리네는 동물 친구들에게 ‘네 보물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며 보물이 무엇인지 스스로 알아낸다. 그리고 자신의 보물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리네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은 자존감을 키우는 것뿐만 아니라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문제 해결력을 기르고, 어느새 쑥 성장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림책을 다 읽은 후 아이들은 자신의 보물이 무엇인지, 그것이 왜 자신에게 소중한지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 특장점 - 깨금발 그림책은 유아가 읽는 즐거움, 상상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주제로 엮었다. - 유아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기획하고 책을 만들었다. - 엄마와 자녀가 함께 하는 ‘독후 활동’ 가이드로 아이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다. - 자신의 보물을 생각해 보고, 자신의 소중함을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