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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애슐리
섬의 애슐리 09 작가 인터뷰 83 |
鄭世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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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애슐리
마땅히 본토에 가야지, 왜 가지 않아요? 게을러요? 멍청해요? 왜 유람선에서 춤이나 춰요? 그렇게 안 생긴 사람이? 결국 정말 묻고 싶었던 질문들은 따로 있었을 것이다. --- p.11 본토 사람들은 언제나 그런 식으로, 오만함을 숨기려 노력하면서도 성공하는 적이 없었다. --- p.10 「이름이 뭐예요?」 「애슐리.」? 「원래 여기 출신이에요?」 「네.」 「오케이.」 --- p.39 「애쉬는 모르죠? 저 바깥 사람들은 애쉬의 얼굴에 서 차별과 화해, 오리엔탈리즘과 세계 시민 의식, 물질적 가난과 정신적 해방, 비극과 희망을 읽어요. 당신이 딱이에요.」 남의 얼굴에서 이상한 걸 많이도 읽네, 나는 어이가 없었다. --- p.50 「어차피 이제 끝났어요. 아무도 내 말은 믿지 않을 거예요. 아무도. 거짓말을 하는 쪽은 나라고 할 거예요. 내가 미쳐서 아투를 모함한다고 할 거고, 그러면 모두에게 끝까 지 거부당할 거고, 사람들이 나를 역겨워하며 쳐다보면, 그러면……」 --- p.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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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대 젊은 작가들의 참신한 이야기에 몰입하는 기쁨
그들이 구축한 촘촘한 이야기의 세계를 [테이크아웃]으로 나눈다 미메시스는 2018년 하반기 매달 [테이크아웃] 시리즈를 독자들과 나누려고 한다. 이야기의 순수한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독특한 발상과 상상력으로 자신만의 이야기 세계를 구축해 가는 젊은 소설가 20명을 선정했고, 이들의 단편 소설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이미지로서 대중과 성실히 소통하고 사고하는 일러스트레이터 20명을 매치해 새로운 이미지를 탄생시켰다. [이야기]는 누구나 부담 없이 공평하게 즐길 수 있는 매체이다. 또한 무한히 확장될 수 있으며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자신만의 것을 지어 갈 수도 있다. 미메시스는 본 시리즈로 이러한 이야기의 훌륭한 습성을 작고 간편한 꼴 안에 담아 일상의 틈이 생기는 곳이면 어디든 [테이크아웃]하여 독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젊은 크리에이터들이 즐기는 각기 다른 모양의 [이야기]를 통해 영혼이 풍요로워지는 일상의 기쁨이 전달되길 바란다. 테이크아웃은 단편 소설과 일러스트를 함께 소개하는 미메시스의 문학 시리즈입니다. 01 섬의 애슐리 정세랑×한예롤 02 춤추는 사신 배명훈×노상호 03 우리집 강아지 김학찬×권신홍 근간 밤결 전석순×훗한나 정선 최은미×최지욱 우리는 사랑했다 강화길×키미앤일이 비상문 최진영 목격 김엄지 부산 이후부터 황현진 뷰티-풀 박민정 끓인 콩의 도시에서 한유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