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궤도채광선 게딱지
과학 스토리 단편선
가격
12,000
10 10,800
YES포인트?
6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변경
배송비?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책소개

목차

대상_궤도채광선 게딱지 송한별

최우수상_디버그와 버그 그리고 유령들 이은용

우수상_미래의 여자 남유하

우수상_프로젝트 원기옥 박태훈

우수상_노건 최현우

초대작_널 살려야 하는 여섯 가지 이유 김종일

초대작_작가의 말 전건우

저자 소개 7

2018년 「푸른 머리카락」으로 한낙원과학소설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소설집 『다이웰 주식회사』, 에세이 『오늘이 내일이면 좋겠다』, 창작 동화집 『나무가 된 아이』, 소설 『봄의 목소리』, 『가시 인간이 지구를 구한다』 등이 있다. 『다이웰 주식회사』에 수록된 단편 「국립존엄보장센터」는 2019년 미국 SF 잡지 『클락스월드』 10월호에 번역, 소개되었다.

남유하의 다른 상품

1975년 천안에서 태어났다. 엄격한 가정교육 하에 바르게 생활하는 모범생으로 평범한 유년기를 보냈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여린 천성 탓에 사소한 일에도 상처를 입던 동심이 있었다. 그림을 그리고 닥치는 대로 책을 읽으며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법을 배웠고 아홉 살 때부터 소설을 습작하며 작가적 소양을 쌓았다. 2004년 『몸』으로 국내 대표적인 장르문학상인 황금드래곤문학상 대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장편소설로는 『손톱』, 『삼악도』 등이 있고,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 시리즈, 『과학액션 융합스토리 단편선』 시리즈 등 다양한 단편선에 참여했으며 윤태호 원작
1975년 천안에서 태어났다. 엄격한 가정교육 하에 바르게 생활하는 모범생으로 평범한 유년기를 보냈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여린 천성 탓에 사소한 일에도 상처를 입던 동심이 있었다. 그림을 그리고 닥치는 대로 책을 읽으며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법을 배웠고 아홉 살 때부터 소설을 습작하며 작가적 소양을 쌓았다. 2004년 『몸』으로 국내 대표적인 장르문학상인 황금드래곤문학상 대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장편소설로는 『손톱』, 『삼악도』 등이 있고,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 시리즈, 『과학액션 융합스토리 단편선』 시리즈 등 다양한 단편선에 참여했으며 윤태호 원작 만화 「이끼」를 소설화했다. 네이버 웹소설에 『마녀, 소녀』와 『나만의 스킨십 능력자들』을 연재했고, 호러와 스릴러를 넘어 미스터리와 판타지 로맨스까지 장르적 스펙트럼을 넓히며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김종일의 다른 상품

2008년 단편소설 〈선잠〉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래 꾸준히 호러와 미스터리 장르의 소설을 쓰고 있다. 장편소설 《밤의 이야기꾼들》 《소용돌이》 《고시원 기담》 《살롱 드 홈즈》 《뒤틀린 집》 《안개 미궁》 《듀얼》 《불귀도 살인 사건》 《슬로우 슬로우 퀵 퀵》 《어두운 물》 《앨리게이터》 《촉법소년 살인 사건》 《어제에서 온 남자》 《더 컬트》 《어두운 숲》 《죽은 집에 관한 기록》 《딜리버》 《닥터 아포칼립스》(공저), 소설집 《한밤중에 나 홀로》 《괴담수집가》 《금요일의괴담회》 《죽지 못한 자들의 세상에서》 등이 있다. 장편소설 《뒤틀린 집》이 영화, 《살롱 드
2008년 단편소설 〈선잠〉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래 꾸준히 호러와 미스터리 장르의 소설을 쓰고 있다. 장편소설 《밤의 이야기꾼들》 《소용돌이》 《고시원 기담》 《살롱 드 홈즈》 《뒤틀린 집》 《안개 미궁》 《듀얼》 《불귀도 살인 사건》 《슬로우 슬로우 퀵 퀵》 《어두운 물》 《앨리게이터》 《촉법소년 살인 사건》 《어제에서 온 남자》 《더 컬트》 《어두운 숲》 《죽은 집에 관한 기록》 《딜리버》 《닥터 아포칼립스》(공저), 소설집 《한밤중에 나 홀로》 《괴담수집가》 《금요일의괴담회》 《죽지 못한 자들의 세상에서》 등이 있다. 장편소설 《뒤틀린 집》이 영화, 《살롱 드 홈즈》가 드라마로 제작되었으며 《고시원 기담》은 영화 제작을 앞두고 있다.

