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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7p 찻잔 속에 부는 바람 _ 신원섭
65p 너여야만 해 _ 정해연
121p 죽은 이의 자화상 _ 조영주
171p 얼굴 없는 살인마 _ 정명섭

저자 소개 4

공저신원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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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소설 쓰는 엔지니어. 2018년 장편 스릴러 소설 『짐승』을 출간했고 현재 영상화가 진행 중이다. 『한국 추리 스릴러 단편선5』와 『출근은 했는데, 퇴근을 안 했대』를 비롯하여, 『어위크』, 『카페 홈즈에 가면?』, 『카페 홈즈의 마지막 사랑』, 『모두가 사라질 때』, 『밀지 마세요, 사람 탑니다』, 『괴이, 도시』, 『기기묘묘』 등 다양한 앤솔로지를 통해 단편을 발표했다.

신원섭의 다른 상품

공저정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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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에서 『백일청춘』으로 우수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6년 YES24 e-연재공모전 ‘사건과 진실’에서 『봉명아파트 꽃미남 수사일지』로 대상을, 2018년 CJ E&M과 카카오페이지가 공동으로 주최한 추미스 공모전에서 『내가 죽였다』로 금상을 수상했다. 데뷔작 『더블』을 시작으로 드라마화된 『유괴의 날』을 포함한 ‘날’ 시리즈, 『드라이브』 『매듭의 끝』과 같은 장편소설을 여럿 출간했고, 특수 설정 스릴러 『못 먹는 남자』와 블랙 유머를 가미한 반전 활극 『2인조』, 네 가지 장르를 담은 엔터테인먼트 소설집 『불빛 없는 밤의
2012년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에서 『백일청춘』으로 우수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6년 YES24 e-연재공모전 ‘사건과 진실’에서 『봉명아파트 꽃미남 수사일지』로 대상을, 2018년 CJ E&M과 카카오페이지가 공동으로 주최한 추미스 공모전에서 『내가 죽였다』로 금상을 수상했다.

데뷔작 『더블』을 시작으로 드라마화된 『유괴의 날』을 포함한 ‘날’ 시리즈, 『드라이브』 『매듭의 끝』과 같은 장편소설을 여럿 출간했고, 특수 설정 스릴러 『못 먹는 남자』와 블랙 유머를 가미한 반전 활극 『2인조』, 네 가지 장르를 담은 엔터테인먼트 소설집 『불빛 없는 밤의 도시』를 엘릭시르에서 펴냈다. 『처음이라는 도파민』 『한강』 등 여러 앤솔러지를 비롯해 여성 미스터리 소설집 『단 하나의 이름도 잊히지 않게』, 미스 마플 클럽 소설집 『파괴자들의 밤』 등 다양한 기획에도 이름을 올렸다.

“사람의 저열한 속내나, 진심을 가장한 말 뒤에 도사리고 있는 악의에 대해 상상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혀온 만큼 흥미로운 설정과 뛰어난 가독성은 작가의 고유함이자 압도적인 장점이다. 이를 오롯이 담아낸 대표작 『홍학의 자리』는 '한국 미스터리 사상 전무후무할 걸작'이라는 평과 함께 한국 장르문학의 새로운 이정표로 자리매김했다.

정해연의 다른 상품

공저조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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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중학교 시절 아버지의 만화 콘티를 컴퓨터로 옮기는 작업을 하며 자연스레 글 쓰는 법을 익혔다.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고, BBC 드라마 〈셜록〉에 ‘꽂혀’ 홈즈를 모티브로 한 패스티시 소설 《홈즈가 보낸 편지》로 제6회 디지털작가상 우수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2020년부터 청소년 소설로 무게중심을 옮겨 장편소설 《유리가면: 무서운 아이》 《내 친구는 나르시시스트》 《넌 언제나 빛나》 《탐정 소크라테스》 등을 펴냈으며, 《취미는 악플, 특기는 막말》 《환상의 책방 골목》 《신화 속 주인공이 미래로 소환되었습니다》 등의 앤솔러지에 참여했다. 에세이 《좋아하는 게 너무 많
소설가. 중학교 시절 아버지의 만화 콘티를 컴퓨터로 옮기는 작업을 하며 자연스레 글 쓰는 법을 익혔다.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고, BBC 드라마 〈셜록〉에 ‘꽂혀’ 홈즈를 모티브로 한 패스티시 소설 《홈즈가 보낸 편지》로 제6회 디지털작가상 우수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2020년부터 청소년 소설로 무게중심을 옮겨 장편소설 《유리가면: 무서운 아이》 《내 친구는 나르시시스트》 《넌 언제나 빛나》 《탐정 소크라테스》 등을 펴냈으며, 《취미는 악플, 특기는 막말》 《환상의 책방 골목》 《신화 속 주인공이 미래로 소환되었습니다》 등의 앤솔러지에 참여했다. 에세이 《좋아하는 게 너무 많아도 좋아》 《어떤, 작가》 《나를 추리소설가로 만든 셜록 홈즈》, 장편소설 《붉은 소파》 《은달이 뜨는 밤, 죽기로 했다》 《쌈리의 뼈》 《마지막 방화》, 그래픽노블 《조선 궁궐 일본 요괴》 등을 펴냈다. 세계문학상, 김승옥문학상 신인상 우수상, 대한민국 디지털작가상 우수상, 황금펜상 우수작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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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저정명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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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대기업 샐러리맨과 바리스타를 거쳐 2006년 역사 추리 소설 『적패』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픽션과 논픽션, 일반 소설부터 동화, 청소년 소설까지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고 있다. 현재 전업 작가로 활동 중이다. 대표작으로는 『빙하 조선』, 『기억 서점』, 『미스 손탁』, 『어린 만세꾼』, 『유품정리사 - 연꽃 죽음의 비밀』, 『온달장군 살인사건』, 『무덤 속의 죽음』 등이 있으며 다양한 앤솔러지를 기획하고 참여했다. 그 밖에 웹 소설 『태왕 남생』을 집필했으며 웹툰 『서울시 퇴마과』를 기획했다. 2020년 『무덤 속의 죽음』으로 한국추리문학대상을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대기업 샐러리맨과 바리스타를 거쳐 2006년 역사 추리 소설 『적패』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픽션과 논픽션, 일반 소설부터 동화, 청소년 소설까지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고 있다. 현재 전업 작가로 활동 중이다. 대표작으로는 『빙하 조선』, 『기억 서점』, 『미스 손탁』, 『어린 만세꾼』, 『유품정리사 - 연꽃 죽음의 비밀』, 『온달장군 살인사건』, 『무덤 속의 죽음』 등이 있으며 다양한 앤솔러지를 기획하고 참여했다. 그 밖에 웹 소설 『태왕 남생』을 집필했으며 웹툰 『서울시 퇴마과』를 기획했다. 2020년 『무덤 속의 죽음』으로 한국추리문학대상을 수상했다.

암행어사의 암행이 어두울 암(暗)에 움직일 행(行)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로 줄곧 ‘어둠을 걷는다’라는 말에 대해 생각해 왔다. 그러던 중 꿈속에서 어둠 속을 걸어가는 한 남자를 보게 되었다. 그때 ‘어둠의 길을 걷는 어사’를 주인공으로 하는 이야기를 떠올렸고, 오랜 시간을 거쳐 조금씩 완성해 나갔다. 처음에는 주인공이 송현우가 아니라 이명천의 포지션이었지만 생각해 보니 ‘어둠 속을 걸어가는 사람’은 쫓는 쪽보다는 쫓기는 쪽에 더 가깝지 않을까 싶었고, 조선 시대의 다양한 기담과 전설들을 더해서 이야기를 완성했다.

정명섭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266g | 140*195*20mm
ISBN13
9791186572481

출판사 리뷰

추리소설 작가들의 아지트인 망원동 소재의 ‘카페 홈즈’
그곳을 무대로 펼쳐지는 일상 미스터리와 정통 추리소설
향긋한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네 작가의 독특한 네 가지 이야기