전건우의 다른 상품

편집자 겸 작가. 수동 킥보드 라이더. 돈과 명예, 재미 중에서는 아무래도 재미인 편. '제5회 과학소재 장르문학 단편소설 공모전'에서 『궤도채광선 게딱지』로 대상을 수상했고』, 『개가 된 존 버르의 인간성에 대한 소재』로 브릿G에서 ‘개를 소재로 한 소설’ 작가 프로젝트에 당선되었다. 개인 브랜드 미씽아카이브에서 상승과 소녀, 나비를 소재로 한 테마 단편집 『fly like a butterfly』를 기획, 출간했다. 필명 404. SF와 판타지를 중심으로 절망스러운 세계에서 차분하게 망해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쓰고 있다. 장르 클리셰를 뒤집어 꺾어 대는 걸 좋아한다. 메르헨
편집자 겸 작가. 수동 킥보드 라이더. 돈과 명예, 재미 중에서는 아무래도 재미인 편. '제5회 과학소재 장르문학 단편소설 공모전'에서 『궤도채광선 게딱지』로 대상을 수상했고』, 『개가 된 존 버르의 인간성에 대한 소재』로 브릿G에서 ‘개를 소재로 한 소설’ 작가 프로젝트에 당선되었다. 개인 브랜드 미씽아카이브에서 상승과 소녀, 나비를 소재로 한 테마 단편집 『fly like a butterfly』를 기획, 출간했다. 필명 404. SF와 판타지를 중심으로 절망스러운 세계에서 차분하게 망해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쓰고 있다. 장르 클리셰를 뒤집어 꺾어 대는 걸 좋아한다. 메르헨 판타지 「겨울 잿더미 축제」 등을 발표했으며,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찾고 있다. SF와 판타지, 호러 장르를 중심으로 하는 독립 출판사 ‘미씽아카이브’를 운영하고 있다.

송한별의 다른 상품

4년간 이사를 여덟 번 다녔다. 그동안 소설과 희곡을 쓰고 연극을 배웠다. SF, 호러, 로맨스에 관심이 많으며 특히 현실과 환상이 교차되는 소설을 좋아한다. 2018년 현재 여태껏 쓴 소설보다 쓸 소설이 더 많다. 즐겁게, 재미있게 쓰고 싶다.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국을 보며 SF를 쓰기로 결심한 평범한 회사원이다. 손발이 오그라드는 습작들을 보고도 남편을 적극 지원해 준 아내와 주변 사람들의 격려에 힘입어 제5회 과학 소재 장르 문학 단편소설 공모전에서 「프로젝트 원기옥」이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데뷔했다. 주요 작품으로 제3회 엘릭시르 미스터리 대상 단편 부문 수상작 「자율 주행 시대의 사고 조사원」과 그 후속편 「자율 주행 시대의 역학조사」가 있다. 유치원 다니는 아들이 일찍 잠들길 기다리며, 아내의 적극적 지원 아래 틈날 때마다 SF와 사회문제를 접목한 자칭 ‘사회파 SF’, 차기작인 SF 불교 어드벤처를 쓰고 있다.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국을 보며 SF를 쓰기로 결심한 평범한 회사원이다. 손발이 오그라드는 습작들을 보고도 남편을 적극 지원해 준 아내와 주변 사람들의 격려에 힘입어 제5회 과학 소재 장르 문학 단편소설 공모전에서 「프로젝트 원기옥」이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데뷔했다. 주요 작품으로 제3회 엘릭시르 미스터리 대상 단편 부문 수상작 「자율 주행 시대의 사고 조사원」과 그 후속편 「자율 주행 시대의 역학조사」가 있다. 유치원 다니는 아들이 일찍 잠들길 기다리며, 아내의 적극적 지원 아래 틈날 때마다 SF와 사회문제를 접목한 자칭 ‘사회파 SF’, 차기작인 SF 불교 어드벤처를 쓰고 있다. 안전가옥 앤솔로지 『뉴 러브』에 「가능성 제로의 연애」를 수록했다.

박태훈의 다른 상품

제5회 과학소재 장르문학 단편소설 공모전에서 「노건」으로 우수상을 수상, 현재는 장편 역사소설의 출간을 앞두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4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452g | 152*225*20mm
ISBN13
9788997494521

책 속으로

알파고가 바둑을 두고 자율주행차가 도로를 달리는 세상에서 SF에 무심하기란 쉽지 않은 일일 겁니다. 인공지능이 생산한 자료의 소유권이나 재사용 가능한 우주 로켓, 외골격 같은 주제는 이제 현실의 문제가 되었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소문으로만 듣던 특이점의 시대에 살고 있는지 모르고, 그렇다면 SF가 현재 가장 주목받는 장르 중 하나인 것도 납득이 됩니다.
한국에서 SF를 쓴다는 것은 어떤 식으로든 이런 고민 과정의 영향을 받는다는 걸 의미합니다. 탐구와 실험의 결과는 후대로 이어지고, 소인은 거인의 어깨에 올라탐으로써 더 넓은 세계를 목격할 수 있으니까요. ---「여는 글」중에서

지구를 등지고 있는 기로는 아주 넓은 바다 위에 둥둥 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오염되고 고갈되었어도 지구는 여전히 파랬다. 인류가 닿을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지구는 아직도 가장 파란 행성이다.
안주는 기로를 향해 손을 들어 수신호를 보냈다. 이만 들어가자는 뜻이었다. 산소도 가스도 절반 이상 소진되었다. 기로는 아낌없이 가스를 분사하며 안주를 향해 날아왔다. 안주는 날아오는 기로의 손을 잡고는 혀를 놀려 통신기의 전원을 내렸다. 그러고는 머리를 움직여 자신의 헬멧을 기로의 것과 맞댔다.
“지구인은 적성이 아닌 것 같아요.” ---「궤도채광선 게딱지」중에서

저건 데이터다. 나는 계속 되뇌었다. 0과 1로 이루어진 데이터, 내가 입력하고 오류를 발생시킨 코드. 증명되지 않은 것은 없는 것이다. 그렇게 세 번쯤 더 말하고 시선을 다시 문으로 돌렸다. 문은 닫혀 있었다. 어깨의 힘이 반쯤 풀려 멍청한 기분이 되려다 다시 소름이 돋았다. 아무 동작도 하지 않았는데 문이 스스로 열렸다가 다시 닫혔다고? 버그다. 숨어 버리는 버그는 최악의 버그. 나는 콧잔등에 찬 땀을 닦고 다시 문을 열었다.
바닥에서 얼굴이 솟아올랐다. 누가 머리채를 잡고 들어 올리는 것처럼 순식간에 가슴 높이까지 치솟았다. 새까맣게 뻥 뚫린 눈의 얼굴이 소리 없이 절규하고 있었다.
---「디버그와 버그 그리고 유령들」중에서

따분해진 윤이 텔레비전을 끄고 샤워나 하려던 순간, 그의 인생을 바꿔 버린 뉴스가 나왔다. 시간여행을 떠난 여행자 황 모 씨가 타임 패러독스를 일으켰다는 뉴스였다. 경찰은 어떻게 황 씨가 자신이 존재하고 있는 시대로 여행하게 됐는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유족은 타임 트래블사의 과실을 추궁하기 위해 소송을 준비 중이라는 내용이었다. 나른하던 윤의 신경 줄이 팽팽하게 조여졌다. 큰 결단 없이도 악몽을 끝낼 방법을 드디어 찾았기 때문이었다. ---「미래의 여자」중에서

나뿐만이 아니었다. 국방연구소란 기관 자체가 그녀의 생각을 실행시켜 줄 그녀의 육체의 확장이었던 것이다. 국방연구소에는 나와 같은 연구원이 50명 가까이 있었고, 다시 말해 이 연구소에서는 지금 당장이라도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수준의 프로젝트가 50개 넘게 진행 중이라는 이야기였다.
---「프로젝트 원기옥」중에서

좀비에 물린 뒤로는 모든 것을 체념한 채 느긋하게 늘어져 있던 노건의 얼굴이 다시금 딱딱하게 굳었다. 병균에 감염되어 좀비가 되기 전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알고 있었다. 그동안 그런 사람들을 질리도록 보아 왔다. 그러나 자기 머리에 총구를 겨누고 방아쇠를 당기는 일은 맨 정신으로 할 만한 일이 아니었다. 소주라도 한 병 남아 있으면 좋으련만, 복권판매소의 물품들은 이미 싹 다 털린 후였다.
---「노건」중에서

그날 우리 집에는 나랑 너밖에 없었는데, 다른 누군가를 어디서 찾아내겠어? 그러다 무릎을 탁 쳤어. 우리 집에는 나랑 너밖에 없었지만 다른 집에는 또 누군가가 있었을 테니까. 널 대신해 죽을 누군가. 세상에 딱 한 사람만 널 대신해 죽인다면 누굴 골라야 할까. 대답은 금세 나왔어. 바로 그놈. 치정에 눈이 멀어 501호에 불을 지르고 달아나 널 죽게 한 그놈. 그놈을 너 대신 죽게 한다면 별다른 죄책감 없이도 제로섬 게임에서 이기리라는 확신이 들더라. 널 살려야 하는 세 번째 이유가 바로 그거야. 인과응보.
하지만 어떻게…?
---「널 살려야 하는 여섯 가지 이유」중에서