『카페 홈즈에 가면?』에 참여한 네 작가의 이력은 면면이 모두 화려하다.
하나의 사건을 작품 속에 등장하는 여섯 인물의 시선으로 인간의 탐욕과 위선, 어리석음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2017년도 화제작으로 주목받은 『짐승(황금가지)』의 작가 ‘신원섭’.
『악의-죽은 자의 일기(황금가지)』 『지금 죽으러 갑니다(황금가지)』 『봉명아파트 꽃미남 수사일지(황금가지)』 등의 작품으로 ‘놀라운 페이지터너(Page Turner)’라는 평을 받으며 한국 추리소설계에 유망주로 부상한 작가 ‘정해연’.
『홈즈가 보낸 편지(노블마인)』 『트위터 탐정 설록수(씨엘북스)』 등의 기발한 아이디어로 가능성을 넓히고, 『붉은 소파(해냄)』로 제12회 세계문학상을 받으며 작품성과 함께 한국문학에 신선한 활기를 불러일으킨 작가 ‘조영주’.
『조선의 명탐정들(황금가지)』 『살아서 가야 한다(교유서가)』 『상해임시정부(고즈넉)』 등 역사적 사실과 기발한 상상력으로 독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다방면의 이야기꾼, 작가 ‘정명섭’.
이렇듯 이력이 화려한 네 작가가 의기투합하여 추리소설 작가들의 아지트인 ‘카페 홈즈’를 배경으로 단편집 『카페 홈즈에 가면?』에서 독특한 네 편의 이야기를 선보이게 되었다.

‘빻았네, 빻았어.’ 내 귀를 의심케 한 노인의 한탄스러운 목소리.
그런 허섭스레기 같은 내 소설을 이번에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완성해야 한다.
「찻잔 속에 부는 바람 _ 신원섭」
망원동 화재 살인사건의 범인은 너여야만 해!
범인이 너여야만 하는 그 숨겨진 이면의 진실은?
「너여야만 해 _ 정해연」
20년 전 죽은 남자의 자화상이 돌아왔다.
무슨 이유로, 왜 이제야 오게 된 것일까?
「죽은 이의 자화상 _ 조영주」
사랑하는 그녀를 죽이고 사라진 살인자.
그자를 꼭 잡아 묻고 싶다. 왜 그녀를 죽였느냐고?
「얼굴 없는 살인마 _ 정명섭」

‘카페 홈즈’에서 커피 한 잔과 함께 소설 집필에 몰두하는 슬럼프에 빠진 작가. 그 뒤에서 몰래 작품을 훔쳐보던 불쾌한 노인에게 영감을 받아 한 편의 소설을 완성하는 작가의 이야기인 「찻잔 속에 부는 바람」. 20년 전 자살한 남자의 자화상이 무슨 이유로 자신에게 왜 이제야 오게 되었는지를 추리하고 ‘카페 홈즈’에서 답을 찾는 「죽은 이의 자화상」. 이 두 작품은 일상미스터리풍의 전개에 사소설적 느낌을 첨가하여 담담한 전개가 인상적인 작품이다. 작품을 읽다 보면 문득 작가의 개인적인 이야기가 아닌지 추리하게끔 독자에게 상상을 불러일으킨다.
망원동 일대에서 일어난 연쇄 방화사건. 그러나 이번 사건은 죽은 자가 있어 살인사건으로 판이 커진다. 범인을 잡고 보니 아직 고등학생. 이 학생은 방화가 자신의 짓이나 살인만큼은 자신의 짓이 아니라고 저항하고, 이 고등학생을 어떻게든 범인으로 만들어야만 하는 형사의 숨겨진 진실이 드러나는 이야기 「너여야만 해」. 팬터마임으로 근근이 생활하는 주인공의 사랑하는 여자 친구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무참하게 살해당한다. 그 충격으로 사람의 얼굴을 판별하지 못하는 안면실인증까지 생기지만, 도리어 사람과 사물을 유심히 관찰할 수 있는 통찰력이 생긴다. 본의 아니게 노숙자와 동행하며 살인자를 추리하고 찾아내는 이야기 「얼굴 없는 살인마」. 이 두 작품은 미스터리 색채가 강한 정통 추리소설의 느낌을 잘 살리고 있어 짧지만 강한 인상을 주는 작품이다.

추천평

백문이 불여일견이란 속담도 있지만, 나는 독자들이 ‘카페 홈즈’를 세 번은 다른 방식으로 보았으면 싶다. 첫째는 단편집 「카페 홈즈에 가면」을 보며 이 유일무이한 공간을 상상하는 것이고, 둘째는 망원 시장 근처 ‘카페 홈즈’에 직접 가서 꽂힌 책들을 구경하며 추리와 스릴러의 광활함을 맛보는 것이며, 셋째는 메뉴판에 적힌 이름들만으로는 예측이 불가능한 차를 시킨 후 단편집 「카페 홈즈에 가면」을 다시 꺼내 찬찬히 보는 것이다. - 김탁환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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