“허세는. 좋아, 주걱턱이 올 때까지 이야기를 들려주지. A.I들이 초기에 쓴 소설들은 독창적이면서도 완벽했어. 하지만 곧 벽에 부딪쳤지. 수천만 권의 책을 읽고 학습을 했다고는 하지만 완벽한 이야기의 조합에는 분명 한계가 있었던 거야. 결국 A.I들은 복제를 시작했어. 표절을 교묘하게 피해서 이 문장과 저 문장, 그리고 이 플롯과 저 플롯을 가져다 쓰게 된 거야. 나중에는 A.I들의 작품들끼리도 베꼈어. 완벽한 이야기를 만들어야 한다는 명령어가 역설적이게도 A.I의 표절을 이끈 거야.”

---「작가의 말」중에서

출판사 리뷰

「궤도채광선 게딱지」(송한별/대상)는 궤도 엘리베이터로 지구와 우주를 오가는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게딱지’는 우주의 골칫거리 폐기물을 치우는 궤도채광선의 별칭이다. 세입자 세대라 불리는 희망 없는 세대인 안주, 그리고 아픈 아이가 있는 수리, 다큐 감독 기로. 세 사람이 제각각의 사연으로 궤도채광선 게딱지에서 함께하게 되었고, 엉겁결에 지구를 구하는 일에 뛰어들게 된다.

「디버그와 버그 그리고 유령들」(이은용/최우수상)은 가상현실과 버그를 바탕으로 한 기발한 상상력을 보여준다. ‘니네방’은 가상현실을 기반으로 한 부동산어플리케이션이다. 사소한 버그들은 가상현실에서 유령이나 정체불명의 존재로 나타나고, 개발자들은 이 버그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미래의 여자」(남유하/우수상)는 시간여행이 가능한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타임 패러독스’를 바탕으로 한다. 아버지의 소설을 읽으며 주인공은 자신의 꼬여버린 운명을 알게 된다. 과학기술로 넘을 수 없는 ‘시간’의 절대성에 대해 환기시키는 SF 소설이다.

「프로젝트 원기옥」(박태훈/우수상)은 통일된 한국의 국방연구소를 배경으로 일어나는 사건을 담았다. 무선충전 연구자 변해용은 통일 한국의 국방연구소에 강제 스카우트된다. 연구소에서 화담 스님이라는 인물을 만나고, 놀라운 기술을 가진 뛰어난 능력의 소유자인 그녀와 함께 무선충전 기술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킨다. 그러던 어느 날 프랑슘이라는 위험 물질을 노린 괴한의 습격에 변해용은 뜻밖의 기지를 발휘한다.

「노건」(최현우/우수상)은 ‘노건’이라는 한 노인이 좀비에 물리게 되고 목숨을 걸어 아이들을 구해낸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세기말적 분위기의 배경을 바탕으로 좀비를 소재로 한 판타지가 속도감 있게 전개된다.

「널 살려야 하는 여섯 가지 이유」(김종일)는 「당신이 죽어야 하는 일곱 가지 이유」의 연작이다. 타인의 방화로 인해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딸아이를 살려내려는 어머니에게 한 남자가 나타나 딸아이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사실적인 현실 묘사와 거기에 더해진 판타지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소설이다.

「작가의 말」(전건우)은 A.I가 소설을 쓰는 미래, 인간 작가들이 밀려난 미래를 담은 경쾌한 SF 추리소설이다. 탐정인 주인공은 A.I 소설 ‘작가의 말’ 대필 작가 J의 행방을 추적한다. 이 과정에서 완벽하게만 보였던 A.I 소설의 결함을 알게 되며, 어쩌면 ‘불완전함’이야말로 A.I가 흉내 낼 수 없는 인간의 고유한 능력임을 깨닫게 된다.

다섯 편의 수상작과 두 편의 추천작 모두 나름의 방식으로 미래의 모습을 담고 있다. 추리, 판타지,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의 색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SF가 보여줄 수 있는 다채로운 상상력의 결을 놓치지 않고 있다. 다양한 이야기들이 주는 즐거움을 따라가다 보면 한국 장르소설의 미래, 그리고 한국 SF 소설의 방향성을 이 단편집을 통해 조심스레 점쳐볼 수 있을 것이다.

리뷰/한줄평1

리뷰

10.0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10,800
1 1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